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마님...반갑습니다.

저와 전혀 다르지 않은 문제로 고민하고 계시는군요.

아래의 글을 오해마시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4대째 기독교 집안입니다.

많이 어렵습니다.

교회야 그렇다고 하더라도 제사가 전해져내려 오지 않으니 연간 수십차례의 가정 예배와 추모 예배에 참석합니다.

우리사회는 두레적 문화 성격이 강해서 우리 집에 와서 가정 예배를 드려준 집안에는 다시 가서 추오 예배라도 참석해 주지 않을 수 없으니...

교회야 안나가면 된다지만 가정이 끼어있는 가정 예배와 추도 예배는 거를 수 있는 방법이 없더군요.

교회 때문에라도 어머니와 종교 갈등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그나마 식자층이라 기독교 교리의 모순 허구 바이블 형성의 난잡함 등에 대해 설명하면 알아들으시기는 해도 "나를 봐서 교회 나가 주면 안 되겠니?"라는 말엔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방법은 단순합니다.

"교회가 싫다"고 정면 승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를 강제로 데리고 나가면 다른 사람이 많이 보는 앞에서 목사를 공개적으로 비난하고(목사 직분이 바이블에 구체화되어 명시된 구절이 없고, 목사는 세금을 내지 않으며 그들이 가진 학위가 얼마나 보잘것없는 학위인지 정면으로 공박할 수 있습니다.) 교회는 사회 악이라고 웅변을 토하세요.

여기 널리고 널린 것이 자료입니다.

목사들의 강간, 간음, 비리, 횡령, 강도 등의 범죄 행위를 알리고 다른 직업군에 비해 가장 범죄가 심한 집단이라는 점을 공박하고 교회에서 목사와 부모님이 보시는 앞에서 예수의 가르침을 묵사발내세요.

마귀 들렸다며 기도해 준다 하면 열왕기상 18장이나 마태복음 17장 20절 등의 구절을 내세워서 조롱하고 비웃으세요.

목사가 뭐라 하면 바이블의 허구와 모순, 교리 형성 과정의 비리와 협잡 등을 내세우고 각종 방언이나 은사들의 "신경정신과 전문가의 견해"를 들어 정신병의 목록을 들어가며 반박하세요.(대표적인 것이 바로 해리성 정체성 장애나 자기 최면 환각등에서 오는 장애나 유사 최면 증후군)

그리고 가정에서 누구든 언제라도 기독교 관련 이야기만 꺼내면 각종 자료를 꺼내서 정면으로 논박하세요.

저의 경우에는 결국 어머니께서 손을 드시고 계신 중입니다.

처음에는 마음도 많이 상하신 것 같더니 지금은 "교회 사람들 앞에서만 그러지 말아라."고 하시고 더이상 교회 이야기는 꺼내시지 않습니다.

가정 예배의 경우도 조심스럽게 참석 여부를 물어보시는 중이고요.

저는 아직도 포기하지 않고 기독교 만행을 계속 어머니께 홍보하는 중이지만 아직 갈길은 멈니다.

==================================================================================================================================================

위에 서술한 것은 저의 최근 경험입니다.

님의 상황은 다르실 수도 있겠네요.

또한 남의 가정사에 "싸워라"고 충고하는 저 자신도 한심스럽게 생각됩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마음의 앙금을 가지고 가족을 바라보느냐, 아니면 한 번 강하게 나가서 선을 분명하게 그어두고 "내 사상과 내 종교 자유에 간섭 말 것"을 주장하느냐는 님의 결정입니다.

아래 많은 경험담을 읽어보시면 아실 것입니다.

많은 가정이 기독교 때문에 파괴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배우자가 기독교인임을 알면서도 "사랑 앞에서 종교 갈등이야..."라는 안이한 생각으로 결혼을 한 후...

이곳에서 파경에 이른 가정에 대해 절망과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글을 남깁니다.

하지만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낸 부모님들...

언젠가는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기독교인이 아닌 자기 혈육을 인정은 해 줄 것입니다.

장황하게 썼습니다......만

결론은, 남을 속일 수 있습니다.

부모님도 속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자기 양심을 속일 수 있습니다.

님...자기 양심과 지성을 속이고 기독교 가정이라는 현실과 타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몇년간 지속될까요?

자기 자신을 속이는 일을 말입니다.

자신을 속이고 산 수많은 세월의 그 스트레스를 더이상 견디지 못하는 날-그 날은 진정으로 님 자신과 님 가정의 평화가 내려않는 날일 것입니다.

부디 이겨내시고, 또한 가족과도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노력 앞에, 두마리 토끼야 잡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제가 안티를 하는 이유는 행복입니다.

제가 기독교인으로서 더 행복하다면 저는 기독교인이겠지요.

저는 안티라는 정체성으로 더 행복합니다. 노루마님...반갑습니다. 저와 전혀 다르지 않은 문제로 고민하고 계시는군요. 아래의 글을 오해마시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4대째 기독교 집안입니다. 많이 어렵습니다. 교회야 그렇다고 하더라도 제사가 전해져내려 오지 않으니 연간 수십차례의 가정 예배와 추모 예배에 참석합니다. 우리사회는 두레적 문화 성격이 강해서 우리 집에 와서 가정 예배를 드려준 집안에는 다시 가서 추오 예배라도 참석해 주지 않을 수 없으니... 교회야 안나가면 된다지만 가정이 끼어있는 가정 예배와 추도 예배는 거를 수 있는 방법이 없더군요. 교회 때문에라도 어머니와 종교 갈등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그나마 식자층이라 기독교 교리의 모순 허구 바이블 형성의 난잡함 등에 대해 설명하면 알아들으시기는 해도 "나를 봐서 교회 나가 주면 안 되겠니?"라는 말엔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방법은 단순합니다. "교회가 싫다"고 정면 승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를 강제로 데리고 나가면 다른 사람이 많이 보는 앞에서 목사를 공개적으로 비난하고(목사 직분이 바이블에 구체화되어 명시된 구절이 없고, 목사는 세금을 내지 않으며 그들이 가진 학위가 얼마나 보잘것없는 학위인지 정면으로 공박할 수 있습니다.) 교회는 사회 악이라고 웅변을 토하세요. 여기 널리고 널린 것이 자료입니다. 목사들의 강간, 간음, 비리, 횡령, 강도 등의 범죄 행위를 알리고 다른 직업군에 비해 가장 범죄가 심한 집단이라는 점을 공박하고 교회에서 목사와 부모님이 보시는 앞에서 예수의 가르침을 묵사발내세요. 마귀 들렸다며 기도해 준다 하면 열왕기상 18장이나 마태복음 17장 20절 등의 구절을 내세워서 조롱하고 비웃으세요. 목사가 뭐라 하면 바이블의 허구와 모순, 교리 형성 과정의 비리와 협잡 등을 내세우고 각종 방언이나 은사들의 "신경정신과 전문가의 견해"를 들어 정신병의 목록을 들어가며 반박하세요.(대표적인 것이 바로 해리성 정체성 장애나 자기 최면 환각등에서 오는 장애나 유사 최면 증후군) 그리고 가정에서 누구든 언제라도 기독교 관련 이야기만 꺼내면 각종 자료를 꺼내서 정면으로 논박하세요. 저의 경우에는 결국 어머니께서 손을 드시고 계신 중입니다. 처음에는 마음도 많이 상하신 것 같더니 지금은 "교회 사람들 앞에서만 그러지 말아라."고 하시고 더이상 교회 이야기는 꺼내시지 않습니다. 가정 예배의 경우도 조심스럽게 참석 여부를 물어보시는 중이고요. 저는 아직도 포기하지 않고 기독교 만행을 계속 어머니께 홍보하는 중이지만 아직 갈길은 멈니다. ================================================================================================================================================== 위에 서술한 것은 저의 최근 경험입니다. 님의 상황은 다르실 수도 있겠네요. 또한 남의 가정사에 "싸워라"고 충고하는 저 자신도 한심스럽게 생각됩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마음의 앙금을 가지고 가족을 바라보느냐, 아니면 한 번 강하게 나가서 선을 분명하게 그어두고 "내 사상과 내 종교 자유에 간섭 말 것"을 주장하느냐는 님의 결정입니다. 아래 많은 경험담을 읽어보시면 아실 것입니다. 많은 가정이 기독교 때문에 파괴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배우자가 기독교인임을 알면서도 "사랑 앞에서 종교 갈등이야..."라는 안이한 생각으로 결혼을 한 후... 이곳에서 파경에 이른 가정에 대해 절망과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글을 남깁니다. 하지만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낸 부모님들... 언젠가는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기독교인이 아닌 자기 혈육을 인정은 해 줄 것입니다. 장황하게 썼습니다......만 결론은, 남을 속일 수 있습니다. 부모님도 속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자기 양심을 속일 수 있습니다. 님...자기 양심과 지성을 속이고 기독교 가정이라는 현실과 타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몇년간 지속될까요? 자기 자신을 속이는 일을 말입니다. 자신을 속이고 산 수많은 세월의 그 스트레스를 더이상 견디지 못하는 날-그 날은 진정으로 님 자신과 님 가정의 평화가 내려않는 날일 것입니다. 부디 이겨내시고, 또한 가족과도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노력 앞에, 두마리 토끼야 잡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제가 안티를 하는 이유는 행복입니다. 제가 기독교인으로서 더 행복하다면 저는 기독교인이겠지요. 저는 안티라는 정체성으로 더 행복합니다.

저랑 완전 토시하나 안틀리고 같은 경우시네요...완전공감ㅠ_ㅠ
전 집나가서 살려구요... 몸이라도 멀어져야 탈출하기 쉬울것 같아서요...
부모님도 압박이지만 교회사람들 집에 찾아와서 설득하면...아휴....... 저랑 완전 토시하나 안틀리고 같은 경우시네요...완전공감ㅠ_ㅠ 전 집나가서 살려구요... 몸이라도 멀어져야 탈출하기 쉬울것 같아서요... 부모님도 압박이지만 교회사람들 집에 찾아와서 설득하면...아휴.......

교회나가서 설령 대폭발하시던가.. 집을 나가서 부모형제 연다끊던가 택일하세여..
후자 강츄 교회나가서 설령 대폭발하시던가.. 집을 나가서 부모형제 연다끊던가 택일하세여.. 후자 강츄

교회에 나가세요.
교회를 연구하세요. 성경도 연구하세요, 그 허구성도 연구하세요, 그 피의 역사도 연구하세요. 제 일인자가 되어 그 목사를 가르쳐야 합니다. 그 신도들을 가르치세요..안티로. 교회에 나가세요. 교회를 연구하세요. 성경도 연구하세요, 그 허구성도 연구하세요, 그 피의 역사도 연구하세요. 제 일인자가 되어 그 목사를 가르쳐야 합니다. 그 신도들을 가르치세요..안티로.

참... 종교 앞에서는 가족도 전도대상일 뿐이니.. 그 엄청난 배타성에 기가찰 뿐입니다.

정 힘들면, 님이 가족을 생각한다면, 당분간 몸을 교회에 들락날락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대신, 님도 역시 역전도를 해야죠.
기독교 교리나 성경 구절의 의문을 자꾸 물어서 의심을 불러 일으키세요 참... 종교 앞에서는 가족도 전도대상일 뿐이니.. 그 엄청난 배타성에 기가찰 뿐입니다. 정 힘들면, 님이 가족을 생각한다면, 당분간 몸을 교회에 들락날락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대신, 님도 역시 역전도를 해야죠. 기독교 교리나 성경 구절의 의문을 자꾸 물어서 의심을 불러 일으키세요

그냥 교회 나가세요 그리고 예수님을 영접하세요~~~~~~~!!! 그냥 교회 나가세요 그리고 예수님을 영접하세요~~~~~~~!!!

더이상 종교쟁이들에게 놀아나면 안됩니다. 님의 진정한 자유를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힘 내세요. 우리는 자유인..^^* 가정과 조국과 민족의 얼과 정기를 되찾읍시다. 더이상 종교쟁이들에게 놀아나면 안됩니다. 님의 진정한 자유를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힘 내세요. 우리는 자유인..^^* 가정과 조국과 민족의 얼과 정기를 되찾읍시다.

푸하하항 저같은경우 찬양단에서 무시해서 아니 교회에서 무시해서 찬양단 한번 못서봤숩니다 푸하하항 저같은경우 찬양단에서 무시해서 아니 교회에서 무시해서 찬양단 한번 못서봤숩니다

그런경우도 있군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드리면 좋겠으나............어디사시는줄을 모르니 낭패 그런경우도 있군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드리면 좋겠으나............어디사시는줄을 모르니 낭패

에구 한편으론 화가 납니다. 나이가 나이인 만큼, 아직도 그런 결정을 힘들게 하시는군요.

종교적인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일상의 삶을 보면서 자신의 선택을 넓혀가심이 필요하지 않을까싶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문제가 종교적인 것이 아니라 일상의 삶과 주변에 계신 분들과의 관계 문제라 여겨집니다.

정리가 필요할 듯 에구 한편으론 화가 납니다. 나이가 나이인 만큼, 아직도 그런 결정을 힘들게 하시는군요. 종교적인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일상의 삶을 보면서 자신의 선택을 넓혀가심이 필요하지 않을까싶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문제가 종교적인 것이 아니라 일상의 삶과 주변에 계신 분들과의 관계 문제라 여겨집니다. 정리가 필요할 듯

저도 광인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님이 교회가 싫은 이유를 정립하십시오  그리고 종교자체가 싫은지 아님 교회가 싫은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님이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이  확신하다면  가장 우회할 수 있는 방법을 택하여 추진해
보십시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한다고 했습니다.  이말을 가족들께 인용하십시오 ^^ 저도 광인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님이 교회가 싫은 이유를 정립하십시오 그리고 종교자체가 싫은지 아님 교회가 싫은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님이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이 확신하다면 가장 우회할 수 있는 방법을 택하여 추진해 보십시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한다고 했습니다. 이말을 가족들께 인용하십시오 ^^

님은 왜 교회가 싫으신가요? 단순히 스트레스 때문에 싫다면 언젠가 개독의 집요한 공격에 무릎꿇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후에 당신 아들딸에게 교회를 강권하겠죠. 왜 개독을 싫어하고 배타하는지 마음을 정립시키세요.  교회에 나가던, 나가지 않던.. 그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믿음이 있어 나갈 수도 있고, 없어도 나갈 수 있습니다. 믿음이 있는데 교회 못갈 수도 있고, 믿음 있는데 교회에 안갈 수도 있습니다. 외관, 형세, 껍데기에 연연해 하지 마시고 마음만 올바르다면 몸이 어디 있건 무슨 걱정입니까? 님은 왜 교회가 싫으신가요? 단순히 스트레스 때문에 싫다면 언젠가 개독의 집요한 공격에 무릎꿇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후에 당신 아들딸에게 교회를 강권하겠죠. 왜 개독을 싫어하고 배타하는지 마음을 정립시키세요. 교회에 나가던, 나가지 않던.. 그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믿음이 있어 나갈 수도 있고, 없어도 나갈 수 있습니다. 믿음이 있는데 교회 못갈 수도 있고, 믿음 있는데 교회에 안갈 수도 있습니다. 외관, 형세, 껍데기에 연연해 하지 마시고 마음만 올바르다면 몸이 어디 있건 무슨 걱정입니까?

군대가요. 군대 갔다왔다면 그냥 미친척하세요. 군복무후유증. 군대가요. 군대 갔다왔다면 그냥 미친척하세요. 군복무후유증.

허허...
기독교의 배타성은 어디까지 인지..........
저는 해드릴 말이 없네요... 화이팅~ 허허... 기독교의 배타성은 어디까지 인지.......... 저는 해드릴 말이 없네요... 화이팅~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제 경험상 그것은 일반적인 전도 방법입니다. 너무도 잘 아시겠지만, 전도의 일반적인 유형은, 먼저 친근감을 준다음 어느정도 안면을 익혔다 싶으면 무언가 임무를 주는것이지요. 즉, 님과 같은 찬양단 같은.,.. 요즘 교회에서는 애들 공부좀 가르쳐 주면서... 뭐 이정도로도 임무를 줍니다. 그런 임무라는 것은 본인이 하지 않으면 그만이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만 같은 일종의 죄책감을 자극하는 방법이지요. 여기서 주목할 만한 사실은... 다들 잘 아시겠지만, 강한자에게 약하고 약한자에게 강한 습성. 즉, 님께서 그냥 난 거기에 동의한적 없소 라고 그냥 나오면, 물론 전화, 문자 기타등등 귀찮게는 하겠지만, 그네들도 강제로 어쩔 수는 없는 것입니다. 교회 나가는 것은 가족들 때문에 어쩔 수 없어 보이니,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물론 기독교에서는 불교 집안이라도 그 따위를 무시하고 교회 오라고 지랄 하겠지만...ㅋㅋ) 그냥 한시간 정도 공양한다고 생각하시고, 마치면 친구들이랑 농구나 하러 가세요 ^ㅡ^ 님을 강제로 잡아 두진 못합니다. 다만 님 마음이 약해서 그럴뿐... 쉽죠? ㅎㅎ 정리하자면, 그냥 전도의 일반적인 방법이니까 뭐 어디 선생님이니, 찬양단이니 이런거 되더라도 씹으시라는 말씀. 어차피 교회도 별로 신경안씁니다. 신경 쓰는 척 할 뿐.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제 경험상 그것은 일반적인 전도 방법입니다. 너무도 잘 아시겠지만, 전도의 일반적인 유형은, 먼저 친근감을 준다음 어느정도 안면을 익혔다 싶으면 무언가 임무를 주는것이지요. 즉, 님과 같은 찬양단 같은.,.. 요즘 교회에서는 애들 공부좀 가르쳐 주면서... 뭐 이정도로도 임무를 줍니다. 그런 임무라는 것은 본인이 하지 않으면 그만이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만 같은 일종의 죄책감을 자극하는 방법이지요. 여기서 주목할 만한 사실은... 다들 잘 아시겠지만, 강한자에게 약하고 약한자에게 강한 습성. 즉, 님께서 그냥 난 거기에 동의한적 없소 라고 그냥 나오면, 물론 전화, 문자 기타등등 귀찮게는 하겠지만, 그네들도 강제로 어쩔 수는 없는 것입니다. 교회 나가는 것은 가족들 때문에 어쩔 수 없어 보이니,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물론 기독교에서는 불교 집안이라도 그 따위를 무시하고 교회 오라고 지랄 하겠지만...ㅋㅋ) 그냥 한시간 정도 공양한다고 생각하시고, 마치면 친구들이랑 농구나 하러 가세요 ^ㅡ^ 님을 강제로 잡아 두진 못합니다. 다만 님 마음이 약해서 그럴뿐... 쉽죠? ㅎㅎ 정리하자면, 그냥 전도의 일반적인 방법이니까 뭐 어디 선생님이니, 찬양단이니 이런거 되더라도 씹으시라는 말씀. 어차피 교회도 별로 신경안씁니다. 신경 쓰는 척 할 뿐.

똥가루와 의견이 같습니다.
[그냥 교회 나가세요 ]까지...
그 다음은 이겁니다.
똥가루 : [그리고 예수님을 영접하세요~~~~~~~!!!]
권광오 : [그리고 예수넘을 졸라까세요~~~~~~~!!!]
진담입니다. 똥가루와 의견이 같습니다. [그냥 교회 나가세요 ]까지... 그 다음은 이겁니다. 똥가루 : [그리고 예수님을 영접하세요~~~~~~~!!!] 권광오 : [그리고 예수넘을 졸라까세요~~~~~~~!!!] 진담입니다.

님이 정말 교리적으로나 교회나간다는게 불필요하다고 느끼시면 나가지 마십시요.
인생은 정해진 시간속에서 살지요.  본인이 싫어하는 것을 교회오가는 시간 합하면 2시간 정도가 필요할 것 같은데
그럴시간에 책도 보고, 신문도 보고, 뭐 잠도 잘 수 있지 않겠어요.
자기 자신을 위해 투자해 보시는 것이 훨씬 현명할 것 같습니다,
 식구분들에게는 좀 쉬었다가 나중에 나가겠다고 선의에 거짓말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님이 정말 교리적으로나 교회나간다는게 불필요하다고 느끼시면 나가지 마십시요. 인생은 정해진 시간속에서 살지요. 본인이 싫어하는 것을 교회오가는 시간 합하면 2시간 정도가 필요할 것 같은데 그럴시간에 책도 보고, 신문도 보고, 뭐 잠도 잘 수 있지 않겠어요. 자기 자신을 위해 투자해 보시는 것이 훨씬 현명할 것 같습니다, 식구분들에게는 좀 쉬었다가 나중에 나가겠다고 선의에 거짓말을 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