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 ~ 조언좀...



나의 기독교 경험담

으 ~ 조언좀...

성히 8 2,596 2007.02.14 20:59
교회 안다닌지가 4개월이 지나가는데도
 
자꾸 신경 쓰이는 문자가 옵니다 발신자 1004라고 개독경중에 몇구절 문자로 꼬박꼬박 귀찮지도 않게 보내는데요...
 
제가 1004발신자 문자 이제 보내지말라고 부탁하니깐 사람을 농락하는건지 10004 , 100000004 10041004 이딴식으로
 
문자를 보내네요...
 
폰번호에 많은 지인들도 있고 폰번호 바꿔서 일일이 연락할수도 없구요...귀찮기두 하고 아 짜증....
 
교회를 한 3달 정도 다녔었는데요...제가 종교에 관심도 없고 믿음도 없고 그저 어영부영 아무의미 친구들이랑 만나서
 
농구나하려고 교회를 다녔는데 성경도 안잃고 헌금도 안내고 주일에 출석율이 그리 높은것도 아니니깐 교회 사람들이 보기 안
 
좋은듯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는 가식적인...행동이나 말투 같은게 느껴지더라고요...
 
제 친구도 그럴듯하게 아멘 기도하면서 예수예수 반친구들 개나소나 다 붙잡고 교회가자 교회가자
 
친구들 밥먹듯이 무시하면서 불만도 많고요...멋만 쫓아 다니면서...가난하거나 유행좀 못타는 친구들은 완전히 개무시하는
 
거기다 교회에서는 완전 다른 사람이 되어버리더군요...지가 성인군자라도 되는 마냥...
 
아 정말 이런 놈이랑 친구먹기 싫어서 대화도 안하고 잇습니다  이런 친구가 2명이나 더 있습니다
 
그냥 옷자랑이나 여자만나려고 아무 의미 없이 다니는 한심한놈들이...아...
 
꼭 믿음이 아니라 뭐 또래 친구들끼리 만나서 즐기는 그런 목적으로 오면 되겠지 싶었는데...
 
교회 주위를 보면요...참... 정말 무시당하는 사람이 많은것 같아요...소외당하는 또래친구들이 천지더라고요
 
아 진짜 교회란데 역겨워 죽을것 같아서 나왔는데 끝까지 문자로 괴롭히네요
 
하지말라고 했으니까 안오겠지 싶었는데...아차 제가 개독을 너무 우습게 봤습니다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게 이놈들인데...아 어떻게 할 방법없을까요
 
진짜 예의상 정중하게 메일 보내지말아달라고 두어차례 부탁을 했는데 답장으론 엉뚱한 성경구절로 오네요
 
아 진짜...개스트레스입니다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면 되지않느냐 이러실수도 있는데요...진짜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닙니다...
 
 
 

Comments

러브호텔교회 2007.02.14 22:42
전화 번호의 소유주 보다는 단체명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단체에 메시지 거부를 하셔야 합니다.  그 단체명으로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확실하다면

우체국을 통한 내용증명을 보내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것입니다.

내용증명을 통해서 수신거부를 확실히 밝혔다면 다음부터 그 메시가 또 오면 법적인 조치가 가능합니다.
스칸 2007.02.15 11:00
스팸으로 구분하여 메세지 거절할 수 있는 메뉴가 핸폰에 있습니다. 나도 그걸 사용햇엇어요.
휴지 2007.02.15 12:53
통신사에 연락해서(핸드폰에서 114)
특정번호를 수신거부 할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마디 보내세요
교회에서 보내는 메세지 통신사에 연락해서 수신거부해놔서
백날 문자날려도 전화해도 나에겐 오지 않으니까
괘난 돈 버리지마십쇼
이럼 안 오겠죠?ㅋㅋㅋ
매향청송 2007.02.15 15:40
제가 교회 않 다닌지 저도 2년 반이
훌떡 넘는데 아직도 제 생일엔 생일카드가 온다는거....

아~~ 짜증 지대로....00교회라고 이름 써져 있는 것 보면
                                    거머리가 내 몸에 딱 달라 붙어 있는 것 같이 느껴짐..
ㅎㅎㅎ
^^
댓글에 웃음을 지은 것입니다.
오해 없으시기을 바람니다.
성히 2007.02.15 22:43
알았어 부담스러우면 보내지않을께 <-- 이래놓고

계속 보내는중 - -

왜 또 보내냐니깐 딴사람이라고하네...미친다 미쳐...에휴 ㅋㅋ
성히 2007.02.15 22:43
조언들 감사합니다...
번거롭지만 114 써야겠네요..답변해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발해의혼 2007.02.16 09:09
음...교회가 탈선의 온상이었군.....억울하기도 하네....난 왜 어려서 교회가서

이쁜 처자 구경도 못해 봤을까....

하긴 어제 티비 보는데...유명 연예인이 말하더구만요...

청소년시절때 여자꼬시기 위해서 교회다녔다고 자랑을 하더니만.....

청소년을의 탈선을 유도하는 곳 중에 한곳이었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144 저의 심각한 경험담을 하나 들려드리지요. 댓글+9 숙명의창 2007.02.16 3058 0
2143 제 경험담 올립니다..무지 길것입니다.. 댓글+4 대한민국에서개독교없애자 2007.02.16 2257 0
2142 얼마전 교회에 갔었습니다... 댓글+2 프리덤 2007.02.15 2100 0
2141 [비디오] 성경이 틀렸다는 직접적인 증거 비디오! 댓글+8 진실을 찾자 2007.02.14 2888 0
열람중 으 ~ 조언좀... 댓글+8 성히 2007.02.14 2597 0
2139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가입한.. 고3 학생입니다. 댓글+6 자드 2007.02.14 2312 0
2138 후... 갈수록 정도가 심해지네요... 댓글+6 blitzkrieg 2007.02.13 2374 0
2137 드뎌?저에게 교회설문지가!! 나의 연기력?감동ㅋ 댓글+4 술담배이성멀리 2007.02.13 2265 0
2136 글쎄, 도대체 뭐가 greater good 이냐? 글쎄... 2007.02.13 1607 0
2135 오늘 어떤 목사님과 3시간동안 난상토론을 했습니다. 댓글+5 믹키화니 2007.02.13 2713 0
2134 아 죽고 싶습니다 댓글+8 missregret 2007.02.12 2677 0
2133 그냥.. 댓글+6 어이없네 2007.02.11 2400 0
2132 이런 사이트도있었군.. 댓글+11 랭크 2007.02.09 3351 0
2131 미래에는.... 댓글+3 천주교는기독교의건방짐을절대용… 2007.02.09 1939 0
2130 나의 짧은 경험~~~ㅡ.ㅡ 댓글+2 타이슨 2007.02.09 1928 0
2129 저는 병마와 싸우고 있읍니다. 댓글+17 마달피 2007.02.06 4214 1
2128 어머니의 장례 댓글+19 스칸 2007.02.04 4759 0
2127 개독상무 언제까지 악마의 탈을 쓰고 살것인가? 댓글+3 행복한세상 2007.02.03 2354 0
2126 기독교를 권하는 분들께 전이렇게 말합니다. 댓글+2 허만 2007.02.01 2640 0
2125 친구와 아주 유익한 대화늘 나누었습니다. 댓글+6 無교 2007.02.01 2339 0
Category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State
  • 현재 접속자 110 명
  • 오늘 방문자 1,619 명
  • 어제 방문자 4,469 명
  • 최대 방문자 5,411 명
  • 전체 방문자 1,463,302 명
  • 전체 게시물 14,414 개
  • 전체 댓글수 38,036 개
  • 전체 회원수 1,663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