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생활의 끝



나의 기독교 경험담

기독교 생활의 끝

릴리스 4 1,858 2004.03.03 04:57
교회 5년다니고 천주교 7년 다녔습니다.

하지만 느낀게 이거죠

미신하고 기독교하고 다른게 없다는 겁니다.

아무리 생각해보고 고민해도

기독교에서 주장하는 미신과 기독교는 다른점이 없고

그들이 말하는 미신들이 차라리 합니적인것 있죠?

전 아라비아 나이트를 보고 충격받았습니다.

이슬람교 믿는 여자가 기독교 믿는 아버지의 머리를 베어 이슬람교에게 가져다주고

종교의 자유를 얻는다는

너무 섬득한거 있죠.......

이슬람교가 그정도면 기독교는 어떻겟습니까?

이슬람이 기독교인을 일부러 죽인적은 없어도 기독교인은 완전 미친지랄 다하며 남죽이지 안습니까?

미신을 믿으면 조상공경해서 예의라도 발라지는데

기독교를 믿으면 조상무덤파해치고

자기 어머니 아버지도 못알아보고

미신 믿는다고 죽이는 장면이 떠오르며......

전 생각했습니다.

기독교는 인류의 악이다.

그것은 절대악이고
 
인류가 만들어낸 그어떤 것보다도 사악한것이라는 느낌이 들었으며

그이후 기독교를 보면 치를 떱니다.

전 개인적으로 뭘 잘 미워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독교는 치를 떨고 미워하는게

지혼자 돼지면 되지

꼭 잘사는 사람들 끌어들어서 죽으러 하는게

참으로 우리나라 발전못하는것이

국회의원들이 정치못해서가 아니라

기독교가 번성해서라고 정말 정말 뼈저리가 느낍니다.

우리나라가 망한다면 그것은 반드시 기독교 때문일꺼라고 지금은 굳게 믿고 있습니다.

Comments

세일러문 2004.09.19 14:01
나그네님은 쓰잘떼기 없는 글로 byte 즉 용량이나 채우고 계시고...쯧쯧..좀 논박을 하던가...그런 글은 원래 간증란같은데다가 쓰시는거죠...왜 여기 안티 싸이트에서 그러고 계시는지? 시간이 남아도시나봐요?
AntiJesus 2004.08.25 21:12
나그네씨 부탁인데 예수믿을거면 혼자 많이믿으세요 그 썩은 선민사상에 사로잡혀 기독교옹호발언하지마이소 좀..
김태형 2004.04.09 20:47
전 저 온누리 애들 정말 시러하는대요.. 일욜만 되면 차가 움직이질 않아요...
성경을 근거로 세운 논리 그 논리로 써내려간 성경  무엇이 먼접니까.. 
저 답글 잘 읽어보세요... 그냥 믿으라는 겁니다... 그냥... 아무런 이유도 없이.
나그네 2004.03.26 01:10
안녕하세요..님의 글을 보고 가슴이 아픕니다..많이 상처를 받았나 보네요..
하지만...정말 안타까운건..
님이 초반에 님을 설명하고자 할때 쓰신..교회 5년..천주교 7년 다녔다고 소개하신 것입니다.
교회 5년 천주교 7년 12년이란 시간동안에
혹시...예수님에 대해 ..하나님에 대핸 12년이란 시간동안 겪으면서 실망하고..상처받으신 건지..
아님...예수 믿는 사람들의 부도덕한 모습에 실망하고 상처받으신건 아닌지..
기독교의 핵심은 예수님 이십니다..
교회다니는 사람이 아니고..교회라는 조직이 아니구..목사님이 아니십니다.
릴리스 님...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세요..
기독교라는 종교를 논하기 전에..
교회라는 곳을 논하기 전에..
흔히들...교회 다니면 만사 형통...사고도..부도..건강도..승진도..모두 모두 만사형통...이라면 좋겠지요..
물론 반드시 이뤄주시지만...
내가 노력하지도..내 의지도...내 정체성도..내 이성도 없이 획일적인 방법으로 이뤄주시면 그게 정말..
나의 정체성 없이 끌려가는 인형이 아닐까요?
고통도..고난도..시련도...기쁨도 행복도..모두 하나님 안에서 이뤄지는 축복일 뿐입니다.
http://www.onnuri.or.kr 를 한 번 들어가 보세요..
그리고...정말로 정말로.....
사람에 의해 예수님과 하나님을 바라보지 마시구..
예수님과 릴리스 님과의 가장 가까운 관계를 먼저 생각해 보세요.
누구의 얘기도...
주변 누구의 교회 다니는 사람의 모습과 행동을 보고 판단하지 마시구...
진실을 찾고자 하는 맘으로 다시 한번 예수님을 찾아가 보세요...
예수님은 끝까지 사랑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지금도 님을 기다리고 계실거예요...
진실이란...
진실이라 말할 수 있는건...
내가 한 평생을 살다 눈 감을 때...얘기할 수 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조금이나마.....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교회다닌지 13년....하지만..정말 예수님을 만난건...1년정도..
12년 이란 시간동안..일요일이면 교회만 가구...친구들..사람들 앞에서..
교회다닌다 하면서..담배피구(몰래 몰래..)..술마시구.....여는 사람처럼 살았어요.
아마...저의 이런 모습을 보고...예수님에 대해..하나님에 대핸 편견을 갖은 사람이 수도 없겠죠..
예수 믿으면서..술도 마시구..담배도 피구...사람들 험담에 비판에..잘난척...
지금도...부족한 제 글에 님이 오히려 상처받을 까 두렵지만.
릴리스님...
님의 12년이란 시간을 다시 한 번 정말 깊이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합니다..
다시 한 번 다시 한번 예수님을 찾아 보세요...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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