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언이 거짓인 이유



나의 기독교 경험담

방언이 거짓인 이유

위버멘쉬 41 4,890 2004.11.27 21:45
 기독교 집안에서 자란 나는 방언의 실체를 너무나 잘 안다.

우리 집안은 방언을 가장 강조하는 여의도 쑨복끔 교회 창립멤버였다.

우리 할머니가 당시에 그 교회를 여의도에 새로 지을 때
 
여의도에 30평 정도 땅을 살 수 있는 헌금을 지불했다고 한다. (완전 또라이 짓!!!!!)

참고로 우리 할머니는 최자실 목사(조용기 장모)와 엄청 친했던 사이였다.

그 정도로 우리 할머니는 골수 개독에다가 쑨볶음 안에서도 알아주는 권사였다.

우리 할머니 성격이 지랄같은 것도 당시 거기 다니면서 심해진 것 같다.

여하튼 내가 어렸을 적부터 할머니가 안방에서 주절거리면서 하던

그게 개독들이 강조하는 방언이라는 것을 상기하면 먼저 웃음부터 나온다.

내가 보았을 때 방언이란 우선 자기를 속이는 행위라고 간주할 수 있다.

나는 우리 할머니가 손톱정리하면서, 걸레질 하면서, 테레비 보면서 방언을

주절거리는 것을 수 만번은 보았다.  그건 기도가 아니라 연습이었다!!!!!

처음에 무슨 통성기도회 같은데 가면 완전히 사람이 병신이 되고,

무의식적인 상태에서 어떤 이상한 말이 자기 입에서 튀어나오면

그 사람들은 그게 방언이라고 아주 기뻐한다!   그렇지만 기독교가 아니라도

그런 몰자아적인 환경에서 환상적이고, 주술적인 행위를 하면 인간이란 동물은

자기 최면에 의해 그 환경에 맞는 헛소리를 할 가능성이 너무나 많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방언이라는게 어떤 '언어'처럼 일관성있고, 다양한 음을

내는게 아니라 한 구절을 계속 반복하는 행위라는 것을 알아채면

방언이 너무나 뻔한 거짓말임을 눈치챌 수 있다.

물론 당사자들은 거짓말이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인간의 무의식이라는게 얼마나

광대한지 이해한다면 어느정도는 자기 행위를 이해할 수 있다고 본다.

그리고 또 왠만큼 이성적이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사람들은 대게가 그런 경험을

하기 힘든 걸 보게 된다.  그건 그 사람들이 신앙심이 깊지 않은 걸 의미하는게 아니다.

예를 들어 나같은 경우는 골수 개독이었을때,  순교하는게 꿈이었다.  그런데 방언은

도저히 안나왔다.  주위 사람들도 의아해 했는데,  더 가관인건 어설프게 믿는 놈이

어디 수련회 한 번 갔다오더니 방언의 귀재가 되어 돌아오는 일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보았을 때, 그 넘은 나중에 기독교 신앙이 시들해지면 자신의 충만한 신기 때문에

무당을 할 가능성도 많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특수요원들도 너무 긴장하면 방언같은 '언어'를 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방언은 똥령의 은사가 아니라 정신병적인 증세일 뿐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언제나 새롭고 다양하며 일관성있는 소리를 내는 '언어'의 성격이 없는

완전히 꼴리는 헛소리를 반복하는 개 짓거리일 뿐이다.


  무엇보다 야훼가 정말 신이라면 왜  멋하러 '방언'같은 일관적이지도 못한 주술을 사용하겠는가?

 그건 너무나 형이하학적인 행위 아닌가?   그런 계시는 전지전능한 신다운 태도가 아니다.

 '방언'은 기독교가 거짓종교임을 반증하며,  야훼가 원시 샤머니즘의 시끌시끌한 황홀경을 즐기는

 너무나 인간적이고, 소박한 잡신의 일종임을 말해준다, ㅋ









Comments

퇴치개신교 2004.12.19 03:41
그냥 가만히 읽고 있으니..확실히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네여...내용이... 한데, 굳이 종교를 믿지않는 제가 보기엔, 애초에 글을 올리신 위버맨쉬님께선 아무 잘못이 없고 처음부터 태클걸던, 몇분이 싸움을 시작하신것 같은데....제목에서 보듯이 '방언'은 좃구라다! 이렇게 외친글에 왜 이다지 이상한 악플로 채워지는지..나..원..참... 그리고 한마디 더... 기독교 모두 싸잡아 욕먹을 짓을 한 것은 알지만,... 카톨릭이 지난 수천년전의 잘못을 현재 모르고 있는 것이 아니고, 제가 역사책에서 보면 근대사에서 교황을 중심으로 무려 2번씩이나 전세계에 '바티칸 공의회'를 통해 잘못을 했음을 공언했고 그러한 악행의 역사를 중단하자는 뜻에서 새로운 역사의식으로 성경을 보자는 의식을 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즉, 진화론을 인정하고, 성경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아 인류화합이 최고의 가치라는 의식을 펼치고 있는데, 윗 분들 말씀대로라면 현재 과거의 잘못을 알고 반성을 하고 새롭게 개혁이 되었어도 과거에 잘못을 했으니 나가 뒤져라...하는 식인데... 이건 곤란한 것 아닌가여?...음... (이거 어째 말하다 보니 카톨릭 옹호자가 되부렀네 그려..)... 어쨋건...중요한건... 개신교는 지랄스런 AIDS같은 괴질,전염병이란 거..그거 아닙니까! 싸우지 맙시다....
이데아 2004.12.15 22:37
몬가 이상하게 돌아간다... 이건 아닌것 같다...
위버멘쉬 2004.12.15 15:20
너네 엄마도 껴야 겠구나......ㅋㅋㅋ  너도 괜찮구.............
WLSQUDWO 2004.12.14 10:10
윽 드르라..
완전 개 후라자식이네..ㅎㅎㅎㅎㅎ

위버멘쉬 완전 초딩이네.ㅎㅎㅎㅎ
초딩이 아니면 완전 나이수준이
초딩밖에 안되네..ㅎㅎㅎㅎ


윽 드르라..
얼굴 어떻게 생겻는지디게 궁금해..

분명 직업 없고
집에서 이곳저곳 인터넷 검색이나 하면서
라면이나 끓여먹고..

아~~

드러드러..
위버멘쉬 2004.12.13 20:10
너네 엄마랑 섹스 한 판 떠야겠구나..........ㅋ  너네 엄마랑 할 때, 너도 낄래???  너네 엄마가 반항하면
내가 흥분해서 더 강하게 나가야 돼.  그럼 너도 좀 도와줘 ㅋㅋㅋㅋㅋㅋ 너도 말 안들으면 네 똥꼬에다가
내 큼지막한 물건을 쑤셔집어넣을거야 ㅋㅋㅋ
음... 2004.12.13 11:42
ㅋㅋㅋ 많이 같쟎네요...


위버멘쉬 언행 바로 굿이네요

니애미 사창가 보낼 자식밖에 더돼냐..
ㅉㅉ

탈퇴 한다..

후레자식들..ㅉㅉ
이데아 2004.12.11 22:44
위버멘쉬님 넘 멋져요. 님의 409번 글 읽고 감동 받아서 바로 위에 답글 달았는데,
역시 님하고 저하곤 통하는 부분이 있어요. 물론 저혼자 느낀거지만...
암튼 님의 유물론적 사고 넘넘 좋아요. 개톨릭 노골적으로 씹을까 말까 정말 고민
많이 했는데, 누구보다 개톨릭을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는 저로써는 정말
개톨릭을 씹지 않을수 없어요. 님의 한마디가 넘 멋지네요.
여기서 정말 개독 씹히는거 은근히 즐기는 개톨릭 아찌아지메덜 많은데,
불쌍해 죽겠어요. 지들종교가 어케 돌아가는지도 잘 모르면서...
이데아 2004.12.11 22:39
정보 얻으려면 조용히 겸손하게 물어가면서 얻어가세요.
아무튼 오신지도 얼마 안되신 분이 여기 계신분들에게 훈계성 언행을 남기신건
큰 실수입니다. 밥얻으러온 그지가 반찬 타령하는 격이군요.
위버멘쉬 2004.12.11 19:26
개톨릭은 위선적 종교다!  그냥 닥치거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심심하면 야훼 좃이나 빨거라.
음... 2004.12.11 12:48
이데아 .님.
저충분히 이해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곳에 들른이유는

한낱 지껄이다 갈 사람이 아니고

정말 저는 의문이 있어

해답을 찾고자..

맞다고 하는 사람의 말을 못믿겟어서

그렇다고 신이 없다고 할순 없는 거잖아요

그래서 여기와서  기독교에 대한 지식을 얻고자 온것이지..

욕한분들에 모욕을 준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윗 글을 적고

경험담에 정식으로 인사를 드릴겸
사죄글도 첨부 해 놨습니다..

저는..
아니라고 단정짓는 분들에게
설득하러 온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개신교,천주교를 앞장세우러 온것도 아니니

나 글읽으러 온 회원..

가만히 놔두시고

정보 얻어가게 놔두셨으면 하네요.

꾸벅~~
이데아 2004.12.10 23:57
음... 님, 한가지 덧붙이면 여기 계신분덜 욕하시는 분덜 계시다고 상당히 깔아 뭉개시는데,
감히 저를 비롯하여 여기 계신분들 대다수가 그리 만만하신 분들 아니니 감정적인 예기, 별
쓰잘데기 없는 예기 하실라믄 이곳에 드나들지 마세요.
모 욕잘하시는 분덜도 계시지만, 대부분이 완벽한 논리로 무장된 한국사회의 지성인들이 많아요.
님 말씀하시는 수준을 보니 모 개독타파에 그다지 관심도 없는듯 하시고 어쩌다 이곳 들르신듯 한데,
님같은 분한테 훈계 들어야 하는 그런수준의 사이트- 이곳 그런 사이트 아니니, 님 수준을 아시고
그냥 딴데가서 건전한 친목단체에서나 활동하세요.
이데아 2004.12.10 23:52
음... 님, 저 카톨릭 씹는거 좀 지쳐서 그리고 예기할께 넘 많아서 그냥 님에 글에는 댓글 안달아요.
그런데요, 어렸을때 잠깐 성당 다니다가 지금은 모 그냥 시들해지고 신도 믿기 어렵고 그런 수준에서
말씀하시지 마세요.
제가 악의로 가득차 있다 하시는데, 제가좀 발끈 했다면 모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음... 님은 개독도 아니고 모 그리 문제되는 분 아니니 조용히 끝내겠 습니다.
크~ 빠이요.
음... 2004.12.10 18:11
그리고.. 보아하니..
욕잘하는 님들은

거의 중고딩이시네여...

욕잘하면 잘나가는척...

욕잘하면 쎈척...

엄청 웃기네여..

말로 합시다 말로..

욕은 아무리 미화를 시켜도

욕밖에 안됩니다..


보이지않는다고..

지껄이는거 보면참 한심스럽군요..
음... 2004.12.10 18:02
이데아님.!!
글에 악이 찼네요..

고해성사 못봣다고 죄인취급하는거 전혀 못봤고요,,
개신교는 천주교의 법.,예절에 규율을 두지 말자고
새로 개편된 종교구요..
그래서 개신교라 하듯..
연옥이라는 말을 써서 미안할건 또 멉니까?

성서.. 혹은 성경이라하는 책..

그냥 이세상에서 가장 길고 교훈을 주는
동화책이라고 생각합시다.
동화책이라하면.. 읽는 사람도 있고.. 안읽는 사람도있듯,,
믿는 사람이 있으면 안믿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냥 세상풍파 흘러가는대로 냅두세요
당신이 안티 기독교 시민운동에 앞장선다고
크게 달라질 겁없는 세상이 아니란겁니다..

나도 천주교가 기독교보다는 훨 낫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기독교.. 즉 개신교는 타 종교에대해서는 바로 등을 돌리는 종교인 반면..

불교나.. 천주교는 남종교도 배려합니다..
울 회사 뒤에  절이 하나 있는데

부처님 오신날에
성당에서 팜플렛을 붙였습디다..

부처님 오신날 축하한다고요..

미운사람이 아무리 고운짓을 해도 밉듯이

생각을 돌리고 아니라고 발뺌하는 사람에게는

사탕을 줘도 듣지 않습니다..
이데아님은 당신의 생각이 강한것 뿐이고요..

아참.
카톨릭에서도 지옥교리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죄인 취급을 하는 것도 있지만


신은
사람은 태어나자마자 축복받은 사람이라고 하는데
이말은 왜 쏙 집어 넣으십니까?

맞고 틀리고.. 옳고 그르고..
그건 사람들마다 생각차이 아닙니까..
이데아 2004.12.06 00:23
카톨릭에도 지옥교리 있는건 당연히 아시겠지요? 지옥교리가 있는한 '원죄'라는 개념이 있는한
모든 기독교들은 지구상에서 사라져야 합니다. 누구 맘대로 인간을 함부로 죄인 취급 합니까.
그래도 카톨릭은 쪼까 미안하니까 '연옥'이라는 말도 아되는거 만들어서 들먹이지요.
참 웃기는 겁니다. 요놈의 연옥 땜시 제가 할머니 성묘 갈때마다 추운데서 연도 해요.
졸라 짱나지요. 양아치들 들끓는 소굴 카톨릭은 그저 최저수준의 친목 단체에 불과합니다.
카톨릭 믿는 국가들이 전통적으로 성질 드럽지요.
나는누구인가님 논리로 한판 붙으시겠다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이데아 2004.12.06 00:18
카톨릭 신자들께선 개독들에게 당한 설움(개독들의 카톨릭 열라씹는 행위)을 이곳에서 어느정도 보상받으려 하는듯 합니다.
나는누구인가 님을 통해서 그러한 생각에 더욱 확신이 서는군요. 하지만 카톨릭 신자들께선 명심하세요.
카톨릭의 수천년에 걸친 악행은 작금의 울나라 개독들의 행위를 재롱 수준으로 만들지요.
개독들은 감독관이 없는 상태에서 오직 성경 속에만 갇히게 되니 지들 멋대로 해석해서 개판되는거고,
카톨릭은 성경 외에서도 진리를 찾다보니 말도 안되는 교리들 만들어 내는 겁니다. 

정말 예수엄마 마리아가 평생 동정이라는 걸 믿으라니... 육과영이 함께 승천했다는걸 믿으라니...
때마다 고해성사 보라고 하고 안보면 죄인취급 하고... 암튼 카톨릭 또한 개판 입니다. 이성과는 거리가 멀죠.

명심하세요 나는누구인가 님. 대다수 카톨릭 교인들께서 여기 드납시면서 개독들 씹히는거 은근히 즐기시는것 같은데,
카톨릭 또한 지금 울나라서 힘이 없어 그렇지 얼토당토 안은 비이성적 종교이고, 따라서 언제든지 문제 일으킬만한
종교 입니다. 추기경은 일본군 장교 였지요 아마?? 신부들 중에도 양아치들 많습니다. 모 공부는 못하고 할일은 없고,
그래도 신학대학 가서 꿍~하고 게기고 있으면 사회적 인지도 있는 신부 시켜주니 얼마나 좋습니까.
나는누구인가 2004.12.04 15:23
위버맨쉬님.... 님의 말씀 고맙습니다
제가 이곳에 오는건 누군가와 논쟁을 해서 이기기 위함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전도를 하려는 것도 아닙니다
단지 저와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알고 싶었고 비기독인들이 기독교를 비판하는 것들중에서 제가 세겨 듣고 참신앙의 발판으로 삼을 만한 것이 있나 해서입니다

저에게 성경이 중요하지만 오직 성경 속에만 갇히게 된다면 믿음의 참뜻을 올바로 알 수는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이곳에서 말을 하는 많은 것들이 기독교 교리와 관계가 되는 것이지만 그것에 한정을 짓지 않더라도 사람이 살아 가면서 알고 있어야 할 그 무언가에 대해서 좋은 말씀을 해주는 분들이 많아서 항상 즐겁게 글을 읽곤 한답니다
위버멘쉬 2004.12.04 11:07
나는 누구인가 님의 생각이 정말 그렇다면 여기와서 굳이 신앙적 토론을 할 필요는 없을 겁니다.
그냥 실천하면 되는 겁니다.  어차피 신앙인이 이곳에서 논쟁해서 이길 수 없다는 것은 님께서
더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정말 님의 생각대로 정의로운 세상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나는누구인가 2004.12.04 08:59
교회의 피해자님 충고 고맙습니다

까불다 혼난다(?) 무슨 뜻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종교가 있든 없든지를 떠나서 서로가 상대방을 존중하면서 이성적으로 대화 한다면 그리 문제 될 것은 없다고 봅니다

살육의 현장님.....

이유가 없을 수 밖에요 왜 믿는지에 대해서 제가 말을 한적은 없거든요 개인적인 면에서 본다면 구원이라는 부분이 중요한 요소 겠지요
그러나 개인적인 것을 넘어서 사회의 구원이라는 부분을 전 중시하는 편입니다 여기서 오해가 없으셔야 할 것은 우리 사회가 모두 기독교화 된다는 것이 사회적 구원의 의미가 아니라는 부분입니다

사람이 가진것에 상관없이 평등하고 약자가 강자의 욕심으로부터 보호 받을수 있고 서로가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적대시 하지 않고 일부의 사람들이 아니라 모두가 주인되어 국가와 사회를 이끌어 갈 수 있는 그런 상태를 만들어 보는 것이 저의 소망 입니다

제가 가진 생각들의 이론적 근거가 예수로 부터 나온다 이렇게 대충 요약 할수 있겠네요
교회의 피해자 2004.12.04 01:14
나는  누구인가님
한가지 충고 좀 해두 될까요?
여기서 까불다 혼나는사람들 많이봤거든요
부디........
살육의현장 2004.12.04 01:08
나는 누구인가님 야훼를 믿는 이유가 뭡니까? 글을 아무리 잃어봐도 이유가 없네요..
나는누구인가 2004.12.03 23:03
가시님........ 제가 대충 글을 써놓아서 좀 오해가 있으신것 같습니다만....

제가 기독교의 교리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것은 다른 종교의 교리와 비교를 해서 어떤 점이 낫기 때문이 아닙니다
단지 제가 선택하고 믿는 종교이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제가 믿지 않는 종교인 불교 힌두 이슬람 이런 종교의 교리가 기독교보다 못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저에게 있어서는 최고가 아니라는 의미 입니다

사람이 자신이 가진 종교가 최고라고 하는 믿음을 가지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불교는 알필요가 없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지는 않습니다 석가의 가름침 중에도 훌륭한 가르침이 많습니다
어떤 면들은 기독교가 주장하는 것과 일치하는 부분들도 잇고요 사랑 평화 관용 등등....

제가 지식이 좀 짧고 지적 역량이 부족해서인지 다른 영역까지 도전할 엄두를 내지는 못합니다만 언젠가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른 종교의 교리도 알고 싶습니다

제가 장담 할 수 있는건 설사 제가 다른 종교의 교리를 깊게 공부하더라도 제가 가진 종교보다 못하다는 마음은 결코 가지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지요

신께서 어떠한 방식으로 세상을 운용하는지 제가 잘 알지는 못하지만 진리는 여러가지 측면을 통해서 그 모습을 발현하는게 아닌가 하는 나름대로의 단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시 2004.12.03 18:46
위버맨쉬님은 불교와 기독교를 둘다 알고 나서 기독교의 교리는 형편없다이고, 나는 누구인가님은 기독교가 최고니 불교는 알 필요가 없다 그러나 인정은 한다.
이 내용이군요.
괴물초장이 2004.12.01 19:06
내가 십원짜리 단어 한개라도 쓴거 있으면 함 대 보시지? 저기 욕이 어디있냐? 국어공부를 어디서 배웠수?
나는누구인가 2004.12.01 03:31
위버맨쉬님...

저는 제가 가진 종교의 교리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내가 가진것이 최고라고 생각하기때문에 타종교가 나의 것보다 열등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기독교든 불교든 교리에 있어서는 존중 받을만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님 말씀대로 우리나라의 기독교가 기복신앙적인 측면으로 흐른것에 대해서는 믿는 사람으로서 너무나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비단 기독교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불교역시 그런 측면이 강하기는 하죠

그렇다고해서 기독교가 잘못된 방향으로 흐른것을 변명하는것은 아니에요 ^^

우리나라에서 오랜 역사를 가진 불교가 토착신앙과 접목되면서 그렇게 된거라고 얼핏 들은 것 같기는 합니다만 제가 무지해서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고수님들의 조언이 있으면 정확하게 알고 싶기는 하군요

교리와 현실과의 괴리는 어느 종교에나 보이는 면이기는 한것 같네요 종교를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이용하려는 무리들이 많다 보니 그런것 같아요

방언을 하는 사람들이 단순하다고 님께서 말씀하시는데요 그 점에 있어서는 동의를 할 수가 없네요

인간 개개의 군상들이 단순한 놈들도 있고 좀 복잡한 놈들도 있고 하는것이니 일률적으로 그렇다라고 말하기는 좀 무리가 있는것 같네요

제가 밤에 청소하는 알바를 하고 온지라 좀 피곤해서 횡설수설 하는것 같네요 ㅡㅡ

다음에 시간이 된다면 님과 진지한 대화를 하고 싶어요

그럼 다음에 뵙도록 하죠
딴다 빨라낄라!~~ ㅇ오루이리리 아부다씨 칼라미야
우라기리 2004.12.01 00:03
쯔쯔 초장이 한방 먹었네 욕도 가려서 해라
초장부터 욕하지말구 욕먹어 싼인간만 욕해라
이건 니가 잘못했다
위버멘쉬 2004.11.30 18:12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기독교를 극복해야만 하겠지요.  솔직히 기독교는 불교와 비교해서

너무나 유치한 수준의 종교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기독교는 기복신앙으로 성공한거지

교리가 훌륭해서 성공한게 결코 아닙니다!!!
위버멘쉬 2004.11.30 18:10
나는 누구인가? 님아...........우리나라에서 이슈화 되지 않아서 그렇지 사실 개신교보다 카톨릭이 더

추악한 역사를 지닌 종교입니다!!!!  다만 우리나라에서는 개신교가 말썽을 많이 일으켰기 때문에

개신교가 주로 욕을 많이 먹을 뿐이죠.

 그리고요. 방언 받는 사람들 대부분은 단순한거 맞습니다.  신앙을 가진 분이라 부정하고 싶겠지만

사실은 인정합시다.  그러나 님 말씀처럼 방언이 신앙의 척도가 되지는 못합니다. 저도 제 글에서 그런

말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방언을 안하고도 정말 예수의 가르침대로 사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나는누구인가 2004.11.30 17:15
어이.... 괴물초장이 내가 매너 없이 나오는 놈들한테는 절대 매너 안지키거든...

난 카톨릭 신자이지만 종교의 이름의로 함부로 나불대는 놈 무지 싫어 하거덩...

그런데 너 같이 걍 나대는 놈들도 싫어해

왜냐구? 너같은 부류의 말종 종자하고 니가 말하는 개독교 꼴통 놈들하구 차이가 없거든

사람이 욕하면서 닮아 간다고 했던가 매너를 지켜라 응??

앞뒤안가리고 내뱉는게 어쩜 그리 꼴통 기독교 신자들하구 똑같니.....

그리고 자신이 믿는 것에 대한 맹목적인 추종이 니 모습에서도 보이는거 알지?/

사람이 무슨 종교를 믿건 인격적으로는 존중해라 응? 교리는 논리적으로 비판하는 것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나 그리고 목사놈들 진짜 싫어가거든? 하는 짓이 너하구 같아서 그려

이스라엘도 싫어 다른민족 졸라 무시하거든.... 너도 너하고 생각이나 신념이 다르면 마구 무시하지?

부정 할수 있냐? 니가 쓴 갖잖은 낙서 나부랭이를 보니까 너 절대로 부정못하것다 그렇지??

개독교 놈들만 배타적인게 아녀!! 너 같은 놈들도 졸라 배타적이지 애라.... 개독교 신자 같은 놈 같으니라고....

똑바로 살아라,....응!!
괴물초장이 2004.11.30 15:16
너는누구인가? 야훼의 종이지. 개집의 개지. 먹사의 부하지. 개스라엘 민족이지.
나는누구인가 2004.11.30 13:25
허리베기님... 제가 늦게 글을 보게 되어서 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다 전 여증은 아니고요 성당에 나가는 사람입니다

위버멘쉬님 ... 제가 긴 글을 쓸 시간이 없어서 답글을 좀 축약해서 달았습니다
부연하자면 이렇습니다
 본문을 쓰신 분께서 믿음이 약한 사람인것 같은데 방언을 잘 하더라는 부분이 있는데요 믿음이 강하건 약하건 그것과 방언을 하는 것과는 하등의 연관 관계가 없다는 것이죠

님께서 뭐가 잘못되었지라고 반문 하셨는데 교회나 성당에 다녀보신 경험이 있으신지 잘 모르겠지만요 신앙심 깊은 사람들 중에서 방언을 하지 않는 사람도 많고요 물론 그 반대인 경우도 있지요

희망님..... 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공감합니다 우리 사회의 많은 기독교 신자들이 쉽게 뭔가를 얻으려는 경향이 다분한것에 대해서는 저 역시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이게 다 먹고 살려고 교회 사업하는 목사놈들 때문이겠죠
신도들에게 사탕만 주어야 헌금도 잘내고 그럴테니깐요 목사들중에서 예수처럼 고난을 두려워 말고 현실에서 진실과 정의의 편에 서라고 하는 인간들 거의 못봤지요   

음^^님........ 단순한 사람들이라고요? 제가 보기에는 다른 사람에 대해서 그렇게 쉽게 판단을 내리는 님이 더 단순하고 나아가 이분법적인 시각을 지닌것 같군요
광신도즐 2004.11.29 18:22
정말 방언이 개구라인것을 보일 수 있는 간단한 실험 방법...  1. 방언이 된다고 확신이 드는 기독교인 3명 이상 모집(주위 신도들로부터 인정 필요)  2. 한 사람(A)이 방언을 하고 다른 1사람(B)이 그것을 듣게 함  3. C가 B한테 들은 내용을 다시 방언을 통해 들음    4. A가 자신이 한 내용을 적게 함(보안 유지,B C는 알 수 없음)  5. B,C가 자신이 들은 내용을 적게 함 
이제 4,5의 결과를 비교하면 방언이 그냥 헛소리인지 아니면 소위 신의 언어인지 확실히 알 수 있다. 이거 실험하면 교회가 얼마나
들고 일어날 지 알긴 하냐??
후니미니 2004.11.29 17:30
그러게요.. 기도로써 자신이 번성하고 성격도 좋아졌다는둥..하는 그런 말들은 개독들이 스스로를 바보로 만드는 거라 생각됩니다. 자기자신을 스스로가 컨트롤할 능력조차 없다고 말하고 다니는거나 다름없다고 봅니다.ㅡ.ㅡ^
왜 대부분의 개독들은 앞뒤가 맞지도 않는 말들을 쉽게도 해대는지.. 개독과 말을 하느니 차라리 벽보고 혼자 말하고 싶소이다!~
희망 2004.11.29 12:31
나는 누구인가 분이 말씀하신  지혜, 지식, 믿음, 치유, 이런 것들은 자신의 타고난 품성,교육 그리고 자신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들입니다. 기독교에서는 이러한 것들을 노력보다는 하나님의 은혜라는 미명아래 그저 쉽게 얻으려고 오로지 기도하면 다 이루어진다는 식으로 사람들을 세뇌시키니 욕심많은 사람들은 노력보다는 더 쉬운 기도로 그런 것들을 얻어 보려고 미친듯이 기도 하는 것입니다.
허리베기 2004.11.29 12:01
나는누구인가 님 여호와를 믿으시죠??여증아니신가요??궁굼해서 물어보는것입니다..
무기력 2004.11.28 10:27
내가 알기로는 방언은 여러 종교에서 많이 나옵니다. 주로 신의 계시를 정하는데 방언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무당이나 그런 사람이 먼저 방언을 이야기 하면 그 위의 고수가 그것을 듣고 사람말로 해석을 하고 그러면 여러 사람들이 뜻이 무언지 고민했다고 합니다. 그게 진짜인지 모르나 기독교에서만 하는 게 아니고 여러 분야에서 하는 것입니다. 다만 다른 종교는 지정된 사람만 계시를 받는 것으로 했는데 기독교는 아무나 다 받도록 한게 차이라면 차이일 겁니다.
음^^ 2004.11.28 01:16
방언과 신앙의 깊음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개소리를 잘낸다고 그 사람의 영혼이 맑다고 볼수는 없겠지요
저도 모태 신앙으로 자라나서 교회를 잘 압니다
방언을 잘 받는 사람들은 보면 첫째로 단순한 사람들입니다
세상을 선과 악이라든지 무조건 사물과 현상들을 이분법으로만 보는 안타까운 사람들이지요
방언과 예언은 소리나는 꾕가리 뿐이라고 똥경 고린도서에 나와 있지 않습니까?
방언을 받아야만 신에게 다가간다는 사상을 가진 개독들이 많기에 오늘날 광신도 소리를 듣는 것입니다
방언을 해석할려고 노력할 힘으로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으십시다
사람의 목소리가 진정한 하나님의 목소리입니다
요즘 교회 청년들 예배때리는 것 보면 정말 무섭습니다
이성이 결여된 종교는 복받고싶어 환장하는 광신도들의 모임입니다
나는 누구인가 님! 내가 누구인지 고민할 필요 없습니다
그런거 고민하기에는 우리 인생이 너무 짧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님 당신이야 말로 예수이고 하나님입니다
교회에서 하나님과 예수를 더이상 찾지 마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무궁화 2004.11.28 00:51
할렐루야 계속 한 100번 해보세요. 혀꼬이면서 방언이 술술 나옵니다.  은사는 무슨 金사면 몰라도..
위버멘쉬 2004.11.27 22:34
그러나 님께서 쓰신 글중에서 방언과 신앙의 깊이 또는 연륜과 관련을 짓는 부분은 좀 잘못된것이 아닌가 합니다  ----------->뭐가 잘못되었지?  말해봐라.  요즘에 울나라 애들 컴터를 넘 많이 해서 글을 엉망으로 쓴다더니...............도대체 말하고 싶은게 뭐야?????
나는누구인가 2004.11.27 22:18
님께서 방언에 대해서 어떠한 생각을 가지시든 그건 님의 자유인지라 제가 비판을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님께서 쓰신 글중에서 방언과 신앙의 깊이 또는 연륜과 관련을 짓는 부분은 좀 잘못된것이 아닌가 합니다 

성서 신약 디모데 전서 12장에 보면 하느님의 은사를 몇가지 예시로 드는 구절이 있는데요 지혜, 지식, 믿음, 치유, 방언, 방언해석 이정도로 알고 있거든요

은사라는 것이 신이 인간에게 내린 선물이라서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방언을 받든 아니든 그건 믿음을 증명하거나 또는 안하는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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