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의 진화론vs조물주가 만든 인간?



나의 기독교 경험담

다윈의 진화론vs조물주가 만든 인간?

십자가알레르기 40 3,397 2005.01.27 02:15
저 밑에 어떤분이 글을 올리신거랑 비슷한 경우입니다.

제가 중학교때 였습니다. 쉬는시간에 제가 테레비에서 본

다윈에 진화론을 막 얘기하고있엇습니다. 그걸 생각한 다윈이

진짜 대단하고 그렇다고요.

근데 내 앞에 옆에 앉아있던 놈이 "미친.사람은 예수가 흙으로 머 조물딱

거려서 만들엇다 아이가"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미친놈아 다윈은 진화론 .. 이론이다 아이가 니는 그냥 신화고"

그라니깐 이놈은 화를 내면서 "미칫나 니 진짜 어떻게 사람이 원숭이가 진화되서 될 수가있는데?

당연히 조물주가 만든거아이가?"

무척 자기가 당연하다는 듯이.  나는 진짜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어떻게 사람을.. 흙으로 빚어서 만든다는

생각을 진짜로 믿는지? 그럼 그많은 뉴런세포.근육.혈액.뼈.아주복잡하고복잡한 몸을 단지 흙으로 만든다는것을

믿을수가 있는지? 그래서 제가 사회책까지 펴가면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와 호모사이언스를 설명하면서

"이건 먼데? 이거는 장난이가? 나라에서 없는거 지어서 가르치네? 니는 이런거 와 배우는데?"

이라니깐 말을 안하더라구요

솔직히 그 놈은 친구가 별로없엇거든요. 그래서 교회를 나가곤 햇죠. 교회가면 그냥

놀아주잖아요. 심심해서 간 교회가 이렇게 생각까지 완전 세뇌시켜 버리더라구요.

근데 나이들어 만나서 물어보니깐.. 지는 진짜 그때는 그렇게 생각햇다고 하드라구요..

진짜 전 사람의 세뇌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앗습니다. 

그리고 진짜 교회나 성당은 호기심에서라도 가면 안된다라는걸 알게됫죠

Comments

흥분한강아지 2005.11.26 21:00
사랑하는 개수님 이 미친인간아~ 동물이 왜 인격체가 아니니?? 사람도 동물이 이나니???
다 때려치우고, 사람이나 다른 짐승이나 다 인격체며 짐승이고, 단지 포식관계에 있는거란다.
인간과 다른 짐승의 차이점은 인간은 다른 짐승에 비해 교활하다는 거지...
우기 2005.03.17 12:17
ㅋㅋ..임산부가 흙먹디?....ㅋㅋ....
정문일침 2005.02.16 17:49
제발님... -> 임산부가 흙먹디?  원츄~~!! 부라보~~!
제발 2005.02.13 16:58
사랑하는 개수님~ <- 이사람 쓴 글이 날 또 타자치게 만드는구나.. "내가 말하고싶은것은 흙으로 만들지도 않았는데 왜 흙으로 돌아가냐 이겁니다. " <- 도대체 어느정도의 지적수준을 가지고 있길래 이런 질문을 할수있을까? 초딩도 저렇겐 질문 안할꺼다.. 내가 왜 흙으로 돌아가는지 설명해 줄께 ^^

우리 신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은 화학식은 조금씩 다르지만 구성성분은 산소, 탄소, 수소가 거의 대부분이야.. 사람이 죽으면 세포도 역시 죽으며 구성물질인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은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너 썩은 우유 본적있니? 그것도 미생물에 의한 분해란다^^). 뼈도 역시 분해되구. 탄산칼슘은 말 그대로 탄소와 산소와 칼슘 화합물이야. 근데 썩는 다는건 미생물에 의해 복합체에서 단일화합물 혹은 단일 원소로 분해된다는 의미거든? 물론 메탄가스도 발생되지.. 그게 썩는냄새구~ 나머지는 먼지처럼 남게 되는데 거의 탄소야..  너 탄소원소 동위법이라고 들어봤지? 연대 측정하는거 있자나.. 탄소 반감기 이용해서.. 시체에 탄소가 남아있어서 가능한 거란다^^  석탄이랑 비슷하다고 보면되...하지만 정확히는 유기영양소라고하지. 흙은 상대적으로 모래보다 유기영양분이 많어.

즉 다시 정리하자면 흙으로 만들어서 흙으로 가는게 아니라 엄밀히 말하면 난자랑 정자랑 수정이 되잔니? 그럼 수정체가 만들어지고 난할, 분할을 시작하는데 그게 mRNa, tRNA 등에 의해 DNA 복제가 되는거야.. DNA의  고유의 염기서열에 의한 코드를 읽고 발육을 시작하는거지..  손, 발, 눈, 간, 팔꿈치, 이렇게 말이야.. 너 임산부가 흙먹디?

 그리구 엄밀히 말하면 흙으로 돌아가는게 아니라.. 분해되고 분해되서 흙처럼 보일뿐이야^^ 알겠니? 제발 그따위로 떠들지 말고 개독사이트 싫으면 예수사이트가서 니랑 짝짝꿍할 상대 찾아^^
마아 2005.02.05 08:21
사랑하는 개새끼님~  동물은 말씀으로 만드니 죽어서 다시 말씀이 되어..똥경이 되었구랴
진리탐구님 홧팅!!!!!
토르 2005.02.05 01:34
그럼 성경에 나오지도 않는 오리너구리나 고양이는 뭐하는 동물이랩니까? 사탄의 화신입니까?...젠장..
김장한 2005.02.02 12:09
네. 그 세계 해석이라는 점에서 동의합니다만...

신화적 해석이 현재의 현상에 맞지 않으면 어떻게 할까요?

예를 들어 기독교인은 100만년 전의 네안데르탈이 어쩌고 하면서도, 동시에 이 세상은 고작 6000여년 전에 갑자기 생겼다고 하는 것을 동시에 믿어야 하는 것 말입니다.

진화론은 끊임없이 진화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학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잘못된 고증과 자료의 부재, 해석 방법의 난점 등 아주 많은 문제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수정이 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예를 다른 것으로 들까요?

아인슈타인은 뉴튼의 법칙이 거시세계에는 옳지만 미시세계에는 맞지 않는 모형임을 알아냅니다.

뉴튼의 시대에는 원자를 직접 다룰 수 있는 이론도 장비도 없어서 자신의 이론이 관측되는 현상에 옳은 결과를 가져오므로 그것이 옳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아인슈타인은 뉴튼의 이론을 아주 부정한 것이 아니라 일부를 수정했을 뿐입니다.

그것이 바로 학문입니다.

하지만, 창조론은?

이미 결론은 나왔습니다.

조물주가 조물조물해서 만들었다고요.

그럼 창조론자들이 하는 일이 무엇일까요?

바로 관측되는 현상을 바이블에 끼워맞추기와, 바이블에 어긋나는 이론에 시비걸기(진화론 같은)뿐입니다.

아니라고요?

갈릴레이의 예를 보십시오.

또한 진화론을 보십시오.

그리고 현대의 유전자 지도 등 끊임없이 과학적 업적에 시비거는 인종들이 바로 창조과학을 주장한다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역사는 항상 그 "시비거는 인종들"과 반대의 방향으로 나아갑니다.

그런데, 그런 시비가 있음으로해서 항상 역사의 흐름을 막아놓지요.

그래도 창조과학이라는 아상한 이름의 신학이 일부 사람의 세계관으로 그럴 수 있다고 하시겠습니까?
음식은 결국 먹고나선 똥이 되니 똥으로 만든건가? 뭐 똥이 비료가  되서 만들어졌다면 할말은 없지 ㅋㅋ 그렇게 까지 근데 억지 부리고도 속이 시원할까?ㅋㅋㅋ 개독병^^신들. 아무리 정신나간 사람도 진화론은 보류해볼수 있는 대상이지만, 창조론은 보류도 할 필요 없는 거짓이라는게 너무 확연하게 알것을.
죽어서 흙이되니 흙으로 만든것이다????
ㅋㅋㅋ.정말 귀걸이를 귀에걸고도 "그건 코걸이니까 믿어라!"하는군요.
어이없군!!
거울 2005.01.29 19:43
죄송합니다. 저는 사실, 어느쪽에 대해서도 실제로는 아무 생각 없습니다.,
 제 생각은그저,
 그들의 그런 이론 때문에 기독교 불신자가 기독교 신앙을 가지게 되는가...? 또 그와 반대로, 그런 이론이 잘못되었음을 엄밀하게 증명하여 신앙을 버리게 할 수 있는가..? 모두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뿐입니다.
 <ChaoAmh>님 말씀하신 그 "과학적 사기"가 사기임을 밝혀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입한 지 얼마 안 되어서.. 어쩌다 얘기에 말려들었는데, 그러 저런 이론에는 솔직히 별 관심이 없습니다. 과학자들의 우주관들에 대해서도 그저, 그런 썰이 있구나 하는 정도입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는 석가님이 잘 말씀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 그게 뭔 상관이냐. 너 자신이나 알아라! -
ChaoAnh 2005.01.29 18:54
거울님....초면에 죄송합니다만..창조주의자들이 과학을 어떻게 이용해서 기독교리서를 합리화하는가가 문제입니다. "과학적 사기"  필립키처 저/주성우 역/ 이제이북스 출판사...권해드리고 싶습니다.
gregory 2005.01.28 23:59
거울님, 다릅니다. 진화론과 창조주의는 대립관계라 생각하시면 분명 기독교인들이 창조론을 진리라고 주장하는것과 다를봐 없지만, 진화론을 진리라 주장한 것도 없거니와 진화론과 창조주의가 왜 구분되어져야 되는지 본인스스로 보여주시면서 이해가 부족하신듯 하군요. Designer Theory 에 대한 철학적 토론은 진화론을 대립관계로 집어넣지 않아도 되는데, 꼭 우리가 그걸 꾸역꾸역 같이 집어넣는다 보시나 봅니다. 거울님이 맞습니다. 진화론은 이론입니다. 칸트까지 갈 필요도 없습니다. 무엇이 진리든 정의로만 따져봐도 '이것이다' 가 아니라 '이것일것이다' 고 한쪽은 '이거다' 라는데 창조주의가 창조론이 될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비교 될수 있겠습니까?
거울 2005.01.28 23:05
<김장한>님!
 말씀대로, 진화론을 포함한 과학적인 모든 이론은 "무조건적"이거나 "항구적"이거나 "객관적"인 진리가 아니라 "자연 현상을 설명해주고 계측 제어를 위한 모델로 사용하기에 지장이 없는 훌륭한 설명" 즉, 결국 하나의 가설이나 해석이라는 것이지요. 지금 현재로서는 가장 합당한 설명 같아도 곳 폐기되거나 수정되어야 할 지 모르는 한시적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절대적인 진리인 양 주장 한다면, 진화론을 신앙의 대상으로 만드는 것으로서 기독교 신자들이 창조론을 진리라고 주장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겠지요.
아 시시해 2005.01.28 21:01
신이 흙으로 사람을 만들었다는 말은 연금술을 믿던 시대에 한 구라 같은데..
4가지 원소로 세상이 구성되었다는... 물 불 공기 흙 ...
옛날 옛적 성경이 없었을 당시 부터 믿은게 이건데 이거에다 약간섞어서 신을 만들고 도자기 굽듯 만든게 인간..ㅋㅋ
거울 2005.01.28 17:10
칸트는 이와 같은 논의를 "순수이성의 이율배반"으로 결론이 날 수 없는 무익한 논의임을 밝혔습니다.
 1. 이 세상은 창조자에 의한 것으로서 시작도 끝도 있는 세계다.
 2. 이 세상은 저절로 생긴 것으로 시작도 끝도 없는 세계다.
  1과 2는 서로 모순으로서 1이 아니면 2이고, 2가 아니면 1일 수 밖에 없으며, 그 중간이 있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1과, 2를 귀류법에 의해 증명 합니다.
  1.  이 세상은 창조자에 의한 것으로서 시작도 끝도 있는 세계다. 이것을 부정하는 모순 명제는 자체모순으로 인해 성립할 수 없다. 즉, 이 세상이 아무 것도 없는 중에 "저 스스로 생겼다"고 한다면, 애초에 "스스로"라 할 "저" 자체가 없으므로 아무것도 없는 중에서 무언가가 스스로 생긴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따라서 이 세상은 창조자에 의한 것이고 시작도 끝도 있는 세계다.
  2. 이 세상은 저절로 생긴 것으로 시작도 끝도 없는 세계다. 이것을 부정하는 모순 명제는 자체모순으로 인해 성립할 수 없다. 즉, 이 세상은 창조자에 의한 것으로서 시작도 끝도 있는 세계라고 한다면, 그 창조자의 존재는 다시 그 창조자를 전제해야하고..이 계열은 무한계열이 될 수밖에 없는데, 결국 다른 창조자 없이 무에서 스스로 생겨나는 존재를 인정하지 않으면 안된다. 따라서 이 세상은 저절로 생긴 것으로 시작도 끝도 없는 세계다.

  문제는, 왜 이것이 아니라 저것을 받아들이고 그 반대로는 하지 못하는가입니다. 왜 우리가 모르는 것에 대해서는 그저 "아직 모른다"고 하지않고 서로 상대방이 틀렸다고 다투는가입니다. 이성으로 파악할 수 없는 것은 토론에 의해 결론에 도달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개독교"인들이 <창조론이 진리이기 때문에 믿는 것이 아니라 셩경 말씀이니까 그것이 진리라고 믿고있음>을 이해한다면, 거기에 대고 그것이 진리가 아니라고 욱박지르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설사 창조론이 진리가 아니라고 증명을 하더라도 아무 소용이 없는 일입니다.
  저들은 성경을 글자그대로 믿는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진리의 여부와는 관계 없는 다른 곳에 있습니다. 그 다른 이유때문에, 진리인지 모르는 것을 진리라고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애초에 이런 얘기는 해봤자 서로에게 아무 소용이 없다는 걸 알고 그저 재미삼아 희론해보는 것이 아니라면, 이렇게 거듭해서 왈가왈부 하지 않는 것이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김장한 2005.01.28 11:00
우어어어...거울님 잠시만요....

진화론은 theory of evlution인 것 맞습니다.

즉, 진화론이란 사실이 아닐지는 몰라도 자연 현상을 설명해주고 계측 제어를 위한 모델로 사용하기에 지장이 없는 훌륭한 설명이라는 것입니다.

즉 과거와 현재를 설명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모델로 부족함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창조론은?

creationism(창조주의) 또는 doctrine of creaton입니다.

애당초 과학과는 상관이 없는 신학이나 사상의 분파입니다.

창조론은 연구된 적도 없고, 그에 대해 논문을 쓴 적도 없습니다.

또한 참고로, 진화론이 주장하는 인간 진화설은

1. 우리 인체의 요소가 해수 성분과 닮은 점이 많다는 것(지각 성분과는 상관없습니다.)

2. 인체를 구성하는 주요 세포가 혐기성 세포라는 점-즉 우리 몸은 산소에 노출될 수 없는 세포로 이루어져 있고, 그것을 억제하는 매커니즘에 의해 운영됩니다. 우리 몸에서 산소를 필요로하는 기관은 미토콘드리아밖에 없습니다.

등등의 증거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거울 2005.01.28 09:00
진화론이든 창조론이든 그 성격은 모두 그저 "론"입니다.
 불교에서는 지, 수, 화, 풍의 4대로 이루어졌다고 하는데...어쨋거나 현대 과학적으로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요소가 모두 땅이나 바다나 하늘에서 나는 것들로 이루어졌다고 치자면 옛 사람들의 입장에서 "흙에서 나서 흙으로 돌아간다"고 한 것이 무슨 큰 잘못은 아니라 여겨집니다.
  문제는 무언가를 인정하고 거부하는 기준이 "성경에 있으니까"하고 성경을 글자 그대로의 진리로 생각하는 데 있겠습니다. <사랑하는 예수님>님은 부디 마음을 여시고 제발 "안티바이블"과 "FAQ"를 잘 읽어봐 주시기 바랍니다. 다 읽고 나시면, 하실 얘기가 아무래도 좀 달라지리라고 믿습니다.
진실을 2005.01.28 07:46
정말 울쩍해있는 참에 너무 재밌게 웃고 오랬만에 가슴이 울리도록 웃었습니다.
사랑하는 예수님 님 정말 고맙습니다. 이렇게 웃게해주셔서.
사랑하는 예수님 더이상 예수님 욕되게 하지마세요.
그리고 주님 사랑한다님. 진화론에서는 원숭이가 사람됐다는 말이 없다는군요. 과학박사 (진짜로 박사입니다) 에게 물어보니까요. 주변환경에따라서 진화가 다르게 진행된다는게 진화론이랍니다. 마치 나무뿌리에서 가지가 여러갈래로 쳐져가듯이. 그러니까 원숭이가 우리조상이 아니라 이거죠.

사랑하는 예수님 님 ... 이거 좀 진지하게 읽어보려니까 너무하지않습니까. 거의 중학교 1학년 수준이네..속은기분입니다.
gregory 2005.01.28 05:24
인체가 신기하면 공부 하시요. 자연이 신비로우면 공부하시요. 진화론이 못믿겠으면 공부하시요. 창조주의가 뭔지 론이랑 뭐가 틀려서 생물학에서 물리학에서 창조주의로 불리는지 열받으면 공부 하시오. 제발 쥐젖도 모르면서 원숭이가 진화한걸 믿느냐 지껄이지 마시오.
생각을 해보세요.. 여러분과 저는 지금 이 21c에서 같이 살아가고 있는사람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이전에.. 조선시대 고려시대. 삼국시대. 고조선.
이때는 우리들은 존재 하지 않았습니다.그이전에는 우린 아예없던존재죠.
 우리의 아버지가 어머니와 결혼을햇죠. 그이전에는 할아버지가 할머니와.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가.
그 이전에는 증조할아버지가 증조할머니와 증조 외할아버지와 증조 외할머니와.. 이렇게 무수하게 복잡한 만남들로 인해서 우리가
태어나게 된겁니다.. 근데 고깟 예수가 우리를 이 세상에 내보냇다고요?  차라리 할머니 할아버지. 부모님께 그 사랑을 2배 3배 드리는게
낫지 않을까요?
진짜 어떻게 사랑하는예수님.. 자기 위주생각과 자기위주 해석으로 세상을 살아가시네요. 예수를 믿는게 그리 좋소?
누구를 믿고 의지하고 싶은건 모든 사람이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왜? 사람은 완벽하지 않으니까요.  예수란게 눈에 보이지 않고. 머릿속으로만
생각을하니 더욱 위대하고 대단하다고 느껴지겟죠..  마치 우리가 누구를 대단하다 존경스럽다고 멀리서 볼때는 그사람에 대해서
계속 존경과 대단함을 느끼지만 막상 그사람을 더 많이 알고 지내면 서서히 단점이 보이는게 인간아닙니까?
그런데 예수는 보이지 않고 헛점도 없게 후대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허상에 불구한거 아닙니까? 전 예수가 희대에 사기꾼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중심 2005.01.28 00:54
개 허접같은 지식으로 진화를 논하지 말아라. 예수쟁이들아. 곰이 사람이 되면 신화고, 흙이 사람이 되면 진실이더냐?
화염병 2005.01.28 00:45
사람이 죽으면 흙된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흙속에 섞어 놓으면 당연히 눈으로 보기에 섞이는것 처럼 보일 뿐이지  참 '사랑하는 개새끼'님 참으로 딱하군요... 님 사람은 유기물이고 흙은 광물이고 무기질인데 이게 같아 보이나부지?    물론 자연상태의 흙은 유기물질과 무기물질이 섞여있는 형테이긴하지만 흙(무기물)이랑 사람몸(유기체)는 엄현히 다른데...        진짜  한 10명한테 다굴이 당하고 병신되고싶은건지...  퇴근길에 기습다굴이 당하지 않게해달라고 하나님헌테 재산헌납하면서 재사라도 드려야할 텐디...
(~-_-)~ 2005.01.27 22:23
여자가 애를낳는건 뱀에 꾀에 넘어가서 무화가를 먹어서 그렇다잖아요.. -ㅅ-그래서 뱀은 다리가 없구 기어다딘다구..
기독교 보면 여기저기 잘 짜맞췄어요...
그럼 새끼낳는 암껏들은 무슨죄를 지었는지요?
개독멸종 2005.01.27 20:44
후니머니님~~"불쑥불쑥" 원츄!!@@##$$%%^^
후니미니 2005.01.27 18:58
사랑하는 예수님 리플을 읽으면 아주 어이가 없어 웃음만 나오는군요. 사람이 죽어 왜 흙이 되겠습니까? 당연히 썩으니깐 그렇게 되지. 아니 사람을 흙으로 만들었으면 여자가 애를 낳지 말고 땅에서 사람이 불쑥불쑥 올라와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동물은 인격체가 아니라니.. 똑같이 생명을 가졌고 살기위해 먹고, 자고, 싸고 또 놀줄도 압니다. 인간이 동물보도 고도의 문명을 가지고 누리는것은 두뇌가 더 발달했기 때문인데. 동물이나 인간이나 평등합니다. 인간이 우월하다는건 단지 인간이 만들어낸것일뿐. 똑바로 좀 아십시오~!!  학생이라는 분 머리속에 떵만 가득들어 참 좋겠습니다.
어떻게 동물이 죽어서 말씀이 돼지??
이상하넹~
저기요.. 그럼 여기있는 사람들 모두는 인간이 우연히 진화해서 생겨났다고 보시나요?
정말 원숭이가 진화해서 사람이됬다구요;;;;
저는 교회에 대해 아는 지식도 없고 모태신앙 그런거도 아니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사람이 다른 동물에서 진화했니요;;
ledcox  구럼 동물은 무엇으로 만들어졌을까요
- - 인육을 허락하는건 사람을 죽이는거랑 같다구 생각하는데요
사람을 죽이면 우리나라에서는 범적으로 죄가 됩니다.
천태만상 2005.01.27 15:09
오우  갈수록 난해합니다.
사람을 먹는다... 소위 인육이라하던데

정말 고대문명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는
밀립지역에서는 인육도 허락이 된다고 합니다.

그쪽사람들은 예수를 믿지않으니까  인육도 허락이 된다고 하실껍니까?
진리탐구 2005.01.27 14:56
동물은 죽어서 '말씀'이 되겠군요...^^
ledcox 2005.01.27 14:31
동물은 말씀으로 만들었다??? 당신이 말한대로 죽은 동물을 땅에 묻으면 흙으로 되는건 뭔데???  웃기지도 않네... 사랑하는 예수님이고... 나불이고...달랑 바이블에 있는 지식가지고 답할라면 조용히 가만히나 있으쇼...중간은 가니까..
동물은 인격체가 아닙니다, 그러기 때문에 제사를 가축으로 한것이고, 우리가 먹는것도 가능한겁니다.
우리가 사람을 먹습니까 그건 아니잖습니까... 흙으로만들었다구 해서 다 천국과지옥을 가야되는건 아니라고
합니다. 제가 동물도 흙으로 만들었따구 했는데 성경에는 그런말이 없네요. 동물은 말씀으로 만들었다구 하십니다
헥갈렸떤거같습니다.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천태만상 2005.01.27 13:48
그럼 동물도 하나님이 선택하셨으면 하늘나라로 가야되네요?
가시 2005.01.27 13:47
사랑하는예수님!  이성은 어디에 두고다니시는지  .... 공부는 뭐하라 하는지  그냥 야훼가 다 해줄덴데. 그리고 동물도 흙으로 만들었다는 성경구절을 대 보세요.
그럼 식물도 흙으로 돌아가니 그것까지요.  근거를 꼭 대주세요.
천태만상 2005.01.27 13:24
사랑하는예수님 님!!  진짜 동화책을 설명해주면 그게 현실이랑 맞습니까?

어떻게 사람이 죽어서 흙으로 변한다면  다른 동물들도 흙으로 가지 않습니까?

어이 없고 이해 안됩니다.

잘 생각해보고 자시고 

신화는 신화일뿐입니다.
진리탐구 2005.01.27 12:55
사람만 흙으로 돌아가나요?
"그럼 그많은 뉴런세포.근육.혈액.뼈.아주복잡하고복잡한 몸을 단지 흙으로 만든다는것을 믿을수가 있는지?"

옳으신 말씀입니다. 사람에 몸이 얼마나 정교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졌는지 모릅니다. 얼마나 복잡한 사람에 몸속입니까!
그것을 흙으로만들었다고 하면 납득이 안되는게 당연한거지요...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건 납득이 안되다고 하면, 사람이 죽어서 왜 흙으로 되돌아갈까요.
그런말이 있찌 않아요? 

"사람은 죽어서 흙으로 돌아간다 "

흙으로만들었으니가 당연히 흙으로 돌아가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만약에 흙이 아니라면 그정교한 세포 근육 마디마디 그리고 우리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마음!
판단하고 처리할수있는 사고능력 기타등등 그것은 어떻게 설명하실겁니다.

이 세상에 하나하나가 신기합니다. 어떻게 눈으로 세상을 보며 입으로 숨을 쉬고
내가 판단하고, 생각할수있는지 너무신기하지 않습니까?!

내가 말하고싶은것은 흙으로 만들지도 않았는데 왜 흙으로 돌아가냐 이겁니다.
너무 넓은 의미로 말씀드린거같아서 이해가 안되실지는 모르지만 흙으로 만들었으니 흙으로 돌아간다는
말을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거울 2005.01.29 17:03
<gregory>님!
  저는 그렇게 깊은 것은 잘 모르고...단지,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셨다고 믿는 사람들에게 그렇지 않다는 것을 주장하기 위한 근거로서 진화론을 제시하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갖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과연 유의미한 일일지..?
 저는 그저 모두가 나름대로의 "세계해석"의 일종이라고 봅니다. 과학적인 해석이 종교적인해석을 무력화하거나, 그 반대로 종교적 해석이 과학적 해석을 무력화하는 일은 불가능하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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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4 답답한 이 내맘. 댓글+15 sl 2006.08.09 3505 0
2163 교회를 그만둘려고 합니다만.. 댓글+10 웅가 2006.09.16 3486 0
2162 저 어째요;;ㅠㅠㅠ;; 댓글+19 몰데미아 2005.06.30 3481 0
2161 이런 경우 어덯게 해야 하나요? 댓글+22 이규하 2004.04.06 3469 0
2160 교회간여자친구 댓글+7 정말정말싫다 2007.05.06 3467 0
2159 저 다시 기독인으로 돌아갑니다 ㅠ.ㅠ 댓글+13 래비 2005.05.07 3461 0
2158 선운사에서... 댓글+14 푸른별지기 2006.05.29 3405 0
2157 망하고 있는 교회.. 댓글+11 아침햇살 2007.01.11 3404 0
2156 부활절 누리마루의 좌절!!! 댓글+10 누리마루 2007.04.08 3400 0
열람중 다윈의 진화론vs조물주가 만든 인간? 댓글+40 십자가알레르기 2005.01.27 3398 0
2154 예전에 여의도 순뽁끔 교 다닐때~ 얘기.. 댓글+5 매향청송 2007.03.21 3398 1
2153 \남자친구가 교회다녀요..헤어져야하나요..ㅠ.ㅠ 댓글+15 서글픈처자 2005.07.21 3393 0
2152 저는 기독교인이 정신병자라구 생각합니다. 댓글+33 정신병자 2005.01.19 3381 0
2151 딸 아이가 교회 다니고 싶다고 하네요 댓글+18 audwlsl 2005.04.19 3379 0
2150 목사 딸 개독녀와 맞선을 보다.(황당) 댓글+10 행복한세상 2006.06.08 3379 0
2149 이런 사이트도있었군.. 댓글+11 랭크 2007.02.09 3374 0
2148 사랑은 국경과 나이는 초월해도 종교는 안된다는 미친 그년...잘 살아라 댓글+19 대서양 2004.06.06 3367 0
2147 네이버에서 어떤 개독이 저에게 보낸 쪽지.. 댓글+9 세계정복 2006.05.17 3354 0
2146 기독교 청년들의 연애관...(종이컵님 필히 필독) 댓글+10 행복한세상 2006.10.19 3343 0
2145 나의 기독교(천주교) 경험담 댓글+16 wishfuture 2005.08.06 333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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