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안녕하세요. 신입회원입니다. (안티기사단 님)



나의 기독교 경험담

[펌] 안녕하세요. 신입회원입니다. (안티기사단 님)

스파이더맨 2 1,468 2005.06.13 23:19
제 목   안녕하세요. 신입회원입니다.
이 름   안티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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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0.♡.253.94 )
조 회   116         [스크랩] [프린트]


 한달전인가 가입해서 좋은 자료들로 공부 열심히 하고 있는 신입회원입니다. 본래는 "나의 경험담"란에 올리려고 했는데 닉네임을 바꾸려고 탈퇴를 했더니 재가입을 할수가 없어서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지금부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첫번째는 저의 경험담이고 두번째는 반기련 운영진들분께 바라는 어쩌면 어리석을 지도 모르는 소망입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치면서 저 역시 많은 사람들처럼 전도에 의해 교회에 갔었습니다.
 먹을 것도 주고 친구도 사귈 수 있고 참 괜찮은 곳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치사한 걸 제일 싫어하는 성격으로 믿으면 천국가고 안믿으면 지옥간다는 그 교리가 거부감을 주어서 깊게 빠지지는 못했습니다.
 어렸을 때 어머니께서 시험에서 100점 맞으면 자전거 사줄께 하면 일부러 공부 더 안해서 20점 맞곤 했습니다.
 원래 공부는 지지리도 못했기 때문에 빵점은 맞고 싶어도 안되더군요. 고쳐야 할 성격이긴 하지만 그걸로 인해 기독교 광신도가 안되었으니 다행이란 생각이듭니다.

 지방에 있는 대학교에 들어가면서 자취방을 구하지 못한 저는 과조교와 살게 되었습니다.
 해병대 출신에 헬스에 심취해 우람한 근육을 가지고 있는 조교의 손에 이끌려 ccc란 기독교 서클에 들어가게 되었고 화요일은 서클실에서 일요일에는 교회에서 예배를 봐야 했습니다.
 그냥 평범한 교회였다면 살 곳을 마려해준 은혜를 갚는 다는 셈 치고 다녔겠으나 그 놈의 방언 때문에 죽어도 못있겠더군요.
 예배를 할때면 사람들이 모두 미친사람들처럼 눈물 콧물 흘려대면서 어버버버버버 지랄병 걸린 짓거리를 하는 중엔 멍하니 있다가 광란의 순간이 끝난 후엔 아직도 죄를 뉘우치지 못하고 주님을 영접하지 못한 불쌍한 저를 위해 기도하는 것으로 피날레를 장식하는 것이 일상이었습니다.

 적응하지 못한 저는 로타랙트란 봉사서클에 들었고 화요일 예배에 도망치기 시작했습니다.
 과조교는 월요일부터 화요일까지는 서울에 있는 대학원에 가기 때문에 조교의 강제적인 손길은 피할 수 있었지만 서클 선배들의 집요함은 피하기 힘들어 화장실, 옥상, 로타랙트 서클실, 숨을 수 있는 모든 곳에서 예배가 시작되기 전까지 아무것도 못하고 은혜의 손길을 피하기 위해 숨죽였던 게 기억이 납니다.

 수요일이 되어 조교가 돌아오면 항상 문책을 당해야 했습니다. 때로는 맞기도 했죠.
 20살의 팔팔한 나이였지만 해병대 출신에 엄청난 근육을 소유하고 있는 조교에게는 상대가 되지 못했습니다.
 새로 가게 된 로타랙트 서클 출입금지령이 내려졌고 9시면 무조건 집에 와있으라는 통금시간도 정해졌습니다.
 로타랙트 서클 선배들에게는 나를 출입시킬 시엔 두들겨 패버리겠다는 협박도 가해졌습니다.
 어떤 날은 가방을 싸서 집을 나오려고도 했지만 대학교를 그만두지 않는 한 과조교의 손길을 피할 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밟을 수록 반항하는 저의 반골기질상 끝까지 반항한 결과 마침내 조교는 두 손을 들었고 복음으로부터 해방 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받았던 정신적인 충격은 꽤 오래가서 학교에서 정상적인 인간관계는 꽤 어려웠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7이 되면서 한 여자를 사랑해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장모님께서 매우 독실한 기독교 신자십니다. 교회 안다니는 사람하곤 결혼을 허락할 수 없다고 하셔서 주기도문 다시 외우고 식사할때마다 열심히 기도하는 척 했습니다.
 결혼을 앞둔 어느날 아내가 매우 아프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또한 그 병으로 10년 가까이 두려움으로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다는 사실도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는 어렸을 적 같은 장모님과 같은 교회에 다녔던 또한 지금도 다니고 있는 돌팔이 의사새끼한테 치료를 받은 게 원인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통증으로 잠을 설치는 아내를 병원에 데리고 갔습니다.
 병원비가 최소 3천만원 정도 들거라 합니다. 또한 치료 과정에 대한 확실한 보장은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의사 놈들로부터 "그러게 왜 돌팔이한테 치료를 받고 지랄이세요, 이 범법자 새끼들아."라는 뜻의 순화된 표현을 듣고 병원을 나오는데 장모님과 지금도 일요일이면 교회에 만나서 담소를 주고 받을 그 썩을 돌팔이 새끼를 쳐죽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장모님이 그러십니다.
 "그 사람 믿음이 신실한 사람이다. 해꼬지 하면 안된다. 그냥 묻어두자."

 물론 복수는 복수를 낳는 법이고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도 압니다.
 하지만 그 대가릴 비틀어도 시원찮은 돌팔이 새끼는 지금도 병자에게 은혜를 베풀어 더욱 큰 병자로 만들 것이고 그렇게 번 돈으로 떵떵거리며 살고 있습니다.
 법은 잘 모르지만 고소를 하면 그가 저지르는 패악을 그만 두게 할 수 있고 손해배상이란 것을 받을 수 있다면 아내의 병원비에 보탤 수도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장모님은 없던 일로 하랍니다.
 
 저는 가난합니다.
 만화 좀 배워보겠다고 여지껏 한푼 모아둔 것도 없고 아직도 돈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합니다.
 만화스토리 작가 지망생이란 불완전한 직업때문에 결혼을 고민하셨던 장모님께서 아내의 병이 재발되면서 갑자기 결혼을 서둔 이유도 나쁜 생각만 들뿐입니다. 제 아내보고 저한테는 아무 소리도 말라고 하셨으니까요.
 물론 전 아내를 사랑하고 어떠한 목적을 가졌던 간에 아내를 얻게 된 것에 대해서는 정말 고마울 따름입니다.
 하지만 만약 제 자식이 돈이 많이 들어가야 할 병에 걸려있고 그 딸을 책임진다고 나타난 녀석이 돈 한푼 없는 가난뱅이라면 적어도 딸의 병이 재발해 고통스러워하는 그 때에 결혼을 서두르진 않을 것 같습니다.
 모든 걸 야훼한테 빌기만 하고 스스로는 아무것도 하지않으려는 신자들이 생각납니다.
 "내가 너를 위해 얼마나 기도를 많이 하는데 왜 그렇게 말을 안듣니?"
 지금도 자식을 원망하는 부모들에게 기도하는 시간에 자식과 대화를 좀 더 가지고 야훼 뒤에 숨지만 말고 직접 부딪히라고 얘기를 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옛날 만화화실 다니던 때의 후배를 다시 만났습니다.
 교회를 다니고 있더군요. 녀석의 어머니께서 옛날에 교회를 다니시면서 전 재산을 꼴아박아 집안이 홀라당 망해먹고 기독교를 무진장 저주하던 녀석이었습니다.
 그런데 또 교회를 다닙니다. 식구들 전부다요. 다만 다른 점은 "이단"이라고 불리는 것이란 점입니다.
 기존의 교회들을 비판하고 저주하는 곳이지요. 이 후배 녀석은 그것이 마음에 드나 봅니다.
 야훼는 참 무서운 신이란 생각이 듭니다. 한 가정을 철저히 파괴시켜놓고 이젠 이단이란 이름으로 다시 나타나 그 후손들까지 그 길을 다시 걷게 하니까요.
 
 그 후배 녀석의 전도에 성경을 한번 제대로 공부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궁금해 지더군요. 도대체 어떻게 한가지의 책을 가지고 해석하는 방법이 이다지도 틀릴 수 있는가? 도대체 성경의 어떤 점이 인간을 이토록 무지하게 만드는 것인가...?
 그래서 인터넷을 뒤지다 이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지요.
 원래 기독교를 비판할 만화 스토리를 하나 쓰려고 했던 지라 많은 정보들이 필요했는데 이곳에 모두 모여있어 정말 고마웠습니다. 
 여기까지가 저의 경험담입니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첫 문장에 언급한데로 이곳의 운영진께 바라는 어리석을 지도 모르는 소망입니다.
 
 이곳에서 정보를 접하면서 한달도 안되는 시간동안 저에게는 아래와 같은 사상의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1단계: 교회에 다니는 인간들 중에 제대로 된 인간들 만나기 정말 힘들지만 세상을 창조했다는 하나님과 인간의 죄를 대신하기 위하여 고난과 함께 죽어간 예수님이 무슨 죄가 있겠는가 다만 유일신 사상으로 우리 고유 문화까지도 배척해버리는 게 좀 아쉬울 뿐이다. 하지만 이것도 엄마가 어린 아이한테 모르는 사람이 맛있는 거 사준다고 해서 따라가면 안된다고 하는 것처럼 그 당시 인간들이 워낙 미개했기 때문에 신이 불가피하게 취한 행동이었을 것이다. 이제는 인간의 지성이 많이 발전했으니 교리 역시 발전을 해서 다른 문화를 인정해야 한다.
 
 2단계: 하나님이라 불리던 야훼께서는 그냥 유태인들이 믿는 신이었구만 그러다 예수님께서 나오셔서 온 인류의 구원을 목적으로 하셨던거구나.  

 3단계: 아무리 우리 한국인을 구원하기 위함이라 하지만 남의 나라 신이었던 하나님이란 이름을 뺏어가지고 가는 건 좀 치사한걸.

 4단계: 이런 미친 야훼새끼 같으니, 예수 이자식은 순 사기꾼 이잖아!!

 5단계: 그냥 야훼는 유태인들이, 예수는 로마의 지배세력들이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기 위하여 만든 아주 치사하고 더러운 종교일 뿐이다.
 
 그동안 이곳의 정보들을 공부하면서 위와 같은 사상의 변화를 일으키는 중에도 자유계시판을 들러서 여러 글들을 읽었습니다. 때로는 기독교인들이 들어와 남기는 글을 보면서 한마디 해주고 싶은 욕구도 들었었죠.
 하지만 꾹 참았습니다. 잘 모르는 지식을 얘기해서는 안된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지금에 와서는 정말 잘 참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제가 1,2,3단계와 같은 사상의 상태에서
 "예수님께서는 이웃 사랑을 가르치셨는데 니네들은 왜 그러냐?"는 식의 글을 자유계시판에 썼다면 필시 많은 욕을 들어먹었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권광오님께서는 "가"라는 한마디를, 옹기쟁이님께서는 "물타기 그만하고 꺼져."라는 일갈을 하셨을 것이라는 게 제 추측입니다.
 다른 분들의 욕이야 어떻게든 받아들인다고 하지만 운영진분들께서 하시는 "가"라는 한 마디는 쉽게 넘길 수 없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만약 그 한마디로 인해 저와 같이 1,2,3단계 정도에 있던 사람들 중 마음 약하신 분들이 안티바이블을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리게 된다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일 것 같습니다.
 물론 이곳에 들어오게 되면 글을 쓰기 전에 FAQ와 안티바이블을 먼저 읽는게 규칙이고 이런 규칙을 지키기만 한다면 1,2,3단계의 상태에서의 헛소리는 불가능할 것이라는 건 이해합니다만 그런 규칙을 알기도 전에 자유게시판에서 개소리 지껄여대는 개독환자들이 불쌍해서 한마디 했다가 운영진들께 욕 얻어먹고 사실을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박탈당하거나 많이 늦춰진다면 그로 인해 개독환자가 될랑 말랑하는 친구를 구해내지 못한다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뼛속까지 파고든 개독환자들에게는 약이 없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개독환자들이 물타기를 하고 있다는 것도 조금은 깨달았습니다. 그들로 인해 운영진들께서 많은 수고를 하신 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하지만 신입회원들은 아직 잘 모릅니다. 운영진들께서는 아직 잘 몰라 헛소리를 하는 사람과 물타기를 하는 사람을 구분하실수 있을 지 모르지만 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헛소리를 올리는 개중에는 불과 한달전에 저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안티바이블 한번만 읽어보면 생각이 싹 바뀔 수 있을 거란... 적어도 저의 판단에는 그런 분들이 보였습니다. 헌데 회원들의 많은 질타로 모습을 보이지 않는 분들도 있습니다.
 잠시 말을 아끼고 안티바이블을 공부하고 있는 중이라면 다행이지만 그걸로 인해 관심이 끊어지지는 않을 까 하는 걱정도 듭니다.
 만약 10년전에 제가 안티바이블을 읽고 사실을 깨달았다면 ccc서클 선배들을 피해 도망다니지 않았을 겁니다.
 당당하게 맞설 수 있었겠죠. 그때는 마치 나를 위해서 시험 100점 맞으면 자전거 사준다는 어머니의 말에 반항하는 사춘기처럼 믿기만 하면 구원해주겠다는 복음을 피하러 다니는 것같은 느낌이었거든요.
 차에 받히고 죽어가는 사람 구해줬다가 누명쓰고 집안이 홀라당 말아먹어 힘들어하시는 부모님들에게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나란 인간이란 대해서 저주하고 있었을 때였으니 기독교에서 말하는 태어났을때부터 죄를 지고 태어났다라는 말에 아무런 대꾸도 할 수 없었을 때였죠.
 이미 지난 일이지만 3단계에서 막 4단계로 넘어가는 중에 스파이더맨님의 글을 읽어보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두요. 그때는 그러한 과정에서 강한 거부감을 느꼈었습니다. 조금 모르는 것이 그렇게 큰 잘못인가? 저토록 욕을 먹어야 하는 것인가...?

 사실을 깨닫게 되었던 지금의 심정으로는 그렇지 않아도 꼴보기 싫었던 개독 환자들에게 할 수 만 있다면 저주를 퍼붓고 싶을 만큼 증오스럽습니다. 또한 그런 감정은 더욱 오래 그들을 접해왔던 운영진들께서는 더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조금만 완화시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들고 지치시더라도 한번만 더 안티바이블을 읽어보라고 좋은 말로 권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단 하나라도 이 곳의 정보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박탈당하거나 늦춰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쓸데 없이 길게 늘어놓은 글에 어쩌면 어리석을 지도 모르는 소망이 죄송스럽습니다.
 
 ps.닉네임을 바꿀려고 탈퇴를 한 이유는 원래 가입했던 닉네임이 제가 나중에 필명으로 쓰려고 했던 거라서요. 조금만 더 공부한다음에 기도교 까는 글을 좀 써보려고 했는데 문득 옛날에 어떤 종교에 대해서 까는 내용을 만화 스토리로 만들려고 했을 때 스승님께서 하셨던 말이 떠오르더라구요.
 "하지 마라. 그 놈들 무슨 짓을 저지를 지 모른다."
 한때 깡패들 잠시 상대했다가 집에 계시던 부모님까지 협박 전화를 받게 만들었던 과거가 있던 저로서는 그냥 넘어갈 수가 없더군요.
 새로 가입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역사 찾기와 바른 견해 같은 것들도 읽어보고 싶은데...

 
 
 

작성시간 : 2005-06-13 17: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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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초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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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영합니다~~ 05-06-13 17:39
222.♡.4.218
lapia 권광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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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찌 할 바를 모르겠군요.
님과 같은 선의의 피해자가 있는 것 알면서도
"가!"라는 말을 외쳐야 하는 아픔도 있답니다.
"가!"보다는 더 효율적인 대책을 강구중에 있습니다.

전체 안티들의 협조가 필요한 것이지요.
암튼 장문으로 님의 의견을 들으니 송구스럽고
고맙습니다.

왜 "가!"라고 하는지는 바로 님과 같은 분들만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온라인은 한계가 있어서
오프라인에 열중할 단계의 과도기 이기도 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지나온 여러 어려움에도 용기 잃치 아니하시고
이렇게 함께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최대한 많은 동지들이 힘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05-06-13 17:54
218.♡.126.237
건만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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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06-1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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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byin 신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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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습니다. 그리고 환영합니다
님의 글을 보니 많이 맘 고생을 하셨군요.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주신 좋은 충고는 운영진들께서 마음에 새겨 두실만한 내용이라 보여집니다.
앞으로 이곳에서 좋은 활동 많이 부탁 드리겠습니다.
05-06-13 18:33
218.♡.80.212
꽃미남보쳉(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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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분이신거 같네요...
이제는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05-06-1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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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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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그 한마디로 인해(가! 로 인해) 저와 같이 1,2,3단계 정도에 있던 사람들 중
마음 약하신 분들이 안티바이블을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리게 된다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일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님의 글........저역시 항상 생각하고 있었던 부분입니다.

그리고 우리 안티회원분들께서는,
여기 들어오는 낯선 분들을 신중하게 그리고 유심히 살펴서
한명이라도 더 우리식구 만드는데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몰론,
들어오자마자....
1.
일부를 보고 전체를 판단 하지말라느니,
2.
회개하라느니,
3.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한다느니.

4.
성경은 일점일획도 하자가 없는 성령의 감화로....등등, 떠드는
전형적인 앵무새나 미친개독들은 가차없이 처단(접근차단및 몽둥이 찜질)
을 해야할것임은 두말할 필요도 없겠지요.
05-06-1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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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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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으면 천당가고 안믿으면 지옥간다는건 정말 싫어..그러면 안믿고 그냥 지옥에서 살고파..쪼잔한 신같으니라고..어짜피 쪼잔한 인간들이 만든 신이니까 쪼잔한 수 밖에....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한다고...? 그냥 인간으로써.. 아무 조건없는 사랑이 위대한거 아냐?..
꼭 그놈의 개독들 주인이름으로 사랑한다고..개독들은 그렇게 밖에 사랑 할 수 없나?..
05-06-13 21:50
61.♡.7.211
bodraumi 스파이더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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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한 말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째 제 이야기까지... 부끄 ^^;;; ㅋㅋㅋ
그 근육덩어리 선배... 안티기독운동 열심히 하시는군요. 기독교의 폭력성과 막무가내성을 증명하는... -_-;;;
그리고 안티기사단 님의 사랑하는 분을 아프게 만든 그 못된 돌팔이... 신고해버리세요.
그런 작자가 앞으로 또 어떤 사람 피해줄지 어찌 압니까. 그러니까 신고해서 꼭 죄의 대가를 치루고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해주세요.

님의 신중하고 현명하신 모습에 감명받으며... 워낙에 신중하지 못하고 실수투성이인 제가 반성하게 되네요. 또 부끄;;; ㅋㅋㅋ
저도 한 때 만화공부를 한 적이 있어서 그런지 님의 반기독 만화 구상이 너무 반갑네요. 계획하신 대로 훌륭한 반기독 만화 제작하셔서 우리나라 만화역사를 새로 써주셨으면 합니다. ^_________^

님의 좋은 체험담은 "나의 체험담" 코너에 복사 떠서 올려드릴께요. 제 버릇이 좋은 체험담 보면 거기 복사뜨는 거라서요. ㅎㅎㅎ
05-06-13 23:17 icon_delete.gif
210.♡.95.253
회색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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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그렇군요. 저두 (자타공인)초보.여전히 저두 공부중입니다.이전에도 "안티바이블부터 읽어보세요." "FAQ부터 읽어봐요"라는 댓글이 많이들 다셨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그런데 그럴 수록 "다 읽어봤다, 하지만 @#$%다"라고 쌍욕다는 개독두 많더군요.그래서인지 다들 언제부턴가 안다셨나봐요....; 05-06-13 23:37
220.♡.206.242

Comments

래비 2005.06.16 04:01
저도 처음에 "가" 비슷한 소리 듣고 갈 뻐~언 했습니다 ^^
그래도 안가고 버티면서 님이 말한 1~5 단계를 거쳐서 골수가 되었지요
반갑습니다. 저랑 같은 직업인이시네요. 좋은 작품 기다리겠습니다
무소유 2005.06.15 09:15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자유롭게 이세상의 주인은
자신이며 한세상 풍류를 누리며 착하고 멋있게 사시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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