개독교땜시 망한 내 인생1 작성자: 소산남



나의 기독교 경험담

개독교땜시 망한 내 인생1 작성자: 소산남

엑스 0 1,904 2002.08.17 09:00
Doc. #: 162
작성자: 소산남  (7/21/2002-09:32) 관리자 전용[추천]
조회: 134

개독교땜시 망한 내 인생1

(7/18/2002-10:01)

오늘부로 이곳에 글을 쓰기 시작한 사람입니다.

참고로 전 4대째 개독교를 믿는집안에서 태어나서 그동안 편안하게 살다가 기독교가 왜 개독교인지를 알고 여러 불쌍한 개독교 사람을 구하기 위하여
이곳에 찾아왓습니다.

전 결혼할때 당연히 개독교 사람이랑 해야 된다고 해서 그 좋은 여자들
마다하고 지금 마눌이랑 불행한 결혼 생활을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전 모든걸 실명으로 하는걸 원칙으로 하겠습니다.
전 어디에서도 항상 떳떳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마눌이랑 결혼한지 5년이 지나도 애가 안생기자 목사란 넘은
내가 믿음이 부족하여 하나님이 기다리신다고 그러면서 개소리를
하더군요.....구냥 못 이기는척 하엿죠...
사실은 마눌이 워냑 불순하여 안생기는걸 첨부터 알았지만....

제 마눌은 교회 소산님이랑 아줌마 중창단을 하고 있엇습니다.
그래서 그 남편들이 소산남이란 명칭으로 물신양면으로 도와 주었고요
그러던 참에 부흥회란 이름으로 성도들 돈 빼았는 행사를 하던군요
그기서 아마도 담임 개목사가 제 마눌이 애를 못 가져서 안달이란 정보를
주었나 봅니다.
통장에 돈이 얼마 잇냐고 해서 200 있다하니 그걸 모두 바치면 임신한다고
사기를 쳐서 마눌이 무조건 아멘하면서 갖다 받쳤습니다.
저도 애가 생기기를 위하여 임공 수정 여러번 (한번에 150만원)을
했으므로 그러라고 햇지요

그러고 한 6개월 지나고 임신하니 난리도 아니더군요 교회가 거의 축제
분위기 였죠...
그러면서 제가 좀 돈이 있으니 감사 헌금을 제대로 하라고 부추기든군요
그때 부흥회 목사란 넘이 와서 자신의 신앙을 보여준다며 신도들을
차례로 눈감고 서서 자신이 강하게 기도하면 뒤로 넘어 간다고 설을 푸더군요..그건 옛날에 서커스 하던 넘이 다 사용한 구식이지만 무식한 아줌마는
그것이 그 부흥회 강사의 능력 이라고 믿고 과간이었죠

다음에는 제가 왜 제대로 안티가 되었는지를 올릴께요....
이런 좋은 사이트를 만나서 오늘은 너무 기분이 좋네요....


개독교땜시 망한 내 인생2

님들의 열혈한 응원에 힘입어서 2탄을 올립니다.

소산님이란 중창단을 목사가 만들고도 열심히 연습해서 잘하니
그넘도 사람이라고 욕심이 나는 모양입니다.
아시다시피 모두 아줌마이니 집안일이 우선이지만, 노래 잘하니
개 목사가 어디다가 자랑을 무척 마니 하고 싶은 모양입니다.

하지만 지킬것은 지켜야죠....
설악산 개 목사들 끼리 모여서 노는데 오라고 하다니..
그러고는 자는데 마련했으니 와서 바닷가도 구경하며 하룻밤 자고 가라고
미친 지랄을 하더군요..

어딜 목사가 그런 소리를 하다니 가정은 나 몰라라 하고 외박이라니
어디 소중한 남의 아내들을 자기들 미친 노릇에 딴따라나 하라는
의미죠...

거기서 배운 밑에 미천한 부 목사라 하는넘은 어떻게습니까..
담임 목사라 하느넘이 그모양이니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뭘 배우겟습니까

소산남이 모여서 이래서 안돼겠다 시퍼서 소산님들 보고 기본을 지켜라
해서 겨우 무마 햇는데 이넘의 소산님들이 개 목사에게 미안햇는지
담에는 멀더라도 가겠다고 개같은 약속을 하더군요

하여간 더 큰일을 그리고 나서 드디어?? 발생하엿군요...
더러븐 목사넘들.....
내 입이 더 더러워질께 무서버서 담 글로 올릴께요......

개독교땜시 망한 내 인생3

그동안 밤마다 酒님을 만난다고 좀 늦엇네요..
제가 이글을 올리는 목적은 모든 한국 개목사들이 얼마나 위선이고
자기 편하게 해석하고 거짓말하고 불리하면 하나님이 심판 한다고
발뺌하는지를 몰래 구경오신 개독인들이 제대로 파악하고 불쌍하게
목사에게 속아서 교회 다니는 중생을 구하기 위함입니다.

전 집이 분당이고 교회는 과천에 있습니다.
과천에 살다가 분당으로 이사 오면서 교회를 옮길려고 하는데 개 목사는
차로 30분이면 올수 잇으니 그냥 다녀 달라고 하더군요..

담임 목사가 그 지랄을 하는동안 작년 2월에 개목사를 받은 부목사란 넘이
행동하는 작태가 드디어 터지네요
여자 전도회장이란 년이 교회에 전자기타가 필요하니 기증하라고 마눌에게
유혹을 했습니다. 그런데 집안에 여유도 별로 없고 남편에게 말하기
어렵다고 하니 하나님을 위한 일에 기쁘게 참여하라고 남편에게 말 안하면
되고 그정도는 할수있다가 여전도회 개년과 부목사란 개넘이 그러네요
하여간 그래서 기증을 했고 우연히 그 일을 알아서 부부싸움을 좀 햇네요

그 부목사란 넘이 마눌의 마니또(몰래 도와주는 수호천사)가 되겠다고
하면서 신앙적으로 접근하더군요
그러고는 같이 책사러가서 자기 필요한 책사고 당연히 책값은 마눌이
내고 그러니 신앙적으로 정말 필요하다고 매일 전화하고 집 방문하고
같이 영화 보고 과관이었습니다.

제가 그 사실을 알고 그 부목사라 정리하라 그러고 용서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개목사의 근본을 제가 잘 모른게 실수죠..한번 문 고기는 끝까지
문다는것을요..집 대문에 무신교회란 표찰도 알고보면 내가 찜한것이니
절대로 넘 보지말라는 묵시이죠
그런데 그 부목사란 개넘은 무조건 전화나 메일로만 연락하고 한번도 둘이
만난적 없다고 말하라고 세뇌를 시키면서 계속 만나더군요..

그 사실도 제가 알아서 해결할려고 담임목사랑 그 부목사 개넘 부부와
저희부부가 만났습니다. 첨부터 그 부목사란 개넘은 증거가 어디있냐고
따지더군요.자기는 자기 목사직을 걸고 하나님께 맹세코 개인적으로
만난적도 없다고 우기다가 제가 증거를 제시하니 그게 자기랑 만난건지
아니면 내 마눌이 다른 남자랑 논건지 어떻게 아냐고 큰고리 치더군요

제가 마눌에게 사실을 물어보니 침묵하더군요..그래서 한대 때리고 다시
물어보니 순순히 다 사실을 말하더군요..
그때 그 부목사란 개넘 얼굴이 창백해지며 자기가 죄가 있다면 하나님이
심판하실것이니 일반 성도가 하나님의 기름부은자를 어찌 정죄하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일단 담임 목사가 부목사란 개넘을 어떻게 해결하나 지켜봤더니
이일을 알고있는 성도들에게는 절대로 침묵하라고 그러고는 연말에
그넘을 내보내고 아무일 없든것 처럼 하더군요..
그전에 신도가 잘못하면 칼같이 행동해서 신도에게 정말 훌륭한 목사라고
불리던 사람이... 그러면서 저에게 어차피 당신은 상처를 받았지만
그 사람이 앞으로 목사로 살아갈수 있게 조용히 잇어 달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자기가 10년넘게 이끌어온 교회가 이 일로 망하니 구걸하더군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상담하는 부산에 있는 교회에 문의하니 가슴 아픈 사연이지만 남의 교회에 자기가 말하수 없다고 대답하더군요..
상담 안내에는 모든것을 하나님의 뜻대로 공평하게 상담 한다고 하더니

그래서 과천에 교회에 당회(장로 개넘들 모임)에 제가 이 일에 대한 위임을
하니 그 개넘도 목사랑 같은 편이 되어서 모든일은 하나님이 알아서 심판 하실것이니 무조건 참아라 그러군요..

목사는 이미 하나님이란 신이 없다는걸 알고 잇습니다.
다만 자기들의 교회란 이름의 개인 기업에 이용하기 위하여 사용하고 불리하면 하나님이 알아서 심판하니 교인이 목회자를 심판하지 말라고 그러고
전도 (매출액) 과 헌금 (순이익) 만 챙기는 넘들..

그리고 또 한가지 그 부목사란 넘은 불광동 염광교회에 가서도 마니또
운운 그러면서 또 여지 꼬시기를 하더군요...배운게 그렇지 뭐
이나라의 진정한 평화를 위하여 교회 때려부수기에 제가 압장 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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