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서 배우는 '인간탄생의 비밀'



나의 기독교 경험담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인간탄생의 비밀'

나는한국인 57 3,856 2005.01.19 16:38



게시판에서 다윈의 진화론을 보다가 정말 갑작스럽게 

어렸을때 학교에서 있었던 헤프닝이 기억나서 올립니다. 

아마도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인간의 탄생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었던걸로 봐서

과학수업였던듯 한데요..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아주 젊으셨던 신임 선생님께서 질문을 하시더군요.


'인간은 어떻게 해서 만들어졌을까요? 아는 사람?'


저는 어릴적부터 호기심이 많아서 누님이 쓰던 고등학교 사회과부도나 컬러백과사전을

몰래 꺼내와서 상습적으로 읽었기때문에 그나마 약간의 상식의 진화론을 기억하고 있었답니다. 

어린마음에 자신감있게 손을 들었죠.


'그래. 일어나보세요. 인간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원숭이가 진화했어요!'


교실이 한순간에 웃음바다로 변해버렸습니다. 저는 영문도 몰랐죠. 

선생님께서도 조금은 당황하신듯 서둘러 다른 녀석에게 질문하더군요.

한마디로 씹힌거죠. 그리고 화려하게 마무리를 하시더군요.


'하나님은 천지를 만드시고 직접 흙으로 반죽하셔서 만든게 인간이랍니다.'


말이 길었었는데..천지창조니..아담과 이브니..하여튼 조잡한 말로 설득을 시키더군요.

어이가 없었지만 더 어이가 없는건 저를 의식한듯 겸손히 저의 주장에 딴지를 거셧죠.


'인간의 조상이 원숭이라고 했는데 어떻게 원숭이가 인간이 될수 있나요?

원숭이랑 인간의 모습은 다르죠? 모습으로 보듯이 원숭이는 인간이 될수 없어요.

인간은 하나님이 흙으로 기적을 보여주신겁니다. 여러분~ 잘 알겠죠?'



저도 초딩이였기에 끝내 말도 안되는 근거에 설득당했지만 지금 생각하니 정말 분하네요..

아무리 초딩이라고 얍봐도 그렇지..정말 근거없는 조잡한 말로 어린학생들을 희롱해도 되는건지..-_ㅜ 

분명 그 선생님도 개독교의 신학교 출신이었던듯..

정말 수준을 공식으로 따지면

초딩의 머리>개독교인의 머리

이 공식처럼 초딩의 머리가 개독교인의 머리보다 훨씬 월등하지만

개독교의 잔머리에 잘 먹혀 들어가는 족속도 순진한 초딩들 아니곘습니까?

요즘 교회에도 '젊은열기로 맞서자'면서 어린아들을 이용할려고 

교육원이니 어린이집이니 정말 많이 짖는데..

정말 우리나라의 미래가 훤합니다..-_ㅜ 
 
계속 쓰다보니 말이 길어졌네요..정말 불쌍한 어린아들에게 바른길을 인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_ㅜ

Comments

토르 2005.02.05 00:14
백번양보해서 3500년전에 씌어진게 맞다고 해도...그 내용이 왜 수메르 신화랑 같은지는 설명하기 힘들지요...설마...수메르가 유대인들걸 베꼈다고 주장하시지는 않으시겠지요???
SESPER_HIA 2005.01.26 20:50
요즘 기독교는 오른뺨을 맞으면 왼뺨도 내주어라가 아니라 상대가 뺨을 때릴것 같으면 칼로 상대의 팔을 자르고 "싸움이 일어날 뻔한걸 막았다! 역시 평화는 좋은거야! 그러니 석유좀 내놔" 라는식 아니오?
캐롤라인 2005.01.26 06:17
사랑하는 예수님 님한테 물어보고 싶은게 잇는데 님 교회 왜다니세요? 하나님 왜믿어요? 천국가려고 믿는건가요?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영광스러워서 찬양하고 숭배한다 가 목적이 아니고 단지 지옥가기싫어서 가 아닌가요? 그렇지 않다면 사랑의 종교 기독교인이 이 많은 반기독교시민운동연합에 잇는 사람들 전도할 생각은 안하고 댓글에 비꼬듯 말씀하시니 여기분들이 기독교 욕하고 그러는거 아니겟습니까?? 솔직히 진짜로 전도하고싶고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신다면 님같은 행동 이해안가네요. 위에 글중에 본인이 직접 원수도 사랑하고 오른뺨을 때리면 왼뺨도 대주라는 것이 기독교의 가르침입니다 라고 해놓고선 여기서 님의 댓글 읽어보니 기독교의 가르침과는 거리가 먼듯한 말투같네요 가르침좀 더 많이 받고 오세요 그리고 거울님 말 진짜 동감!! 저 성경에 의문 많고 야훼에 의문 많은 사람인데 제 의문좀 깔끔하게 해결해주세요 그럼 기독교 믿을게요 전도하기 싫으세요? 그렇다면 진정한 개독인이 아닙니다
거울 2005.01.25 18:32
"사랑하는 예수님" 님!
예수님은 형이상학적이거나 과학적인 면에서 우주를 논한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인격적인 분이시므로 우리는 오직 인격적인 만남을 통해서만 하나님께 이를 수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나로 말미암지 않고서는 아버지께 이를 자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신자들은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데, 믿음이란 예수님의 말씀이 거짓이 아니고 참이라고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인격을 통해 하나님과 만나는 일입니다. 일단 만나고 나면 감화와 감동으로 그의 인격이 변화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전의 나는 죽고 새로운 나가 되는 것이지요. "이제 사는 것은 내가 아니요 내 안에 예수가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거듭님입니다. 거듭난 사람은 진정으로 예수님을 만난 사람 -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에 자신의 전부를 내어줄 수 있는 예수님같은 사람입니다.
"기독교" 신자들이 이런분들이라면 여기에 모인 분들이 왜 싫어하겟습니까?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는 사람들 중에 "거듭난 사람"을 도무지 만나기 어려운 이유가 무엇일까요?
예수님을 만나지 않은 사람도 할 수 있는 선행을 하는 사람이나 악행을 하다가 마음을 돌이켰다는 사람이나...정도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를 통해서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예수의 빛을 가진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님은 님 안에서 예수님의 살아있는 빛을 느낍니까? 님은 죽고 거기에 예수님의 인격이 살아있다고 말하실 수 있습니까? 저는 아직 그런 사람을 만난 일도 들어본 일도 없습니다. 참고로 저의 형제 자매 중에 목사도 있고 목사 사모도 있습니다. 그들에게서 예수님의 빛을 볼 수 없는 것이 저의 큰 불행입니다.
정문일침 2005.01.25 15:51
거참.. 원숭이는 사람이 못되도.. 진흙은 사람이 되는군..
이런 멧돌손잡이 없는 시추에이션을 봤다...
무슨이상한소리를하시는겁니까... 1년지난 아기가 과연 약은행동을할까요?!~ 그쪽아기는 참으로 대단하군요...
커서 어떤 사고방식으로 살아갈지 궁금하군요..
아 시시해 2005.01.25 00:56
사랑하는 예수쟁이는 동물 이하랍니다.
최초로 쓴글> 하지만 인간에 아기는 어떻습니까! 태어나서 걷는데까지 몇년! 부모가 밥을 먹여주지 않으면 자기가 알아서 먹지 못하는 무식한 존재!
즉 자기 자신이 무식하다는것을 자랑하러 왔습니다.ㅎㅎ
인간의 아기가 왜 알아서 먹지 못한다는 생각을 할까요. 인간의 아기들이 얼마나 약은지 모르시는군요. 기져귀만 눅눅해도 갈아달라고 울며 보채지요. 또 요놈들은 안는거에 맞들리면 안고 있지 않으면 잠도 안자는데...... 애도 안키워봤으면서 아는척 하지 말길 바라오.ㅋㅋ
그리고 나중에 사랑하는 예수쟁이는 자식을 낳으면 무식하지 않은 동물처럼 귀져기 쓰지말고 애기가 똥싸면 혀로 핥아서 처리하기 바라오.ㅋㅋ
Microwave 2005.01.24 19:16
창조설 ㅋㅋ 들어 보지는 몰랐지만...그증거 라는게 참으로 황당무개하네..ㅋㅋ
환경이 그렇게 만들어 졌으니까 그환경에 맞춰서 생명이 탄생하고...환경에따라 진화하는것이지....왜 역으로 생각하시나..
인간을 만들려고 태양계 아니 전우주가 지금처럼 만들어 졌다니..... 그럼 지구만 만들지 수성 금성...이런건 왜만들었지...
보기좋으라고 만드셨나...꽤나 심심하셨나보군요..ㅋㅋㅋ
간판쟁이 2005.01.24 12:43
예수사랑아 ! 왜 여기서 떠드냐?어여 너네 동네로 돌아가라...제발 부탁이다 이곳에서까지 예수쟁이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싶지않다
실로암적존재 2005.01.22 16:59
사랑하는 예수야...
그래 오프에 함 나와봐라..
누가 반 병신이 되나...
자신있으면 나오고..
자신 없으면 형아 한테 일러서 여럿이 나와도 도ㅑ~~~
얼마나 잘 치는지 함 보자 ..
카악~~퉷~~~
화염병 2005.01.22 03:48
'사랑하는 예수'놈 그리고 내가 쭉 보니까 아주 객관적으로 살펴봐도...  김장한 님이나 다른 분들의 대단히 명료하고 객관적이고 누구나 봐아도 과연 소리가 나오는 수많은 증거가 뒷바침되는 글들에 비해서...  자네글들은 구차한 핑계...  동문서답...  가끔 주장이 있기는한데.. 대부분 명료하지 못하고.  주관적인 데다...  뭔놈에 소문, 잡설, 아니면 그넘 알량한 고대소설책 밖에는 증거가 없으니...    도데채 우릴 어떻게 설득하겠다는건지 ???  이래가지고는 우리안티는 커녕  일반인도 설득하기 어렵다는건  인정은 못하겠지만 속으로는 알고있을테고...    지금 뭐하자는건지...  솔찍히 말하게...  이 질문말고...  싸이트에있는 다른 칼럼들은 읽어나 보고 이글 쓰는건가?        답답하다...
화염병 2005.01.22 03:37
그리고  저 먼위에 있는 글에대하여 한마디 하면.... 제기랄...  국민학교 교육과정에서 창조론 말하는 그런 교사는 당연히 짤려야지...  어디 교육과정에 창조론이 있소? 

그넘에 개독아니면 믿지도 않는  창조론...  개독끼리나 믿으라고...  멀쩡한 사람 돌아이로 몰아가지 말고...    야!  사랑하는 병신.  내가 기가막혀서 한마디하는데.  너 어디 딴데가서도 개소리하면서 사냐?  주변에서 이상하게 않보데?    니가 생각해도 창조론인지 지랄론인지 말이 않된다고 생각하면서 그렇게 주장하면 기분좋냐? 성경에 있는 글자 몇줄밖에는 증거도 없잖요..  니가 그렇게 말도 않된다는 진화론...  그래도 말한마디해서 펑하고 생겼다는 헛소리보다는 타당성이 있는듯한데...
화염병 2005.01.22 03:10
이인간 상대하지 말아요 그냥... 리플라인만 장황해지고... 그리고 예수사랑... 여기 분들이 좋은말로 해줄때 조용히 사라져라...  어서 제대로된 개독교 아니면서 흉내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진짜 장애를 얻어봐야 정신을 자릴려는지...  언제든지 나오라고?  허허...  너네 개독들 수법을 잘알지.. 그래가지고 뒤지게 맞고는 법ㅂ대로 하자고 하는 넘들...    그 야비한 수법을 모를것같냐?  빨리 약국가서 천국가는 약달라고 해서  한잔 들이켜라...  어서병신같은게...  어휴 귀찮아.
김장한 2005.01.21 16:59
........그것이 아니라 작은 소자 하나를 실족케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미입니다.

뭐...심각한 답변을 바라고 쓴 말은 아닙니다.
전 인간이라 실수한다고 말 안했는데....
그리고 일하느라 글쓰는게 귀찮다는겁니다. 글 쓰는게 귀찮다고 해서 회개한다면 하루종일회개하면서 살아야겠네요
하루하루마다 얼머나 죄를 짖고 사는데....
전 회의가 있어서 잠시 가야되겠네요...
좋은글좀 마니좀 올려주십시오 좀있따가 와서 보게요~
김장한 2005.01.21 16:48
허...귀찮으시다고요?

님...지옥갑니다.

예수가 말하기를 "내 소중한 소자 하나를 실족케 하느니보다 연자 맷돌을 달고 바다에 던지움이 나으리라"하였습니다.

님은 죄를 지었으니 회개하셔야되겠군요?

님한테 내리운 성령이란 오락가락하는 성령인 모양입니다?
김장한 2005.01.21 16:46
무엇보다도 기독교가 배척되어야 하는 이유는, 기독교를 비판하는 사람은 모두 기독교로부터 배척당하기 때문입니다.

도올 김용옥 선생이 한 강연은 학술적인 것입니다.

그럼 학술적으로 반론을 하면 되지 왜 방송 중단 시위를 하는지요?

버트란트 러셀이라는 철학자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기독교인들의 행패 때문에 뉴욕 대학의 교수가 되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그 당대 최고의 석학들-아인슈타인같은-이 그를 탄원했지만 말입니다!

예수가 가르친 게 그런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기는 쉽지요.

하지만 기독교인들이 잘 지키는 계명은 그런 것이 아니더군요!

인간이라 실수한다고요?

님이 받은 성령은 들락날락하는 성령입니까?

성령내림을 받는 것은 바로 바울이 된다는 것이며 엘리야가 된다는 것이며 모세가 된다는 것입니다.

네...인간이라 실수한다고요?

그 말 자체가 기독교를 부정하는 말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성령을 받고 예수를 구주로 영접한 사람이면 바울처럼, 모세처럼 거듭나야 합니다.

거듭나면 그는 보통 사람이 아니지요.

그런데도 인간이라 실수를 한다?

웃기는 소리지요.
쓰는것도 귀찮아요... 구럼 세계 최고의 부자 빌게이츠는 기독교인자나요... 그사람도 좋은일 엄청 마니하시구
돈도많이 버셨는데 이사람은 뭐 거짓말인가요? 궁금하네요
김장한 2005.01.21 16:37
선교사들 이야기는 그만 두심이?

지금 돈으로 수십조원어치의 광산 채굴권과 철도 부설권을 뜯어가고 학교와 병원 몇개 지어준 것이 뭐 그리 대단한 일이라고 그러는지 알수가 없군요.

저라도 수십조원어치의 사업을 떼 준다면 학교와 병원 몇개는 지어줄 수 있습니다만, 저는 그것이 봉사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직접 언더우드를 찾아 보세요.

목사가 불러주는 말만 듣지 말고요!

또한 어디서 슈바이쳐 박사가 기독교인이라는 거짓말을 듣고 오셨습니까?

슈바이쳐는 반기독교적 발언을 하다 선교회로부터 자금지원을 중단하겠다는 협박까지 받은 사람입니다.

그는 생철학자이기도 했는데, 그로선 기독교 경전에 나오는 여호와가 인간을 잔인하게 죽이는 장면에 너무도 참혹하게 비췄던 것이지요.

뭐...아인슈타인도 기독교인이라는 거짓말이 유행하는 지금, 슈바이처 박사를 기독교인이라고 하는 정도의 거짓말은 약과지요.
김장한 2005.01.21 16:31
???

제가 번역에 대해 말을 한 적이 있던가요?

전 그저 시나이본...지금 정식 정경의 기반이 되는 시나이본이라는 원본 바이블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으로 우리나라 바이블 번역과는 무관한 이야기를 한 것으로 압니다.

즉, 무슨 바이블을 참조하여 번역하든 상관없이 바이블은 이미 왜곡, 조작된 상태인데 뭐, 어떻습니까?

또한 번역도 개판이지요.

원본에 "게헨나-시 외곽의 쓰레기 소각장"이라고 되어있으면 그대로 두지 왜 hell(지옥)으로 번역하는지ㅡㅡ;
구약의 정복전쟁은 그 시대에 한정된 특별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 상황에 대해서 먼저 이해를 해야 하구요.
구약의 정복전쟁을 신약시대에도 적용할 수는 없습니다.

원수도 사랑하고
오른뺨을 때리면 왼뺨도 대주라는 것이 기독교의 가르침입니다.

엉터리 기독교인들이 기독교의 이름으로 이상한 짓을 한 것을 가지고
기독교의 가르침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언더우드 선교사는 평생을 그 자손들까지도 한국을 위해 헌신했구요
조선에 전염병이 돌았을 때
자신의 몸도 돌보지 않고, 조선의 환자들을 돌보아서
고종황제로부터 훈장까지 받았습니다.
그리고 연세대학교와 세브란스 병원을 지었습니다.

슈바이처 박사, 장기려 박사 등등
기독교의 가르침을 바르게 실천한 사람들의 수는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개역성경의 번역에 대해 답변드립니다. 지금 한국교회에서 공적인 성경으로 읽고 있는 "개역성경"의 정확한 명칭은 "성경전서 개역한글판"인데 개역성경의 역사는 그리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성경을 우리말로 번역하는 과정에는 우리 나라 사람과 서양선교사가 함께 참여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우리 나라 사람은 성경 원어는 물론이요 영어도 몰랐기 때문에 주로 일어성경이나 한문성경을 기초로 번역을 시작했습니다. 그후에 서양선교사들이 원어성경과 영어성경을 가지고 우리 나라 사람이 번역한 성경을 검토하고 수정을 했습니다.

참고로 서양선교사들이 번역에 참고한 성경은 KJV(영어흠정역), RV(영어개역), ASV(미국표준판), 긴스버그의 구약성경 원전, 네슬의 신약성경 원전, 70인역, 독일어 역 등의 여러 번역본이었습니다.

결국 1900년에는 신약성경이, 1911년에는 구약성경이 공인번역으로 완역되었는데 그후에도 계속적인 수정작업이 이루어져 1956년에 드디어 오늘날 한국교회가 공적인 성경으로 사용하고 있는 "개역성경"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이 "개역성경"에 가장 영향을 끼친 번역본은 ASV(미국표준판)입니다. ASV에는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 히브리어 네 자음 문자(YHWH)가 'Jehovah'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영어성경이 'Lord'로 표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역성경이 '여호와'로 표기한 것은 ASV의 영향이라고 보면 됩니다.

성경을 현대어로 번역한 표준새번역 성경은 구약에도 '여호와'를 모두 '주'(主)로 표기했습니다. 이것은 표준새번역의 번역은 원점에서 이루어진데다 하나님의 이름을 '주'(主)라고 번역한 교회의 오랜 전통과 성경 번역의 전통을 따랐기 때문입니다.
김장한 2005.01.21 16:25
말로 안된다라?

인정하지요...말도 안된다는 그것 말입니다.

그럼 말을 하지를 말지 왜 말을 합니까?

왜 과학자들이 피땀흘려 연구한 결과에 행패를 부립니까?

왜 창조론 단체에서는 화석 등을 연구하는 단체에 압력을 행사합니까?

왜 증거도 없는 창조론을 기독교학교가 아닌 공립학교에서 가르쳐야 한다고 주접을 떱니까?

왜 과학도 아닌 것이 과학 행세를 하고 아이들의 사고를 왜곡합니까?
김장한 2005.01.21 16:22
교리를 먼저 만들고 바이블을 나중에 만들었으니 딱딱 맞아 떨어질 수밖에요.
김장한 2005.01.21 16:20
신약은 A.D. 4C - 10C 사이에 쓰여진 복사물들로 편집되어 있을뿐 그 원전이 남아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고 하며,이러한 복사물들은 무려 1500여 종에 이르지만 내용이 같은것은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와같은 사본중에 가장 중요한것은 1844년에 시나이의 한 수도원에서 발견되었다고 하여 시나이사본이라고 부르는 사본입니다. 이 시나이사본은 발견 당시 무려 16000여곳이나 수정되어 있는 채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본시 초기의 기독교는 200년 동안은 구약성서 외에는 다른 성서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차츰 기독교내의 교파간의 다툼이 일어나게 되자 교파간의 다툼을 조정할 목적으로 성서가 쓰여지게 되었고 이것은 후에 신약성서로 인정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시나이의 사본이 16000여곳이나 수정되어 있었음을 볼 때 신약성서가 완성될 때까지는 교파간의 다툼이 얼마나 치열했으며 그동안 얼마나 많은 우여곡절을 겪어와야 했는지 성서에 대하여 문외한이라 하더라도 그다지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할 것입니다.


 


이와 같은 과정을 거치면서 편성되었던 신약의 내용은 그래도 부족하여

A.D. 325 1차 종교회의(니케아)에서는 318명의 주교들이 예수는 하나님이라는 교리를 채택하였습니다.

이 종교회의를 주최한 콘스탄티누스 대제는 고대 페르시아의 태양신인 미트라(미트라의 탄신일은 12월 25일 이라고 함)를 신앙하던 자로서 자신의 아들(그리스프스)과 장인(미키시미안)을 살해하였고 그의 처(파우스트)를 끓는 열탕 속에 쳐 넣어 죽인 전력을 가진 광인이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콘스탄티누스가 "니케아 종교회의는 하나님의 결정이다."고 세상에 선포한 공적이 있다하여 그는 카톨릭에서 성인으로 추서되기도 하였습니다.


이어 열린 2차 종교회의(콘스탄티노플 A.D. 381년)에서는 "신은 성부,성자,성신으로 존재한다."는 교리를 채택하였고

3차 종교회의(에페소스 A.D.431년)에서는 "마리아를 하나님의 어머니로 숭배할 것"을 결의 하였으며

4차 종교회의(카르케톤 451년)에서는 예수가 하나님이라는데 대한 성경의 모순을 해결하기 위하여 "예수의 인성과 신성을 구분할것"을 결정하였습니다.

<훼손 되었던 바이블 귀절>

복음서 지워진 곳

마태복음 17장 21절, 18장 7절, 23장,14절(3곳)
마가복음 9장 44절,46절, 11장 26절, 15장 28절(4곳)
누가복음 17장 36절(1곳)
솔직히 창조론은 말로 표현할수없습니다. 말한다구 해서 언론에서 좋아라 하지도 않고요 진화론같은경우에는 샘플이 있고, 그에 합당한 조건이 있기에 논문을 많이 쓰신것이고, 현실에 보이는것을 논문으로 쓰고 증거자료가 있기떄문에 언론이나 그런곳에서 흥미를 갖고 논문자료가 나오면 발표를 하는것입니다.

목사님들도 논문이건 세미나건 자주 하십니다. 하지만 언론에 보도되는 자료가 있습니까?!
그쪽이 생각하는것처럼 창조주의지만 전 창조론으로 알고있기에 창조론으로말하겠습니다.
창조론에 대한 증거자료는 한개도 없습니다. 하나님에 능력을 보여주는 사람이 한사람도없기때문에
많은 시간이 흘러도 논문이건 증거함이라는것을 발표할수가 없는것입니다.
목사님들이 논문을 보면 대부분 그렇습니다. 증거자료도 없고 현실에 보이지 않는 말을 논문으로 쓰고
성경에 대한 말을 쓰고있기 떄문에 아무런 신비성이 없기 때문에 그러는겁니다.
김장한 2005.01.21 16:19
예수가 부활 승천한게 CE 2 세기 이후라는거 아시나요?

그전엔 예수의 부활 승천은 없었습니다...

가장 오래된 마가복음서에는 예수의 무덤을 찾아갔을 때

동굴이 비어 있는 것을 발견하는 장면,

즉 16장 8절에서 끝을 맺고 있지요.

그 뒤에 16장 9절부터 20절까지의 구절들은 나중에 첨가된 대목입니다.

바이블을 펼쳐서 확인하십시오.....

마가 16장 9절부터 20절까지의 구절은 통째로 괄호로 쳐 있습니다.
 
누가 24:51~53 에도 [하늘로 올리우시니] 와 [경배하며] 란 말에

괄호가 쳐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바로 2~4 세기 이후에 누가 일부러 써 넣은것이기 때문이죠.

옛날 주해에는 <어떤사본에는 없다> 란 글로 표시했으며

카톨릭의 주해서에는 <어떤자가 써 넣었다> 고 밝히고 있는데

요즘의 바이블에는 <어떤사본에는 없다> 란 표시도 지워버렸습니다.
 
다음에 새로운 바이블 편찬땐 괄호도 없애고

원래 있던 글귀인양 사기칠게 뻔하지요.


마가 16장 9절부터 20절까지에 대하여.... (바티칸본에도 없음)

카톨릭 성경은 주석에서

<어떤자가 써 넣었다>고 이 점을 밝히고 있습니다.

수정을 본 것이 두 종류가 있는 데 짧은 것, 긴 것 두 개를 다 소개하며

고본에는 없었다고 색인 난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신교의 성경(시나이본에도 없음)에는 주로 긴 것을 쓰고 있는데

이 점을 주석 난에 "어떤 사본에는 9-20 절까지 없음"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첨가된 문구 중 논란이 많은 "온 천하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예수의 지상 명령 구절(16장 15절)도 포함되어 있는데,

이 지상 명령이 포함된 구절들은

4 세기경이 지나서야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CE 325 년 니케아공의회에서 전체 1800명의 감독들중,

318명의 감독들이 모여서 토론후

거수투표한뒤에 예수에게 신성이 부여됐으며,

그 뒤에 예수신성에 맞춰 바이블을 수정 날조한거지요.

즉 후세 사람들에 의해 가필이 된 것이지요.

예수의 말이나 사도들의 예수 사후 행동을 통해 이를 알 수 있습니다.

(사도들은 이 말을 들은적이 없는것처럼 행동했음, 예루살렘에 머무름)

즉, 땅끝까지 전파하란 말도 날조된 것이며

더우기 예수가 승천해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있다가

심판하러 내려올거란 말도 날조,가필하여 문서를 변조한 것이지요.

그러므로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는

사도신경은 `사기신경`인것입니다.
내가 알리는겁니까?!~ 말씀은 목사님계서 하시는겁니다. 전 그냥 제 수준에 맞게 전도를 하는것이고
전혀 모르는것이 아니며 그렇다구 다 아는것도 아니라는겁니다... 교회 안다니는 사람들중에서
저보다 성경에 대한 지식은 많다구 할지 모르지만 그쪽은 믿지 않는 믿음이고 전 믿는 믿음입니다
믿는 믿음만있어도 전도를할수있는것이고, 말씀을 목사님께서 해주시는겁니다.

그리고 전 그쪽이 생각하는것만큼 모르진 않습니다. 그쪽이 말하는거에 다 이해는안되지만
일반적으로 다른사람한테는 말할수있는있습니다. 그럼 내가 전도한 사람들은 다 바보란 말입니까?
나도 모르는말을 지어내서말한것인데 그사람들은 그말을 듣고 왔따... 이것도 역시 이상하죠

전도는 지식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아무리 성경말씀으로 떠들면 뭐합니다.
여러 안티분들처럼 듣지도 못하구보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김장한 2005.01.21 16:14
님...그리고 없는 말 지어내지 마십시오.

창조론이라는 말은 없는 말입니다.

creationism-창조주의입니다.

즉,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어떤 신의 작용으로 인하여 창조되었음을 믿는 신학의 한 분파...가 바로 creationism의 정의입니다.

theory of evolution(진화론)과는 차원이 다른 학문인 것입니다...과학이 아니라 신학이니까요.

길게 말하지 않습니다.

정식 학회에 발표된 창조론 관련 논문 하나만 소개해 주십시오.

기독교 단체에서 매년 천문학적 기금으로 운영하는 창조과학단체는 왜 논문하나 못 써냅니까?

그러고도 과학이요?

무신 과학자란 넘들이 논문하나 안씁니까?

교회 주보나 잡지에 에세이는 많이 쓰지요.

그게 논문입니까?

에세이나 쓰고 소일하며 논문도 안 쓰는 과학자?

정식 학회제출논문도 없는 학회?

코메디도 이 정도면 어이가 없을 정도입니다.

창조론의 정의 하나를 더 내리지요.

진화론을 흠집내기 위하여 만들어진 조직이 만들어낸 거짓말이라고요!
성경은 3600여년 전에 기록된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 동안 세월이 흐르면서 많이 변화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몇천년 전 두루마기 성경이 동굴에서 발견되었죠.
현재까지 발견 된 두루마기 성경 중 가장 오래 된 성경입니다.
혹 내용이 바뀌지 않았나 해서 지금의 성경과 비교해 보았다고 하는데요.
내용이 일치했다고 합니다.
물론 글자의 토씨 하나하나가 다 일치했다는 것은 아니구요.
문장의 뜻은 다 같았으나, 글자는 다른 것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안녕하세요와 안녕하십니까의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내용과 뜻은 같았다고 해요.
바이블을 수정한것은 사실이지만 말만 바꾼것이지 뜻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김장한 2005.01.21 16:08
아주 이상합니다.

그럼 님은 "자신도 모르는 것을" "남에게" 알린단 말입니까?

과외 선생도 그렇지는 않을텐데요?

자신이 남에게 무엇을 가르치려면 그 남보다는 많이 얼고 가르쳐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더구나 종교의 개종처럼, 아예 가치관과 사고방식 전반을 뜯어고치는 일에 있어서는 더더욱 그러하지요.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데 그저 "예수는 당신을 사랑한다고?"

그런거 몰라도 되니까 "눈 감고 그냥 믿으라고?"

교회에서 하는 거짓말은 "예수사랑과는 상관 없으니" 입 다무시라고?

그리는 못하겠군요.
구냥 제가 알고있는 창조론에 대한 증거 몇가지만 말해보겠습니다.
첫번째로, 태양ㅇ과 지구의 거리입니다. 신기하게도 알맞은 거리를 유지하구있쬬.. 쪼금만 가까웠으면 더워죽었을것이고,
쪼금만 멀었다면 얼어죽었겠찌요...
그리고 두번쨰로 지구의 두께가 3m만 두꺼웠으면 산소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 세상에 살아있는것들은 살수가 없죠.
세번째로 지구의 돌아가는 속도의 정상화입니다.시간당 1600km로 돌고 있습니다.
만약 한 시간에 160km로 돈다면 사람은 낮에는 타 죽고 밤에는 얼어 죽을 것입니다.
이런 일들을 볼 때 우주는 우연히 생긴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 졌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습니다.우주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조화를 이루게 만드신 분이 있습니다.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집마다 지은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히브리서 3장4절>"
김장한 2005.01.21 16:03
설마 님이 아예 귀막고 눈 감고 사는 인간이 아닌바에야 예수에게 진리가 있을지는 몰라도 기독교에는 진리가 없다는 것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손들기로 결정된 교리, 무려 2만개정도의 구절이 첨삭, 왜곡, 삭제된 바이블, 정경과 스토리 보드가 다르다하여 정경에서 제외된 위경과 외경(생각해 보세요. 왜 예수 제자 12명 가운데 4명의 복음서만이 정경에 실려있는지, 예수 어머니인 마리아가 쓴 복음서는 왜 없는지, 예수의 형제인 도마복음서는 왜 정경이 아닌지 등등을요!!)

또한 기독교 자체만으로, 가장 광신자를 많이 만들어내기로 악명높은 종교이며, 전쟁 가장 많이한 종교이며, 이단판저으로 사람 가장 많이 죽인 종교이죠.

의심해 보십니오.

님 교회의 목사가 그런 말을 해 주던가요?

바이블의 2만개 가까운 구절이 조작된 것이다.

(지금 정경의 기반이 된 시나이 사본이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하늘로 들려 올리우시니~하나님 우편에 앉아"까지의 구절이 첨가된 사도신경입니다.

원래 예수승천이라는 것은 있지도 않은 새빨간 거짓말로 니케아 공의회에서 예수를 신이라고 하자고 결정한 이후 4세기에 끼워넣은 것입니다.

그런거 왜 교회에서 안가르치나요?

바이블은 진리의 책이라면서요?

설마 바이블 쓴 사람과 바이블을 수정한 사람 모두가 다 "성령 내림"을 받은 걸까요?

이상타?

진리의 말을 하는 성령이 쓴 바이블을 왜 고칠 필요가 있었지?
교회를 공부하러 다니는겁니까?! 저는 모태신앙이였습니다. 정확히 어떤 공부를 말하시는지는 모르지만
제 딴에는 공부는 열심히 안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전 모태신앙이지만 제대로 믿고 증거 받은때는
2년도 안됩니다. 전 공부를 마니한것보다 말씀을 마니듣고 증거함을 받았기떄문에 그쪽에 저한테 말하는것에
반발을 못하구있는겁니다. 그쪽이 발한 바이블 성격책이라든가 기독교 자체에 대해서 공부한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마니한다구 해서 믿음이 생기는것은 아니지만 공부하는이유는 적확히 알고싶어서 공부를 하고잇는
것이라고 봅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쪽은 성격에 대한 지식도 풍부하시고, 그쪽이 말한 공부를 마니하신거같은데
그런공부를 해서 교회에 대한 불신과 반박만이 남은게 아닌지요...

그쪽이 말한대로 전 부족하지만 ... 그쪽이 말한 "거짓밀"이라고 하신부분을 쪼금 알고있습니다.

심각하게 잘못된것도 아니구요.. 공부를 안했따고 해서 안믿는것이 아니며 공부를 했따고 해서 믿는것도 아닙니다
그쪽처럼요... 아시겠습니까?
나는한국인 2005.01.21 15:58
저기요 사랑하는예수님아-_-제가 진화설에 대한 증거를 힘들게 적어놨는데..딴지를 걸어주심이..정말 성의를 봐서 창조설에 대한 증거도 적어주십시요.
김장한 2005.01.21 15:53
기독교 얼마나 믿으셨습니까?

예수가 말했지요...겨자씨만한 믿음에 대해서요.

님...그렇게 예수를 믿고도 믿음이 "겨자씨만큼도" 안 생기더이까?

예수교는 원래 믿을 수 없는 종교니까 그건 그렇다고 치고 자신도 "나는 예수 믿는다"고 고래고래 고함치지 않으면 믿을 수 없는 종교를 남에게 권유하고 전도하는 기독교인들의 정신 상태를 저는 알 수 없습니다.

물론 예수가 우리를 사랑하는지에 대한 형이상학적 명제는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님...바이블이나 기독교 자체에 대해서 얼마나 공부하고 오셨습니까?

바이블 형성사, 바이블 왜곡 첨삭 과정, 교리 형성사, 기독교 전파사, 신화적 바이블론 등등 무엇을 얼마나 알고 무엇을 얼마나 공부하였습니까?

고작 목사가 불러주는 바이블 구절 몇 개정도 공부하고, 이건 이러이러한 면에서 나쁜 구절이 아니라는 날조된(기독교 교단에서는 속칭 복음적이라고 불리는) 거짓말 몇 개 정도 얻어듣고 기독교에 귀하했다면 님은 심각하게 잘못되어 있는 것입니다.

저는 형이상에 대하여 말해달라고는 아니하지요.

하지만 공부할 수 있는 형이하를 왜 모르고 오십니까?
저는 아직그런 믿음이 없습니다. 목사님께서도 전도하시다가 욕먹거나 나쁜소리 들으면 그게 바로 축복이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전 욕먹거나 나쁜소리 들으면 기분이 상당히 나빠집니다. 기독교인이라고 해서 나 그것을 축복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핍박을 받으므로 기분이 좋아진다고 하면 예수를 진정으로 믿는것이고 핍박을 핍박으로 맞선다면 예수를 진정으로 믿을수가 없다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쪽이 보기에는 예수를 안믿는것처럼 보이지만 그건 아닙니다.
누가 모라구 해도 전 예수님이 우릴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걸 믿기 때문에 제 딴에는 "진정으로 예수를 믿을수없다" 가
전혀 공감이 되지 않는 부분이네요....
나는한국인 2005.01.21 15:50
조류의 깃털과 부리 날개와 파충류의 꼬리뼈와 발톱, 이빨등의 특징을 모두 가진 시조새는 어떻게 설명해야합니까?
김장한 2005.01.21 15:46
네...그럴 수 있습니다.

성령내림을 받고 주님을 영접했다는 말을 하지를 말든지, 아니면 주 영접했으니까 "거듭난" 인간을 보이시란 말입니다.

무슨 말인지 모르시겠습니까?

예를 들지요.

소크라테스는 "악법도 법이다"라며 독배를 받습니다.

그의 주장은 형이 상학적 주장으로, 자신의 신념에 찬 행위로 증거하지 않는다면 증명할 수 없는 명제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가 악법이라 하여, 자신의 주장을 철회하는 행동을 보인다면 자신이 주장한 것도 역시 기각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독배를 받지요.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종교 재판에서 태연히 천동설을 시인한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천동설을 부정하는 증거는 어디든 있으므로 자기가 주장하든 말든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는 사실을 인간의 재판이 기각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이해되십니까?

주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라는 형이상학적 명제는 누구도 증명할 수 없습니다.

그것을 증명하는 단 하나의 방법-마더 테레사가 되는 것이요, 소크라테스가 되는 것입니다.

내 이름을 위하여 핍박받는 자는 복이 있다고요?

천국 상급이 있다고요?

진짜로 믿으십니까?

그러면 욕을 들으실수록 기분이 좋아야 정상이지요.

욕을 들음으로써 자신은 천국 상급에 가까이 가니까요.

그런데, 그런 핍박에 같은 방식으로 맞선다?

그 말은 결국 당신 자신도 "진정으로 예수를 믿을 수 없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어떠신지요?
김장한 2005.01.21 15:37
저...죄송합니다만 하나 딴지를 걸자면...

파충류ㅡ>조류 설은 좀 부적합하다는 증거가 여럿 있습니다.

즉 여러 공룡들에게서 날개가 흔적기관으로 퇴화한 흔적이 보이곤 하거든요.

그래서 조류ㅡ>파충류 설이 지지를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이 이야기는 아주 오래된 이야기인데, 이것이 부정된 것도 기독교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즉, 날개를 잃고 하늘에서 추락하여 땅을 기는 이미지의 동물, 즉 타락 천사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초기의 진화론자들에 있어서 주장할 수 없는 이론이기도 했습니다.

조류와 파충류의 우선 순위는 좀 논의를 해 보아야 겠군요.
김장한님 지겹습니다. 그쪽이 하면 괜찮고 우리가 하면 본성이 나오는겁니까 ?! 지겹네요 아주
그쪽이 욕하면 우리가 싫어서 욕하는거니까 당연하구 우리가 욕하면 기독교인에 본성이 드디어나오시는군요
라고 말하시구 - - 유치한 발상입니다. 기독교인들도 욕할줄 알고 화나면 화도 내고 그럽니다 - -싸우기도 하구요
그런말밖에 할수가없으신가요?!~ 이런분인지 몰랐는데... 하하..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나는한국인 2005.01.21 15:28
제가 초등학교땐 유인원도 원숭이과로 생각했습니다..ㅋ 그리구 사랑하는예수니마..=_=중학교 3학년 교육을 다시 받아야겠군요. 갈라파고스군도의 핀치새를 알고나 계십니까? 이것을 예를 들면 생물분포상의 증거로 환경에 따라 먹이에 따라서 각각 다른 형태로 진화를 하는 것인데요. 이건 나중에 발생상의 증거와 해부상의 증거에 근거합니다. 화석상의 증거란게 있는데요. 시조새 아시죠? 시조새는 파충류와 조류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어서 조류가 파충류로 부터 진화했다는 증거가 됩니다. 다른예로 유글레나와 오리 너구리가 있겠고요. 이것들을 중간형의 존재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정리해보니까 어류>양서류>파충류>조류>포유류>인간 순서의 진화를 설명할수 있습니다. 진화설은 이걸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뭐 구지 발생상의 증거와 해부상의 증거를 말하자면 발생중간단계에서 일치하는 공통의조상, 상동기관, 상사기관, 흔적기관등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제일 정확한 증거는 생화학적증거인데 인간과 침팬치의 DNA유전자가 거의 일치함을 알수 있습니다. 원숭이 또한 일치율이 높습니다. 이걸로 사람과 유사한 이들 사이에 진화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짐작할수 있을겁니다. 맘껏 딴지 걸어보시죠. 친절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김장한 2005.01.21 15:05
역시 기독교인 본성이 나오는군요?

참 아름다운, 기독교인다운 열렬한 저주, 즐감합니다.

기독교 안티는 이래서 필요한 것이군요.
나라사랑 2005.01.21 14:57
난 이래서 교인들이 싫다.......
- - 화염병님 한번 오프라인에서 볼까요?! 기독인이라고 싸움 안하라는 법은 없습니다.
죽이진 못하겠찌만 반병신 만들수는있어요... 말로만하지말구 오프라인으로 만나고싶으시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그리고 진화론에 대해서 설명해 보십시오 - -어떤게 진화란 말입니까! 그리고 꼬리뼈는 있뜬 없든 그쪽 기준으로
말한것입니다... 야마가 도시면  - -언제든 말해주십시오 원하는데로 해줄테니.. 후회는하지마시구요..
화염병 2005.01.21 13:31
저 저저.. 사랑하는 예순지 뭔지는....  설득당한 척하고 오프라인 모임으로 유인한후에  한참 처맞아야 여기 다시 않오지... 내가 개독들 관찰 많이 해봐서 아는데...  대부분 교빠들..  말만 빼질빼질 잘하지.. 빌빌거리고.. 그런부류가 대부분,,,    우리 앞으로 저딴 인간이 돌아다니면 오프로 어떻게든 불러내서 예수소리가 않나올 때까지  게네들 좋아하는 빕박을합시다.. 아니야  교회빠돌이들 응근히 즐길지도 몰라... 메조성향이 다분한 넘들이라...     

암튼 "사랑 예수'  순교당하고 싶으면 언제든지 말만해라...  천국행 익스프레스 타게해줄께...
애미다 2005.01.21 12:58
진짜 한번봐서 찢어주고 싶다.. 살살 야마를 녹이는구나
수수테리 2005.01.21 12:14
야소 이씨발새끼야 너 뒤질래?
오프에서 함 보까?
인간중심 2005.01.21 10:22
사랑하는 야소야 !!  누가 진화의 방향이 좋은 쪽이라고 말하더냐?  너의 말장난을 허수아비론이라고 한단다.
몇 가지 머리속에서 구르고 있는 얄팍한 지식으로 진화를 논하지 말아라.
무궁화 2005.01.20 16:18
그럼 야훼의 실수를 인정하는 거유?  전지전능한 야훼가 인간에게 꼬리뼈가 필요 없을거라는 걸 몰랐을까?  멍청한 야훼구만..
진화에 대해서 모르시나보군요... 사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퇴하라구 할수도있찌만
그건 역진화입니다 - - 필요없으니까 없어진거죠! 그쪽이 닭머리군요...
수수테리 2005.01.20 12:12
더 좋은 조건으로 변하는 것이 진화?
야이 닭헤드야!
꼬리뼈가 퇴화 된 거지, 꼬리뼈가 진화 된 거냐?
사랑하는 야소야.. 너를 치킨머리로 인정한다. ㅋ ㅋ..
사람은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하면서도 약한 존재입니다. 동물의 새끼는 낳자마자 30분도 안되서 걷고 어미젖을 찾아갑니다
하지만 인간에 아기는 어떻습니까! 태어나서 걷는데까지 몇년! 부모가 밥을 먹여주지 않으면 자기가 알아서 먹지 못하는
무식한 존재! 원숭이에서 인간으로 진화를했따면 당연히 더 낳은 조건이 되어야하는데
왜 역진화를하게 된걸까요! 아이큐나 사고방식은 진화를했지만 생식기는 역진화를했따는겁니다
이게 말이됩니까?! 진화론이 안맞는 이유가 바로 이겁니다! 더 좋은조건으로 변하는것이 진화입니다!
세상에 하나하나가 너무 신기하지 않습니까?! 내가 지금 생각하고잇는 마음! 눈에 보이는것
하나하나가 다 신기하고 과학적으로 분석할수없는 부분이 얼마나 많은데 생각은 어떻게 하는걸까요 - -
어리석은 생각으로! 부족한 머리로! 이해할려고 들지말고 믿으시길 바랍니다
사고방식이 상당히 단순하신분이시네요... 교사 되기가 얼마나 힘든데
"초딩머리>기독교인머리" 라고 비교를하십니까 - - 아마도 지금의 당신의 머리로는
교사는 커녕 세상을 힘들지 않게 살아갈수나있을런지 의문입니다.
guns<sta> 2005.01.20 00:32
과학에 강추.....
그리고 원숭이가 진화된게 아니죠.. 유인원이죠..
진리탐구 2005.01.19 19:57
후니미니님이 지당한 말씀을 하셨네요. 울나라 개독들 교사자격 주면 안됩니다.
특히 과학, 역사
후니미니 2005.01.19 17:51
우리나라 교단에는 개독들 못서게 해야 하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학창시절에 그런 선생님을 한번도 만나지 않은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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