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독교 경험담

무시하자

납스 4 2,130 2007.03.06 18:58

늦은 아침 집을 나서려고 준비하는데 초인종이 울린다. 수화기를 들고 ,

" 누구세요. "

" 교회에서 왔는데요. "

" 관심없어요. "

" 예수 믿으시고 은혜 ... "

- 딸깍 -

아침부터 재수없는 이름이나 꺼내는 놈들은 무시하는게 제일인 것 같다.

Comments

매향청송 2007.03.06 20:02

저도 그럴때 있었죠..ㅋ....

현관문에서 보인데도
전 아는척도 않 하지요........

성경은구라다 2007.03.07 16:09

저희 아빠도 그러시는데. 방문전도에는 처음부터 강하게 나가야 함

쏘쑨 2007.03.10 09:49

우와~멋지시다~다들emoticon_038

저는 한번에 거절하는 성격이 못되서emoticon_008

맨날 괴롭힘 당해요emoticon_008emoticon_008

앞으로는 무시하는 연습좀 해야겠네emoticon_012

개고기만두 2007.03.11 09:19

정답이군요.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184	아씨 나 할말 많아!! 댓글+2개	빌어먹을개독	2007.03.14	1918	0
2183	나 좀 도와줘여!!! 댓글+3개	빌어먹을개독	2007.03.14	2022	0
2182	친구따라 교회가기 댓글+11개	성경은구라다	2007.03.14	2987	0
2181	저희 아파트 엘리베이터 게시판에요... 댓글+9개	매향청송	2007.03.14	3232	0
2180	아 진짜 미치겠네요 댓글+4개	룹희	2007.03.13	2458	0
2179	불교적인 글 - 神을 버려라! 댓글+1개	진실을 찾자	2007.03.11	2017	0
2178	어제 저녁에 집에 오는데 말이죠... 댓글+7개	無교	2007.03.11	2555	0
2177	걍 며칠전 얘기... 댓글+3개	개고기만두	2007.03.11	2012	0
2176	우상숭배.... 댓글+5개	개독반대	2007.03.10	2306	0
2175	개독교도들의 무지함... 댓글+7개	RandyRhoads	2007.03.09	2921	0
2174	집 찾아 오면 쉽게쫒기 하나더. 댓글+7개	surd	2007.03.09	2721	0
2173	오랜만에 쓴 짧은 경험입니다 댓글+3개	타이슨	2007.03.07	2251	0
2172	기독교 학교에 다녀요.. 댓글+3개	북극이	2007.03.06	2559	0
열람중	무시하자 댓글+4개	납스	2007.03.06	2131	0
2170	자랑스런 파병사에 오점을 남긴 군상들 댓글+10개	보러온사람	2007.03.06	3140	0
2169	공립학교에서 기독동아리가 왠말? 댓글+5개	나는 조선의 선비다	2007.03.05	2368	0
2168	온유한 표현을 부탁드립니다. 댓글+4개	예진아빠	2007.03.05	2312	1
2167	광주보건대학~~(펌글) 댓글+8개	차나한잔하세나	2007.03.04	2814	0
2166	병자(病者) 앞에서 저주하는 개독인들!! 댓글+11개	쏘쑨	2007.03.03	3227	0
2165	부족할뿐이다.. 댓글+5개	다빈	2007.03.03	226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