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개독 유학생 부부와 그 꼭두각시 자녀의 황당한 행동



나의 기독교 경험담

어느 개독 유학생 부부와 그 꼭두각시 자녀의 황당한 행동

한주엽 12 2,893 2005.01.29 11:10

어느날 같은 과에 다니는 태국애가 나한테 자기의 딸과 같은 초등학교에 다니는 개독교 한국애에 대하여 말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원래 태국애들은 이런 이야기를 잘 안하는데 정말 너무나 신기하기도 하고 어떤 때에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만큼 예의에 너무나 상반되는 말을 그 개독교 한국애 부모들에게서 들었기에 나한테 따지는 듯이 말하더군요.

즉 여기 미국 학교에 부모들도 다 같이 학교에 가는 일이 종종 있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바로 이 문제의 씨발 개독들을 만났다고 합니다.
우선 이 씨발놈과 씨발년 부모의 태도에 문제가 있었다고 합니다. 즉 피부가 하얀 백인종들 한테는 그렇게 다정하게 말을 건네고 맞장구도 치고 난리 빤스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씨발놈과 씨발년 부모 인간 말종들은 자기와 같은 황인종인 이 태국애 부부에게는 인사할 때도 인사도 안하고 우리 한국말로 뭐라고 말하더라고 합디다. 그런데 그 표정이 똥 밟은 표정과 똑같더라고 태국애가 말하더군요. 이 씨발 개독 것들이 이 태국애 말고도 인도애들 부모, 중국애들 부모 즉 깜둥이, 노란둥이 인간들에게는 인상을 찟푸리며 근처에도 오지 않더라는 군요. 더욱 웃기는 것은 태국애가 바로 옆에 있던 그 개독 부부의 아들에게 금방 부모가 무슨 말을 한국어로 했냐고 물어니 그 어린 것이 이렇게 말하더라고 하더군요. 영어로 이렇게 똑바로 말했다는 군요. "너는 한국 말도 못알아 들었냐? 태국은 불교나라이라서 미개인이라고 우리 아빠가 말했어. 바보 병신..."이라고 태국애 앞에 바로 똑바로 말했다는 것입니다. 태국애가 너무나 놀라 이 씨발 개독 부모에게 따지고 싶어 말을 건넸는데도 이 씨발 개독들은 백인 교사와 대화하는 척하면서 눈길도 하나 주지 않더라고 하더군요.
그 뒤 자기 태국애 딸이나 다른 색깔있는 아이들이 이 개독 부모의 아들에게 다가 가기만 하면 이 개독 부모들은 곧바로 아이 이름을 부르거나 떼어내어 흰둥이 아이들과 놀아라고 흰둥이 아이들 앞에 데려다 주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 이상 그날 내내 신경쓰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학교 행사가 끝나고 헤어질 때 문제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태국애가 교실을 걸어나올 때 잘 아는 미국 학생 부모와 서로 소개하면서 이 미국 학생 부모가 개독 한국인 부모 (정말이지 이 씨발 것들이 한국인이라는 것이 너무나도 부끄럽습니다)가 봉투를 교사에게 건넸는데 자기들이 마침 그 근처에 있었고 교사가 속을 보더니 당장에 거부했다는 것입니다. 자기도 그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모르겠지만 교사가 약간 당황하는 듯했고 몇 번을 거절해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 더, 그 한국 개독 부모가 학교의 교육과정에 바이블 교육을 중요시하여야 한다고 교사에게 강조하면서 자기 아들을 시켜 바이블을 줄줄 외우게 하는 것이 아닙니까? 교사와 자기들 몇몇 미국 부부들은 너무나 신기하기도 하고 너무나 꼴때리는 그 상황에 상당히 오래 지켜 봤다고 하더군요. 그러자 그 교사가 미국 공식 교육에 신앙에 대하여 가르치지 않는다고 말하자 이 한국 부모들이 굉장히 의아해 하며 갓의 믿음을 다루지 않는 교육은 악마의 교육이며 뭐 최고의 진리인 바이블을 가르치지 않는 교육은 있을 수 없다 라는 등으로 교사를 몰아 붙이더랍니다. 그리고 바이블 구절을 영어로 줄줄 외우면서 어리둥절한 미국인 교사에게 회개하고 갓의 말을 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교사가 몇 번이나 제지를 했는데도 약간 오버하는 미친 짓을 하자 이 미국인 부부의 남편과 다른 미국인 부부 남편이 나서자 그만 두고는 그 때까지 바이블을 줄줄 외우고 있는 자기 아들을 데리고 쑥 교실을 나갔다고 하더군요.
그 뒤, 태국애는 이 한국의 개독 부부의 아들 얘기를 한 번 더 자기 딸에게서 들었다고 합니다.
즉 역사에 대하여 이야기할 때 외국 학생 부모를 둔 아이들은 자기들 역사를 부모에게 들어서 발표하는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한국 학생이 세명이 그 반에 있었다고 합니다. 즉 개독 부부의 아들도 포함해서 말입니다. 문제는 세 명 중 한 명만 건국 신화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갑자기 다른 한국애들이 그건 거짓이며 가짜 이야기라고 하면서 바로 이 한국 학생이 말하고 있는데 소리를 지르더랍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까 건국 신화를 이야기한 아이의 부모도 이 다른 아이들의 부모와 같이 모두 다 개독교 신자인데, 건국 신화 이야기를 처음 이야기한 아이의 부모만이 다른 교회에 나가더군요. 그러고는 바로 문제의 개독 부부의 아들이 나와서 "갓이 영광이여 ...."라고 주절거리고는 구약을 줄줄 외우더라는 겁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에 영광을 하고 소리를 지르고 말입니다. 그 뒤 다른 한국애가 바로 지가 걸어나오더니 또 성경 얘기를 하더랍니다. 그리고 예수를 믿고 예수의 강림을... 아버지 갓... 이런 얘기를 한참 하더라고 합니다. 즉 교사가 자기들 보고 시키지도 않았는데 나와서 성경 외우고 교사가 그만 두라고 하는데도 막무가내로 지껄이더랍니다.  원래 태국애 딸은 이 한국애들이 자기와는 절대 놀지 않기 때문에 신경도 안썼는데 너무나 무섭게 소리 꾁꾁 지르는 한국애들 보고 너무 놀라 다시는 놀지 않기로 했다고 자기 태국애 아빠에게 말한 내용이었답니다.
태국애가 나한테 말하더군요. 우리 나라와 이스라엘과 무슨 상관이 있는데 우리 나라 역사가 바이블과 똑같냐?라고 묻더군요. 그리고 학교에서 교사한테 건네주던 봉투 속에 뭐가 들었는데 나보고 아느냐고 묻더군요. 나는 잘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태국애가 우리 나라에 저런 사람들이 많냐고 묻더군요. 기타 등등....

얼마 지나지 않아 이 문제의 개독 부부와 그 자식 새끼를 만나 볼 일이 있었다.
그 자식 새끼가 진짜로 성경을 영어로 줄줄 외우고 있었다.
그것을 보고 자랑스러워하는 그 개독 부부....
이 부부의 남편이 실력이 모자라 연구실에서 쫓겨나 다른 학교로 갔다고 들었다. 그 곳에 가서도 그런 지랄 할지 잘 모르겠다.
이 씨발 것들이 얼마 동안 있는 동안 태국애가 계속 이 씨발 것들 이야기를 나한테 묻는 것이었다.

Comments

천사금렵구 2005.02.02 22:46
걍 죽어라.......살 가치도 없다....
죄져스? 2005.02.01 15:16
헐...정말 화가나네요...
avera 2005.02.01 10:22
유명한 외국인이 어디선가 말했다던말이 있죠..
중국인은 외국에 나가면 가장 먼저 식당을 열고..
일본인은 외국에 나가면 가장 먼저 공장을 열고..
한국인은 외국에 나가면 가장 먼저 교회를 연다고...

아.. 쪽팔려.. ㅡㅡ;;
씨발 개독들..
아프락사스 2005.01.30 05:37
내가 아는 어떤놈은  목사가 되는게 소원인 놈인데 헌금퍼다가 일본까지 건너가서는 선교활동이랍시고 길거리에서 기타치고 노래하고 염병하며 찍은  사진을 꺼내놓고 자랑비슷하게 말하는걸 듣고 얼굴이 달아올라 혼났습니다. 도데체 무슨 추태인지 모르겠습니다. 개독들이 한국에서 나라망치는것도 모잘라 외국까지 나가서 한국이미지에 먹칠을 하는걸 보면 고개를 들수가 없습니다.
개독들도 이젠 알아야 합니다. 그들은 외국 길거리에서 믿음을 구걸하는게 자랑스러울지는 모르지만 교민들은 그들이 한국인이라는 사실에 부끄러워 한다는걸 말이죠!
시지프스 2005.01.30 02:20
불쌍한 정신병자들...
03426 2005.01.30 02:00
가슴이 답답하고 한 숨만 납니다  민족성이 그런건지 국민성이 그런건지 제 누이도 예수쟁이인데  누구도 못 말립니다
후니미니 2005.01.30 00:01
배워도 구제안되는 개독들이 많은거 같아 어이없네요...
한주엽 2005.01.29 18:39
이제 제가 같은 과 태국학생의 말을 듣고 설마라는 생각으로 혹시나 하는 심정으로 전후사정을 확인하는 것을 적어 드리겠습니다.
학교에서 학부모들에게 물으면 좀 골때릴 것 같기도 하고 또 한국인을 이상하게 볼 까 감히 물어볼 수가 없었습니다. 실제로 이 태국애와 가까이 사는 당시의 그 미국인 학부모를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도저히 그런 쪽말리는 개독놈들의 짓을 확인하는 차원에서도 물을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태국 학생의 딸의 친구들에게 딱 한 번 물은 적이 있습니다. 같은 반에 다니는 중국애 (여학생)와 미국애 (남자애)가 이 태국 학생의 딸 집에 "놀러 가자"고 왔을 때 슬쩍 끼어들어 묻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둘다 똑같이 한국애 이름까지 거명하며 놀란 모습으로 눈이 둥그렇게 하고는 저주의 말을 막 하는 것입니다. 태국애 딸이 또 놀라서 그게 싫다고 소리지르니까 두 어린 학생이 그만두고 태국애 딸보고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나도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랐고 왜 태국애 말을 듣지 않았을까 자책하며 나도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당시 태국 학생도 속이 약간 상했겠지요.
그래서 그 교회에 나가는 골수 분자들 수 십명에게 그런 사태에 대하여 알기나 하는지 물기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교실에서 교사가 제지하는데도 막무가내로 지랄 발광하는 것에 대해서는 미국 교육에서는 절대 넘어가는 일이 없기 때문에 분명히 그 개독 학생 부모들 불렀고 뭐라고 말했을 것이고, 이걸 알고 이 부모들은 교회에 가서 최소한 목사나 집사나 하는 것들과 이야기가 있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목사 한테도 물으니 모른다고 딱 잡아 떼더군요. 수십명의 그 교회에 나가는 골수 개독 학생들 모두가 그 사건에 대하여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전혀 상관없을 것 같은 그 교회에 나가는 신자 학생이 살짝이 말하더군요. 교회 목사도 알고 집사도 알고 모두다 알고 있는 일이다란 말입니다. 나는 그래 어떻게 이야기가 오갔는가라고 물었습니다. 그러니까 원래 그 인간은 교회에 대하여 많은 돈을 퍼붓고 열렬한 신도여서 딱히 뭐라고 아무도 말을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욱 더 기분 나빠지더군요.
래비 2005.01.29 15:15
저도 성경을 수십번 읽은 사람입니다
교회에서는 성경 많이 읽기 경쟁을 시키는 경향이 있거든요 ^^
때문에 우리 아이들도 벌써 여러 번 성경을 독파해서 - 초등학생임-
이스라엘 역사를 줄줄 읊을 수 있을 정도랍니다
어느날 내가 우리 역사보다도 남의 역사를 더 많이 알고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습니다. 이게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습관적으로 읽던 것을 접었습니다
워낙 읽어야 할 책들도 많기도 하고요
우리 아이들에게도 도서관에서 유익한 성경외적인 책을 많이 빌려 읽히고 있습니다
교회를 다니는 한은 성경읽기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습니다
성경 많이 읽는 행위도 다분히 기복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ani0525 2005.01.29 12:27
정말 부끄러움의 극이네요.. 나라망신까지 다 시키는 기독교는 역시 박멸됨이 옳은 것임을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화염병 2005.01.29 12:20
전형적인 비적응, 무능력 이민개독의 업그래이드 버전이군요...  뭐하러 외국은 갔는지... 어차피 교회가서 한국인들이랑만 놀면서 지자식은 백인이랑 놀면 얼굴까지 하애지는줄알고...  한심합니다.... 평생 백인 똥꾸멍을 빨아도.. 그런식으로 백이사회에 진출할수 있을것같습니까?    한국 교민은 오해려 아시아 권사람과 인맥을 쌓아야 성골할수있는데...    설사  백인 커뮤니티에 집입했다고 치죠...  그럼 뭐합니까  평생 굴욕적인 하인같은 꼬봉같은 접근법으로는 자신만 초라해질뿐입니다.   

외국 나가면 한인사회가 개독중심이라는게 너무 가슴아픔니다...  아직은 잘모르지만 현지인들이 한국사람=개독으로 볼까봐 겁나네요...
입으로부족해 2005.01.29 11:54
아..죶같은 개독들 나라 망신 다시키네..
글케 개독교가 좋으믄 그냥 섬하나 사서 개독들끼리 살던가 -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104 외국에서의 한국교회생활이 날 반기독으로 만들더라구요 댓글+13 antichristian 2006.03.26 3074 0
2103 저는 천주교는 좋고 개신교는 싫습니다. 제 경험담입니다. 댓글+14 Antichrist Supe… 2006.07.22 3067 0
2102 십일조 제도에 대해. 교회 다니기 싫어짐... 댓글+27 엘로힘 2005.01.26 3066 0
2101 기독 여친과 헤어졌습니다....ㅜㅜ 댓글+15 열반 2006.03.25 3062 0
2100 저의 심각한 경험담을 하나 들려드리지요. 댓글+9 숙명의창 2007.02.16 3059 0
2099 오늘 교회의 '선교 워리어'들이 제 집에 들이닥쳤습니다. 댓글+11 신동오 2007.02.25 3058 0
2098 [실화]전철에서의 대혈투! (펌) 댓글+6 서프라이즈 2004.10.31 3055 0
2097 개독이 절 슬프게 하네요...(좀 길어요..;;) 댓글+21 슬퍼요 2005.06.01 3048 0
2096 순간..멍청한 사람이 된 사건.. 댓글+7 미친토끼 2007.03.15 3044 0
2095 전도하는 목사에 걸려든 나의 경험 댓글+7 없당 2006.05.31 3031 0
2094 개독..놈들.... 이제야알것같슴니다 회원님들 댓글+7 개독때려잡기 2007.03.30 3025 1
2093 결국 대판 싸웠습니다.... 댓글+15 추운날 2005.05.08 3024 0
2092 과외선생님과의 대화에서... 댓글+11 흑석동주민 2006.10.31 3020 0
2091 [펌] 결혼.. 한달째.. 죽고싶다.. 댓글+11 단군의땅 2005.06.20 3012 0
2090 예전 학원 강사할때 일입니다..ㅡ.,ㅡ 댓글+14 세계정복 2006.03.22 3007 0
2089 미친년이란 바로 이런 년을 말하는게 아닐까? 댓글+9 화염병 2005.01.29 3005 0
2088 제가 겪었던 독실한 기독교 신자들의 정신상태...... 댓글+11 없애버리자 2006.07.07 3004 0
2087 개독학교 신일... 변태목사ㅋ 댓글+5 작은꿀밤나무 2007.03.26 3004 0
2086 먹사에겐 부모가 없나보다. 댓글+10 25년세뇌 2007.01.20 3003 0
2085 여기 계시는 안티 분들을 보고 느낀 점 댓글+11 미련한 곰 2005.04.26 2995 0
Category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State
  • 현재 접속자 101 명
  • 오늘 방문자 2,160 명
  • 어제 방문자 4,469 명
  • 최대 방문자 5,411 명
  • 전체 방문자 1,463,843 명
  • 전체 게시물 14,414 개
  • 전체 댓글수 38,036 개
  • 전체 회원수 1,663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