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독교인이 말하기를

"기독교인인 한 사람으로 나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그 피로 구원받았고, 죽으면 천국과 지옥이 있으며, 죽은 즉시 심판을 받아 예수를 믿지 않으면 영원히 지옥간다고 확신하는 사람입니다. 나 뿐만 아니라 이 땅의 진정한 기독교인이라면 모두 같은 믿음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

예수님은 절대 이런 말씀을 하시지 않았고, 또한 이것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읍니다
어찌 이것이 기독교의 가장큰 핵심이었나 ?
진정 그리스도인이 예수님을 아십니까?

 저는 예수님을 진정으로 존경하는 사람입니다.
그가 실존인물이건 가상의 인물이건 , 하느님의 아들이었던지 혹은 아니었던지, 혹요나 부활하지 못하고 죽은것을
사흘만에 제자들이나 추종자들이 지어낸 이야기 였던간에.. , 동정녀 마리아가 아닌 요샙의 친자 일자라도..
그것이 그리 중요한 것입니까?

예수님의 말씀만 보십시요
-가난한자는 행복하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이다...........................................
2천년전에 지금의 온갖 정보의 홍수속에서도 찾기 힘든 그 숱한 우주의 목소리...
그것은 분명 저 광할한 우주의 전체의 목소리임을 믿어 의심치 않읍니다 그것만이 중요할뿐입니다
그는 진정한 나의 슈퍼스타 입니다

예수님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종교적으로 이용하고
더군다나 자신의 죄을 예수님에게 모두 덮어쒸우고 죄사함을 주려는 목회자와
죄사함을 받으려는 그리스도인들 가장큰 종교적 사기극이 아닐까 쉽네요

당신이 세상에서 지는죄는 아무리 사소한 것일지라도
바로 당신의 것입니다
죄을 지었으면 당당히 자신의 것으로 인정하십시요
죄을 지엇으니 지옥이라도 당당히 맞이 하겟다는 마음으로 사죄하십시요
예수님이 자신의 죄을 대신하여 피흘렸다는 사실 하나만 믿은것으로 천국가려는 못됀 심술뽀는 이제 버리시지요

그리스도인들 말이 사실이라면
세상에서 가장 천국가기 쉬운 종교는 기독교 일것이며,
그것을 믿지 못하는 많은 이성적 사람들이 지옥가게 만드는 종교도 기독교 일것입니다

기독교의 가장 큰 모순은 바로
가장 쉽게 천국에 갈수있는 종교인데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천국에 가지 못하는 종교또한 기독교일겁니다

천국에 꽁짜로 가려는 종교, 그것이 바로 기독교인들이 만들어낸 참으로 황당 그 자체 입니다

제발이지 나의 슈퍼스타 예수님을 사이비 교주로 전락하는짓을 이만 멈추워 주시기를 기독교인들에게 간절히 바람니다

예수님 말씀처럼 온 우주를 주관하시는 하느님을 사랑하고, 내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다면....
천국아닌 그 무엇을 못가겠나요?
이제 그만 꽁짜표는 버리시지요 기독교인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