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기독교 경험담 |
기독교 학교에 다녀요..
북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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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6 21:13
아 정말 월요일 1교시가 예배시간이에요 정말 짜증남...
조그만 시골사립학교인데요
원래 학교 설립당시때는 이런 개독교같은거 없었는데
이사장이 바뀌니까 갑자기 미션스쿨로 바꼈어요 정말 월요일1교시가 아까워요
학교 도서실에는 아예 성경책도 대여를 해준답니다 미치겠어요 - -
가끔은 성경책도 나눠주구요(받자마자 버리긴 했지만)
그리고 예배할때 기도 안한다고 언제 혼내기도 했어요 정말 짜증나요
그리고
예배받기 싫어하니까 선생님 왈
'인성교육 차원으로 하는거다'
참나
무슨
맨날 예수예수 하기만 하는데 무슨 인성교육인지 이해가 안되요
게다가 CA시간에 클럽부서 5개정도는 전부 기독동아리...
정말 짜증남 - -
아영이나 수학여행가서도 태반이 타교임에도 '기도하고 밥먹읍시다'
졸라 싫어요 진짜..
그렇다고 뭐 학생들한테 친철하고 평등하게 대하는 것도아니고
무조건 공부잘하는애한테만 잘해주고
완젼 차별 지존이랍니다 - -
특히
무교인애들한테 성경책 사라고 하는건 정말 이해 안감
정말
일요일마다 찾아오는 개독교놈들 같아요
예배안받는다고 하면 수업시간빼먹는걸로 친답니다
정말 이상한학교에요 - -...
Comments
요샌 어찌된 세상이
이 땅의 반이상이 괴독 천지가 된 듯 싶네여.... 휴ㅜㅜ~
그리고 ........목사들의 개짓거리들과
비리와 악행들과 괴독들의 하는 짓거리들을 사람들은 뻔히
보고 알면서도 도무지 생각들이 없는 좀비들 같아요...emoticon_062괴독 박멸!!emoticon_062
쉬벵끗 개독 존나 짜증난다..
개독 느그 조심해라
내앞에서 전도질하면 전폭 트자삔다
또 서비스로 메카드롭 날린다
매우 기쁜 소식이 아닐수 없네요emoticon_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