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더 된 경험이네요.

10년 더 된 경험이네요.

싹3 5 2,726 2007.03.17 01:25
 
저그 말로 미션계통의 중학교를 나온 탓으로 *독이라면 정말로 선후배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런 중 직장을 다닐 때 낮 전철을 자주 탈 기회가 있었는데
 
하루는 50대쯤 되어 보이는 목사와 대학생으로 보이는 젊은이가 타서
 
목소리를 높이더라구요,
 
그 전날 피곤하길래 가만 눈 감고 있었는데 갑자기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고 하더라구요.
 
순간 잠도 부족하고 기분도 **한 상태에서 날더러 있지도 않는 지옥간다는 말이
 
욕설로 들리더라구요.
 
그래서 순간적으로 흥분하여 그 목사란 인간을 잡곤
  
'야, 개*끼야, 니가 뭔데 날더러 지옥 간다고 해,
 
니가 함 죽어 볼래, 이 개*끼, 가만 있는 사람한테 저주를 퍼 부어!!!
 
이 개*끼, 죽여 버릴까, 너거들 고함 지르는 놈들도 다 이리 와, ****(협박, 욕설 등)*****'
 
다음 전철역에 전철이 닫자 도망치기 시작하는데
 
다음부텀 전철에서 볼 수가 없었네요.(참 저는 덩치도 크고 인상도 쪼메 합니다.)
 
개독, 마주하고 욕을 해야만 물러납니다. 피하면 끝까지 접근합니다.
 
갸들은 언제 어떤 경우가 닥치더라도 '예수' 이름으로 다 피합니다.
 
그러기에 예수를 부를 틈도 없이 몰아쳐야만 이길 수 있습니다.
 
 
저보다 많은 선배들이 계신데 이런 사소한 이야기 죄송합니다.
 
 
참고로 '싹3'=(고돌이판에서 싹스리하듯 이 세상에서 에수를 싹스리하자는 맘에서 지은 대명입니다.)

Comments

매향청송 2007.03.17 09:24
...ㅎㅎㅎ 정말 한 터프 하시는 분이시네요.. emoticon_139emoticon_129..때에 따라선
님의 경우처럼 과격함이 약방의 감초처럼 필요할때도 있지만요...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 한 법이 될때도 더러
있더라구요...저야 아직 어리다 보니 인생을 덜 살아서 이런 글이 나오는 건지도 모르지만요...^^
.....경험담 잘 읽었습니다.emoticon_095emoticon_121
해라구 2007.03.17 09:56
emoticon_122 기분 꿀꿀할 때면
지하철에서 예수쟁이 찾아...

싹쓰리하세요. emoticon_001emoticon_001
거 기분 괜찮겠네요.

쵝오. emoticon_038
개념있는 2007.03.17 23:38
저도 속시원 emoticon_139
쭈니얌 2007.03.18 13:23
브라보~~
쏘쑨 2007.03.21 14:55
그 용기가 부럽습니다!!

저도 앞으로는 같은 방식을 취해보도록 노력해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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