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사 아들이라고 왜 안밝히지?



나의 기독교 경험담

먹사 아들이라고 왜 안밝히지?

아침햇살 4 1,911 2006.12.02 10:47
옆 동네 교회에 애지중지 키워진 아들이 하나 있다.
먹사될 귀한 몸이라고 여동생을 발판 삼아 잘 살고 있는데,
나이가 되고 보니 연애를 하는데....
 
왜?
먹사 아들이라고 처음부터 밝히지 않는지...
 
그 처녀가 안티개독(정상인)이라면 어쩌려고 하는 것인지..
 
교인이 별로 없어서 살기 힘드니까, 사돈댁에 전도하려고 하나?
 
괜시리 정상적인 처녀를 꼬셔서 사귀다가
종교가 않 맞는다고 상처를 주려고 하나??
 
툭하면 같은 종파를 찾으면서......
사람 사귈때...처음부터 같은 개독이라는 조건이라도 붙이지.
 
하여간 나쁜 인간들이다.
 
 

Comments

또 하나의 비리가
생겨나지 말기을 바람니다.
에~휴...
잇힝 2006.12.03 14:39
에효 이래저래 불쌍한 사람들이 있삼..
행복한세상 2006.12.06 10:07
원래 목사아들이거나 목사 딸이라고 하면 같은 교인들이라도 결혼상대자라고 하면 다들 싫어합니다.
목사아들이나 딸이라서 교인들은 거는 기대가 큰반면, 사역자들 자식들은 결혼상대자로 기피합니다.
주위에서도 선을 보러 나온 상대가 목사자식이라면 거부감부터 가지며 싫어합니다.
그게 바로 개독들의 위선입니다.
The Khan 2006.12.16 06:37
거대교회 목사아들이라고 하면 쌍수를 들어 반길듯하네요..ㅎㅎ
웬만한 기업의 후계자와 동급이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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