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수기] 애새끼 교육 자알 시킨다....퉷~~~!!!!!!!!!!!!!!



나의 기독교 경험담

[체험수기] 애새끼 교육 자알 시킨다....퉷~~~!!!!!!!!!!!!!!

쯧쯧쯧 8 1,961 2004.06.22 18:03
오늘 일이 있어서 가락동에 갔다가 버스를 타고 올림픽 공원을 막 지나던 때였읍니다.

내 뒷자석에 앉은 모자지간에 이런 대화가 오고 가는 것이었슴다

"어...?? 엄마, 저거 장승이네...???"

"그러네...??" (저도 올림픽 공원 입구에 서 있는 기둥모양의 조형물들이 장승인줄은 오늘에야 알았슴다)

"엄마, 저런거는 사탄 마귀들이나 절하는 우상맞지...???"

"그러엄, 저런거는 당연히 우상이지~~~"

"그러면 저런건 왜 저기에 세워놨어...???"

"걱정마, 하나님이 나중에 꼬옥 다 때려 부숴줄꺼야"

///////////////////////////////////

기가 막히다 못해 코가 다 막힙디다

조기교육 자알~~~한다......

카악~~~~ 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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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고구마사냥 2004.09.02 22:44
스퐁 그럼 예수못박힌 십자가박아놓고 그걸보며 기도하는 자기들은 우상숭배 아닌가?
무라카미 2004.08.30 20:19
대한민국의 십자가를 뿌리뽑는 그날까지..
신을부수는자 2004.08.30 15:30
내 방 창문 건너편에 사는 아주메는 항상하나님께 감사하라는 개소릴하더구만요~!
반아편 2004.06.23 00:21
저런년을 화냥년이라 욕할수 있어야 한다. 개돼지 만도 못한 년.
모래 2004.06.22 20:57
개독집에서 운영하는 유치원에서 우리의 아이들에게  저런것을 세뇌신킨다고 생각하니 울화가 치미는군요
pathos 2004.06.22 19:29
나도 카악~~~~퉷~~~!
나라 2004.06.22 18:45
정상적인 기독교 가정교육일 뿐입니다.........--" 애가 커서 성령받으면 한밤에 도끼들고 나서겠지요.......
프리메이슨 2004.06.22 18:23
그 옆에 엠마누엘 교회나 때려부셔라..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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