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학교에서 하교하면서



나의 기독교 경험담

그제 학교에서 하교하면서

선량한학생 7 2,029 2006.09.24 21:36
집앞 상가에 개척교회가 하나있는데
저희 집을 가려면 늘 그곳을 지나야 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아줌마들이 나오셔서 전도를 하고 계시더군요
제가 지나가려는데 아줌마 한분이 저를 붙잡고 너 무슨종교 밑니?하더이다
그래서 저는 불교라 말씀드리고 가려는데
글쎄 전도 할거면 좋게 말하지 아예 애들앞에서 다 대놓고 비판하더이군요
내보고 자신도 불교를 믿었었는데 알고 보니 예수님이 더 훌륭하시더라
뭐 그런 식을 헛소리였습니다
그러면서 갑자기 교회안으로 같이 가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왜 이러세요 하면서 손을뿌리치니 막 손을 잡으면서 사탕한알과 전단지 주면서
요번주 일요일에 교회오면 맛있는거 더 줄께 제발 와 주렴
이럽니다
어이가 없어서............
게다가 우리집 뒤에도  운화교회라는 댑따 큰 교회가 하나 있습니다
일요일마다 시끄럽게 얘배하는데 게다가 주차도 아무대나 박아서 주민대표가 항의하러 간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동생이 어느날 사탕한알의 꼬임에 넘어가 교회에 다니게 되었더군요
이룬.......
지금 열심히 개독질 하는 우리동생
먹사가 가르쳤는지 절에 가니 엄마아빠 몰래 침을 찍 밷더군요
화가나서 제가 때리니까 이 사탄아 시@새@!!
어떻게 하면 이 불쌍한 중생을 구제할수 있을까요
 

Comments

래비 2006.09.24 22:19
이런런런.....emoticon_015
동생에게 잘 타일러주세요
공공장소에서 침을 뱉는 행위는 좋지않다고...
그런 행동을 할수록 상식적으로 가르치도록 하세요 emoticon_004
잇힝 2006.09.24 22:41
한마디로 끝냅시다. 너는 하나님께서 그리 하라고 말씀하시디?
나이가 어떻게 되나요? 동생님...
사탕하나에 민족의 자존심의 날아가는
현실이 통탄스럽습니다.

나이가 어리면 어려 여기지만
옳고 그름의 판단이 서는 나이며
참으로 글이 아프게 다가 섭니다.
아침햇살 2006.09.25 16:16
개독들은 종교를 전파하는게 아니라,
야훼라는 물건을 파는 장사꾼입니다.
많이 팔수록...돈이 되거든요~~
개독들 정말 짱나~~~~!!!
건만도사 2006.09.25 18:00
개독들....
아직 가치관이 서지 않은 애들한테 세뇌교육을....emoticon_037emoticon_037

C~~burel...넘들~~emoticon_018emoticon_018emoticon_018
졸려 2006.09.26 14:10
아~~~~~

왜 그럴까나.... 개독넘들....
멍멍토낑 2006.09.28 00:42
하루 빨리 동생을 구셔야겠네요.그리고 개독은 상대를 해주면 안됍니다.그냥 대꾸도 하지말고 무시하세요.
너는 떠들어라..나는 내갈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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