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천주교는 좋고 개신교는 싫습니다. 제 경험담입니다.



나의 기독교 경험담

저는 천주교는 좋고 개신교는 싫습니다. 제 경험담입니다.

Antichrist Supe… 14 3,068 2006.07.22 23:19
우선 개독교 개독교 라고 흔히 부르는 개신교 부터 말하겠습니다
 
저는 학생입니다. 학교에서 돌아올 때 마다 주말마다 개독교인들이 저를 붙잡습니다.
 
그리고는 전화번호를 따내려고 하고 아이들에게 솜사탕이나 선물을 주면서
 
믿음을 돈으로 사려고 합니다. 정말 구역질 납니다
 
저는 기독교가 싫어서 별로 ...라고 말하면 그냥 그대로 여러 명이 절 에워싼뒤
 
막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자 하면서 막 집에 가려는 저를 1시간이고 붙잡고 섭니다.
 
정말 구역질납니다
 
저는 한때 교회를 다녔지만 지금은 때려치우고 성당을 다닙니다
 
성당은 너무 좋습니다. 왜냐? 믿음을 돈으로 사려고 하질 않습니다
 
개독교처럼 길거리에서 붙잡고 전도 하지도 않고 그냥 오는 사람을 받아줍니다.
 
저희 성당의 신부님과 안티크라이스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천주교는 안티크라이스트의 비판을 수용하고 그것을 받아들이며 고치려고 노력을 한다고 합니다.
 
근데 기독교는 자신들이 무엇을 잘못하는지 모릅니다. 자신들이 떠들어 대는게 바로 진리인 마냥...
 
과거에 천주교는 마녀사냥,십자군 전쟁,면죄부 등으로 타락해있었기 때문에 요즘에 와서라도
 
그것을 뉘우치며 고치려고 합니다. 하지만 기독교는 과거 천주교의 길을 그대로 걷고 있습니다.
 
이렇게 퇴화하는것이 과연 옳을까요? 전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이런식으로 독재자마냥 횡포를 부리며
 
믿음을 강요하는 기독교는 언젠가는 반드시 사라질지도 모르고. 이제 와서라도 뉘우치며
 
안티크라이스트의 비판을 수용하고 시야를 넓게보며 다른 종교도 인정해주고 진보적인 천주교는
 
살아남아서 개독의 횡포를 누를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Comments

동의보감 2006.07.22 23:50
가입인사란에 리플 달았습니다

기독교 = 카톨릭 + 개신교
입니다,,혼동하지 마시고요

학생은 공부가 우선입니다,,,바이블엔 없답니다 ㅎㅎ
Antichrist Supe… 2006.07.23 00:15
그런 개신교로 정정해야겠네용
전차부대장 2006.07.23 13:57
개입을 축하하구요
여긴 특정 종교를 전도또는 찬양해서는 안되는 규칙이 있습니다.
래비 2006.07.23 18:53
대학 떨어지면 내 인생 책임질거냐고 하세요 emoticon_003
진짜일까 2006.07.23 19:36
오늘날 천주교가 스스로 뉘우친 것의 결과일까요?  왜 뉘우치게 되었을까요?

일단 공부 열심히 하시고 다양한 분야의 책도 읽었으면 합니다.

그것이 편견과 배타성을 극복하고 인생을 풍부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진달래1 2006.07.24 23:12
인류 최악의 죄는 카톨릭인 천주교가 다 저질렀는데 이런 철없는 아이들이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들었으니... 이것도 대한민국의 큰 불행이군요.
19세기 말 천주교가 양놈들이 대한제국의 침략의 근거를 제공한 주범인데. 오늘날 국사조차 가르치지 않으니 이 지경이 되고 말았네요.
안타갑도다! 오늘의 일들이 참으로 안타깝도다!
소인유 2006.07.24 23:24
개신교이건 천주교이건 상관없습니다. 당신은 무엇을 믿고 있습니까?
모나드 2006.07.25 20:53
실제적인 용어의 사용에 있어서 한국에서는 기독교=개신교, 천주교=카톨릭 입니다.
기독교=개신교+카톨릭의 등식은 일상적인 표현에서는 벗어난다고 봅니다.
살인자 2006.07.27 17:07
천주교 가 좀 더 똑똑하지요 이제는 옛날 방식이 통하지를 않는다는걸 먼저알고 변화에 맞추어 같이 변화 합니다.기독은 과거천주교 하던거 자기식대로 한다고 하면서 더 망쳐놓지요. 사실 천주교 신자들 그리 잘난거 없지만 기독 별로 안좋아 합니다. 그래서 천주교는 약간 동정표를 받지만 그렇다고 기독(개독+천주+etc)교의 교리가 진실이되지는 않습니다.어디까지나 사막의잡신은 잡신일 뿐입니다. 그정도 신 널렸읍니다. 골라서 믿을수 있읍니다. 한국 종교의 자유 아직 있는걸로 마지막에 제가 확인할때 까지 그랬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종교가 없지만 꼭 하나 골르라면 전 신토불이 하렵니다. 신령님 정도?ㅋㅋㅋㅋㅋㅋ
들개 2006.07.29 10:34
천주교나 개신교나 합쳐서 기독교 이고, 믿는 신의 "이름"은 똑같습니다. 바로 야훼 이지요....
들개 2006.07.29 10:47
야훼가 "천주교"에 가서는 이말 하고 "개신교"에 가서는 저말 하나요? 아니면... 야훼는 "이중인격" 인것인가요?

한가지 분명 한것은, 원래 야훼라는 신은, 자기의 선민이나 자기를 따르는 자들을 위해 다른 사람이나 민족을 멸망시킨다거나, 자기의 선민이나 자기를 따르는 자들로 하여금 다른 사람이나 다른 민족을 멸망시켜 라고 시킨다는 겁니다.  "가나안 침공"
"가나안 사람들이 왜 "유대인"들에게 멸망당해야 하는가?" 라고 한번 물어 봅시다. 그러면 "가나안사람 들은 "야훼"를 믿지 않기 때문에..."
(가나안은 "유대교"가 아닐 뿐더러 "다신교" 였다...)

역사 적으로 볼때, 구교인 천주교가 더 오래 됬습니다. 그러한 이유에서 인지 "더 더러운 것"은 천주교 입니다.
들개 2006.07.29 11:00
"원주민 학살"이나 "이교도 학살"이 어디 "잘못된 믿음"이나 "빙자" 혹은 타락해서 였던가요?

"무리" 들 중에는 자기의 이득을 위해서 "빙자"가 있을수 있겠지요. 하지만, 무리의 원동력...즉 "원주민 학살"이나 '이교도 학살"의 기반은,

"신앙의 실천" 입니다. 야훼가 어떤 신 이었던가요?

자기를 믿고 따른다는 것에 관계없이 "모두를 축복해 주는 신" 이었던가요?

십계명중 "살인하지 말라"도 "나 야훼를 믿는 너희들 끼리 행하라"는 것이 됩니다. 왜 냐 하면,

다른 종교를 믿고자 하는 자는 돌로 쳐죽여라 고 하며(신명기) 혹은 야훼가 직접 자기의 선민...자기를 따르는 자들을 위해 다른 사람이나 민족을 멸망시킨다거나, 자기의 선민...자기를 따르는 자들로 하여금 다른 사람이나 민족을 멸망시켜라고 명령 합니다...
중2 2006.08.06 06:26
한가지 분명 한것은, 원래 야훼라는 신은, 자기의 선민이나 자기를 따르는 자들을 위해 다른 사람이나 민족을 멸망시킨다거나, 자기의 선민이나 자기를 따르는 자들로 하여금 다른 사람이나 다른 민족을 멸망시켜 라고 시킨다는 겁니다. "가나안 침공"
"가나안 사람들이 왜 "유대인"들에게 멸망당해야 하는가?" 라고 한번 물어 봅시다. 그러면 "가나안사람 들은 "야훼"를 믿지 않기 때문에..."
(가나안은 "유대교"가 아닐 뿐더러 "다신교" 였다...)
이건 깡패 집단논리죠 신이 깡패로 전락 한건가

모르겠내요
저도 천주교 신자입니다.

허나 전 천주교를 믿으라고 강요하진 않죠.

개신교에서 빠져나오라고 권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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