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들의 특징



나의 기독교 경험담

기독교인들의 특징<주제:일반인과 개독은 사고방식의 메커니즘이 다르다>

아베나츠미 1 1,313 2005.04.17 11:46

개신기독인들의 특징입니다요!

1. 자기위로

2. 주체성 상실

3. 저주

이 세가지가 가장 대표적이며 거기에 더 붙이자면 4. 돈독, 5, 왕따의 천국(불평등) 이라고 하겠습니다.


1번 자기위로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독교인들은 물론이고 대부분의 종교가 사실 그 근본심리가 자기위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종교를 믿는다고 안되는 일이 더 잘풀리는것도 아니요 복이 더해지지도 않지만 신이라는 존재에 대한 심리적 의지로서 세상의 능력주위와 치열한 경쟁으로부터 탈피하려는 심리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자기자신이 부족하거나 자기들과 다른입장의 사람들이 더많은 지식과 논리를 주장하면 그들은 인정하지 않으려 합니다. 오로지 주님의 시험이라든지 마귀의 도전등으로 치부해버립니다.

2번 주체성 상실은 기독교인들의 마귀사탄 이야기에서 일반인들과 가장 오해와 갈등이 생기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기독교인이 "마귀의 자식이여"이러면 그 상대방에게 저주를 했다고 생각하는데 기독교인들 관점으로는 모든 사람들의 심리나 세상의 현상은 마귀아니면 하나님이 조절하고있으며 불신자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고 계속 논리로 따지는 이유는 "마귀가 조절하기 때문" "마귀의 함정에 빠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기독교인이 불신자에게 마귀라고 떠들어대는 것은 불신자 그자체에 대한 저주라기보다 그들의 생각에서 "불신자를 하나님 못믿게 만드는 마귀"에 대한 저주라고 봅니다.
이보다 더한 완벽한 주체상실은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모든 인연과 누군가를 사랑하는 플라토닉까지도 그들은 주님의 뜻, 주님의 조절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죠.

3. 기독교인들이 하는 발언에는 굉장한 저주성이 있습니다. 2번에서의 설명과 같이 언제까지나 마귀가 있다는 그들의 가정하에 마귀에 대한 저주입니다만, 사실 그 마귀에 대한 저주와 자신은 주님의 품이라는 것을 심리적으로 의지하여 실제로 저주성발언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자기자신과 다른사람을 마음속에서는 맞다 싶더라도 겉으로는 니가 그렇게 잘났냐 네지는 그러고는 니 앞길이 안될것이다 이런식으로 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제가 말씀드렸듯이 R치과의사도 역시나 저에 대해서 심리전을 일으킨것인지도 모릅니다.

4번 돈독! 증산도 대순진리만한 돈독은 없겠습니다만 기독교가 전체종교중에 돈독으로는 증산도, 대순진리계열의 종교다음순을 차지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돈뜯는것도 모두 "주님" 하나님의 뜻이라고 빙자하여 신자들의 의지대로 돈을 내게 만듭니다.
즉 강제로 돈을 강탈하거나 내도록 협박하는일은 절대 없다는것이죠.
어떻게서든지 그게 믿음이 부족하고 비판적인 사람의 경우는 심리적 압박감으로 믿음이 좋고 광신도들에게는 주님에 대한 믿음의 유도로써 돈을 많이 내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제가 볼때 제일 안타까운것이 이세상에 수많은 바른사람들이 개독에 꼬임을 받아 특히 R치과의사도 기독교에 다니고 그정도로 광신도라면 제가보기에는 교회에 버는돈 다 가져다 받칠것이 자명합니다.
여기서 언제까지나 "자기 의지로"내게 만들고 그것은 자기 선택이었기 때문에 나중에 속은감이 있거나 기독교에 대한 분노가 생겨도 법적으로든 무슨방법으로든 해결할수 없게 만드는 것이라하겠습니다(대순진리와 증산도가 더 극한의 이런경향을 보여주지만 기독교도 이런경향이 다분합니다)

5번 왕따의 천국. 기독교인들은 심리적으로 모든사람을 평범한 사람처럼 평준화 시키려는 기질이있습니다. 그런 무난한 사람들은 심리적으로 "편하게"대할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나아가 자기보다 더못하게 평준화시키려한다는 표현이 맞겠습니다.
즉 조금이라도 날카로운 관점을 가지고 비판하거나 꼭 대조적입장이 아니더라도 사람자체에 대한것을 평준화 시키려는 것입니다. 이것도 대순진리나 증산도에서 심하게 나타나는데 예를들면 의사보고 "당신 의사라고 잘난체 하지마라 전생에 사람을 많이 죽여서 이생에 의사가 된거다, 우리는 전생에 좋은일을 많이해서 이렇게 도를 닦는다"이런식인것이죠.
이것은 대순이나 증산도의 방법인데 기독교에서는 의사는 돈을 많이 벌기때문에 많이 헌금해야된다는 십일조가 존재합죠.
그리고 하나님안에서 모두다 평등하다는 것을 강조하여 예를들면 돈못벌고 능력개뿔도 없으면서 그래도 부모돈빨아먹고 음악이나 미술에 대한 열정도 없이 음대를 간다든지 해서 돈많은 간부찾아 교회네에서 결혼하고 그렇게 해서 의지하고 자기위로나 삼는 미친 X들이 있습니다요. 실용음악이나 재즈음악쪽에는 이런부류가 적고 거의 다 음악에 대한 열정이 많은데 클래식부류의 공주병들 각성하십시오!
그런식으로 해서 의견이 다르거나 하면 모순된 집단주의에 의해 왕따를 당하는 사람들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가면 음악하는 사람을 무슨 공주대하듯이하는데 저도 재즈음악과 학생이지만 이거 정말 잘못됬다고봅니다.
자신들의 입으로는 평등을 주장하면서 못생기거나 능력안되는 사람은 왕따로 만드는 경우가 현실적으로 많지요
그런데 기독교인들은 이것도 "사람이 불완전해서"라고 치부해버립니다.
바로 기독교인의 지독한 이기심이라 하겠습니다.

어떻게 자기자신만 생각합니까? 모든 사람들과 낳아가 전세계 모든 가난한 나라의 사람들과 모든 생명들이 동물들까지도 평등하고 행복하며 조화로운 삶을 누리는것이 저의 음악에 담아네고 싶은 저의 정신입니다.
제가 성악을 전공하면서도 에로스에 관한 노래는 좋아하지 않는것이 바로 저런이유입니다.
좀 횡설수설하였으나 저의 글 많이 퍼트려주셔서 기독교인들이 각성하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ps로 YY군 YY읍 서부교회 성악전공하는 깝치는 아줌마 김애경집사 너 자꾸 나에데해서 소문퍼트리고 전도사하고 수작질하는데 내가 함 그교회갔다하면 너 개망신당한다!
온갖 공주병은 다걸려가지고 촌구석에서 무슨..
너 리릭소프라노하고 내 콜루라투라하고 함붙는다
김애경집사 너혼자 성악전공이고하니 촌구석에서 눈에 뵈는게 없는듯 한데 우물안 개구리 집어쳐라.
그리고 너 보건소 치과의사 부인에게 못생겼다 순진하다 이랬다는데 아주 내가가면 너 개박살이다!

Comments

세일러문 2005.04.17 22:42
님의 논리적인 글
잘 읽고 있습니다.emoticon_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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