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다녀왔습니다..



나의 기독교 경험담

교회다녀왔습니다..

하야시 2 1,509 2004.03.15 02:46
오늘은 하늘이 돕는거 같어요..정말로 동아마라톤이던가??(워낙에 관심없어서..)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고..교회에 가는데..마라톤을 한다고..교통을 통제한답니다..제가

사는곳은 경기도 하남..가고자 하는곳은..강건너서 어디..보통은 올림픽 대교를 이용

하여서 교회에 가는대..어제는 그만..교통이 통제된다는것을 알고서는 다른 다리를 이용하는데..

와..무지무지..막히 더군요..여런분들도..어지간하면..멀더라도 우회하셔서 가세요..

하여간..도착하니..벌써..열한시 삼십분..저는 기뻤습니다..한시간만 개기면된다는 생각에..

왠걸..와이프가..좀 앉어 있다가..아까 차가 밀리는관계루다가..멀미를 하더군요..

참고로..우리 와이프..임신8주차..입덧이 심해서..고생한답니다..

그래서..들어간지 이십분안되서..처가집에 가서 쉬고..놀았습니다..

오늘은 정말..좋은날..기쁜날..우리 애기가..벌써..아빠 한테..효도하네요..

Author

Lv.1 허리베기  골드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아내때문에 교회나가시는거에요? 아들의 효성에 감동하여 기독에서 빠져나오시길~~
목사킬러 2004.03.21 19:22
효도 대박예감!
부럽습니다^^
건강하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124 기독교 생활의 끝 댓글+4 릴리스 2004.03.03 1883 0
2123 그냥 제 이야기들이에요. 댓글+4 박권호 2004.03.03 1732 0
열람중 교회다녀왔습니다.. 댓글+2 하야시 2004.03.15 1510 0
2121 책을 읽고 띠거운 목사넘을 말로 꺾었습니다!!!! 댓글+3 김양욱 2004.03.16 1981 0
2120 개독의 뿌리는 미국이라던데... 댓글+4 돌머리안티기독교맨 2004.03.22 1720 0
2119 천주교 신자입니다.:) 댓글+4 서강민 2004.05.02 1932 0
2118 하야시님께... 댓글+5 나그네 2004.03.26 1845 0
2117 게시판 성격과 맞지않지만 나그네님께 ... 댓글+3 머리아포 2004.03.27 1735 0
2116 그때를 아십니까? 세기말 악마주의 음반 단속 헤프닝....-_-' 댓글+7 crow 2004.03.27 2196 0
2115 토욜날 광화문 가다... 댓글+1 진리탐구 2004.03.29 1513 0
2114 <새포도주> 소책자1 댓글+1 어메슬기 2004.03.29 1361 0
2113 <새 포도주> 찌라시 댓글+4 어메슬기 2004.03.29 1516 0
2112 <새포도주> 찌라시 댓글+1 어메나라 2004.03.30 1404 0
2111 내 씁쓸했던 경험담..... 댓글+3 crow 2004.04.01 1700 0
2110 기독교스런 변종지식인들의 시국진단 댓글+1 어메나라 2004.03.31 1376 0
2109 우리동네 열라 큰 교회 생겨요...TT 댓글+3 진리탐구 2004.04.01 1643 0
2108 여기 오시는 기독님들...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1 머리아포 2004.04.03 1512 0
2107 기독교 이단사이비 광신도 내 동생 이야기. 댓글+3 김훈철 2004.04.03 1780 0
2106 이런 경우 어덯게 해야 하나요? 댓글+22 이규하 2004.04.06 3485 0
2105 얼싼년스런 교회 첨탑을 보며 댓글+6 어메나라 2004.04.07 1866 0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62 명
  • 오늘 방문자 4,417 명
  • 어제 방문자 4,610 명
  • 최대 방문자 5,411 명
  • 전체 방문자 1,563,481 명
  • 전체 게시물 14,417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