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부부의 사는 이야기(실화3)



나의 기독교 경험담

목사부부의 사는 이야기(실화3)

별똥 0 4,053 2010.05.15 15:18
2009.9/25 오후12:24

개무시하고 안들은척 딴전을 피우면 성질이나서 집을 태워 버린다니까 내가 화가 나서 누워 있는 것을 뻔히 알면서 무시한 댓가를 톡톡히 치르게 해 줄거야 이 나쁜자식아



10/7 오후4:55

하나님의 성령을 빙의령으로 바꾸어 버린것 때문에 지금 하나님이 나를 죽이시려고 해 이 모든 것은 당신이 우리에게 오신 하나님을 배신하고 부인한 탓이야



이제 다시는 그렇게 당신의 비위를 맞추어 하나님을 섭섭하게 하지 않을거야 그럴 이유도 없고 난 이미 이 일로 당신에게 무지막지한 매를 맞고 목숨까지 내 놓았는데 이제와서 왜 내가 그런 병신같은 짓을 했을까 자기가 이것을 받아 들이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이 당신 식구들을 더이상 지켜주지 않으신다는 것도 얘기해 줘야겠지 그리고 이제 더이상 나를 이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다시는 내 몸을 만지지 못하게 할거야 더이상 바보처럼 당하고 농락하게 하지 않을거야 더이상 나를 시험에 빠뜨리려 한다면 용서하지 않을거야 싫으면 당신만 하지 않으면 그만이야



내가 잠시 교활한 뱀의 꼬임에 넘어간거야 난 빙의가 아닌 하나님이 오신거야 하늘이 무너져도 더 이상 배신자일 뿐인 당신에게 억지로 하라고 안해 다만 나까지 건드리고 교란시키지 말란 말이야

그리고 자기를 빼준 대신 그냥 살든 나를 떠나든 알아서해 나는 이제 정말로 나를 미친사람 취급하는 사람과는 절대 살을 섞지 않을거야 그리고 이 문제로 더이상 당신과는 어떤 대화도 하지 않을거니까

아직도 절대로 내게 하나님이 오신것과 이 모든 일을 내게서 하시고 계신 분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5:31 난 이걸 버리면 죽게 되어 있고 버리고 싶지도 않으니까 더이상 내신앙의 자유까지 억압하려 들지말고 원하는 대로해 잡지 않을거니까 나를 떠나



6:05 내 말의 토씨 하나까지 다 받아들이던 그때로 돌아가 하나님이 다시 오실 때가 다 되었어 잘 하고 있으랬지 두고 보시겠다고 이번에도 그때처럼 만나면 당신은 끝이야 기억 더듬어 무슨 일이 있어도 나를 버리지 말고 있으랬지 그때 당신은 이번에도 그러면 자신이 미친놈이라고 이제 다시 내 원한을 풀어주러 오실 때가 다 되었어 언제나 내 말대로 되었어 이번에 또 다시 나를 짓밟다가 하나님을 만난다면 이번에 당신은 나의 종의 종이 되고 말거야



그리고 이번이 마지막이 될것이고 다시는 만회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거야 이번에 오시면 그 누구도 다시는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이 권위에 도전 할 수 없게 확실한 못을 박아 주실거야



나에게서 역사하시는 성령을 빙의령으로 격하 시켜봤자 우리만 손해야 하나님은 믿어주는 만큼 밖에는 역사하시지 않으니까 믿는대로 역사하시는 분이니까 나에게 오신분을 더이상 악령이니 빙의령이니 나 자신이니등으로 격감시키지마 내게 오신분은 하늘이 두쪽이나도 하나님이시니까

Author

Lv.2 별똥  실버
1,240 (21.8%)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224 ‘교파 하나 만듭시다.’ 댓글+4 두개의천국 2009.02.16 4461 0
2223 재즈피아니스트는 기독교가 좋은 종교인줄 아네... 점점 타락하고 있는 거라고? 댓글+1 SAGE 2010.07.24 4412 0
2222 나의 교회 경험담 댓글+29 네모 2006.01.19 4378 0
2221 기독교인으로서 한 마디.. 댓글+17 JwPhil 2005.05.11 4353 0
2220 성경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로서.. 댓글+23 휴힘들다 2006.08.24 4353 0
2219 나는 목사님들의 또 광신자들의 이런 점을 존경한다. 댓글+2 오마이갓 2009.04.07 4344 0
2218 기독교는 결국 승리할것이다. 댓글+26 수원성 2006.11.17 4321 0
2217 반갑습니다!!! 댓글+10 거울처럼 2010.02.11 4313 0
2216 멍청한 사람도 이해할 수 있는 종교 이야기 댓글+1 SAGE 2010.07.24 4283 0
2215 3일전..황당한일 댓글+5 솟대 2010.05.20 4267 0
2214 저는 병마와 싸우고 있읍니다. 댓글+17 마달피 2007.02.06 4218 1
2213 후 .. 저 교회 또 끌려갔습니다 !!!!!! 댓글+24 미링쓰 2006.10.30 4194 0
2212 기독교에 세뇌당하는 아이들.. 댓글+52 신을부정한다 2005.01.19 4174 0
2211 내가 본 신학생 댓글+16 25년세뇌 2007.01.17 4169 0
2210 동생이 노예처럼 목사집을 지었습니다. 댓글+2 잠이안와 2010.03.14 4113 0
2209 재즈피아니스트 진짜 뼛속까지 모태개독이네.. 무섭다 ㅎㄷㄷ 댓글+2 병신에겐조롱뿐 2010.07.10 4113 1
2208 교회를 다니는 여자친구..[고민..] 댓글+23 씨바기독 2004.08.22 4072 0
2207 하나님의 교회 댓글+28 신중히 2005.09.08 4063 0
열람중 목사부부의 사는 이야기(실화3) 별똥 2010.05.15 4054 0
2205 이게 정상적인 가정입니까?<네이버 어느분의 하소연> 댓글+10 반고호니 2007.03.27 4013 2
Category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State
  • 현재 접속자 139 명
  • 오늘 방문자 4,913 명
  • 어제 방문자 4,469 명
  • 최대 방문자 5,411 명
  • 전체 방문자 1,466,596 명
  • 전체 게시물 14,414 개
  • 전체 댓글수 38,036 개
  • 전체 회원수 1,663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