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횐지 뭔지 다니는 내 중고딩 동창놈



나의 기독교 경험담

하나님의 교횐지 뭔지 다니는 내 중고딩 동창놈

예수지옥불신천국 8 1,777 2004.05.30 18:46
지금은 연락이 끊겼지만..어차피 연락하기도 썩 내키지 않는...
전 인천에 있는 K중과 I고를 나왔습니다
중3때였죠 어떻하다가 이놈을 알게됐죠
그러던 어느날 고입원서접수도 끝나고 널럴한 시간을 보내던중 이놈이 며칠전부터 계속 지네 교회 가자네요
그때는 아직 뭐가 뭔지 모를때라 그냥 따라갔죠
갔는데 무슨 교회가 썰렁하데요
그놈이 대학생으로 보이는 한 놈에게 끌고 가드라구요
그양반한테 지네 교회 설명 좀 들으래나
그양반이 그럽디다 전세계에 핵무기가 얼마나 있는줄 아냐고
당연히 전세계에 쫙깔렸다고 했죠
그랬더니만 Y2K 버그가 터지면 지구는 쑥밭된다고(참고로 그때는 99년 11월)
그래서 지네 잡신이 지네들만을 선택했고
예수의 뒤를 이을 사람이 한국인인데 아직 안타나났다고 말도 안되는 설레발을 치데요
그려러니 하고 그래 넌 떠들어라 난 딴 생각한다 이러고 그럭저럭 다 들어줬죠
그랬더니 침롄지 세롄지를 받으라데요
그거 나중에 하면 안되냐니깐 온김에 하래요
안하면 집에 안보내줄거같은 분위기..
했죠
그랬더니 밥먹으래요
그래 온김에 밥이나 먹자 하고 왕창 먹어버리고
후딱 집으로 토꼈죠
그놈 참 질깁디다
그놈땜시 한 1년을 끌려다녔죠
더 재수없는건 고등학교까지 같은 학교가 되서리..
그시키 피하느라고 장난아니었어요
결국 그시키가 포기하데요~
캬캬캬
글고 그 하나놈의 교회에서 젤 잼있었던게
밀레니엄 버그 대비한다고 별의별 물건 다 사놓고 지랄하더니만 결국 아무일이 없었다는ㅋㅋ
그러자 하는말이 3000년되면 다시 온답니다
황당하죠
완전 종말론자에 사이비에 별 말도 안되는 잡소리로 가득찬...
그래도 여호와의 증인처럼 군대가지 말라는 소리는 안하데요
항상 하는 말이 지네들은 하늘나라 왕자였는데 지은 죄가 많아서 땅으로 내려왔다고ㅋㅋ
암튼 개독땜에 여러사람 피해보내 그려
다 개독에서 떨어져 나온것들아녀

[이 게시물은 꽹과리님에 의해 2004-08-27 18:55:04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Comments

satzki 2004.09.04 01:32
쯧쯧... 하늘에서 그렇게 죄를 지었으면 됐지 땅에서도 이짓거리라니... 지하세계로 떠나라...
컴페인 2004.09.01 16:16
그래도 일반 기독보다는 났죠,... 참고로 신자였습니다
노기독 2004.08.31 10:08
하니님의 교회 = '안증회' 아주 치를 떨게 하는곳입니다..
어쩔수 없이 상대를 하고 있지만...쩝~~~
개독박멸007 2004.05.31 01:10
저의 모태신앙이 장로교 입니다.저도 구원의 빛이 개독경전에 있는줄 알았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알면 알수록 야부리나 펼치는 경전을(이후론 개독경,유대경전 이라고 하겠습니다.)읽을수록 회의감만 펼치는,인간의 기본 욕구인 탐구욕을 원초적으로 막아버리는 맹목적인 맹신 위에서만 존속 할수 있다는것 개독의 또 다른 진실이죠...

처녀시절땐 장로교 집사 까지도 지내셨던, 지금은 돌아가신 저의 어머님 때문에 한때 주기도문 까지도 고딩때엔 외웠었지만,어머님 때문에 조계종 계열인 도봉산에 있는 절에도 다녔었지만 믿음이라....전 인간의 가능성을 가둬두는 모든 종교는 없어져야 한다는데 앞장설 것 입니다. 특히 개독은 필히 박멸해야 할 인류의 해독 입니다.그것도 알면 알수록...
개독박멸007 2004.05.31 00:57
악의 소굴에서 자~알 탈출 했습니다.전 십년도 넘었지만 고딩때 예수 믿던 놈들 한태 집단 폭행 당할뻔 했습니다.
그넘들은 논리로 딸리면 폭력으로 해결할려고 합니다. 그리고 사회생활을 공고를 나와서 빨리 시작 했는데 그때 공장에서 신학대학교 다닌다는 넘 한태 야훼는 믿지않는다고 하니까 그새끼도 날 폭행할려고 들더군요.

나중에 친구넘때문에 목사한태 들은 예기지만 그건 성령을 전하기 위한 방편이고 바이블에...등등...

개독새끼들의 폭력은 그놈에 잡설만 늘어논 바이블이 폭력을 정당화 시키고,야훼놈이나 야소놈은 명의를 빌려준 공범놈들 입니다. 이기서도 간혹 미친 개독넘들이 설래버리 치는 이유도 개독의 독에 전염된 것입니다.
반개독 2004.05.30 23:31
다행입니다....  그런 사이코집단에 현혹이 안되어서.....
그런 미친 개독들은 몽둥이가 약이지요....    하하하
이제 개독 비슷한 놈들만 봐도 치가 떨려요 길가다가 개독이 뭐 뿌리고 그러면 기분이 좋다가도 한순간에 기분 드러워지고 뭔가를 저지를듯할...
=_= 2004.05.30 20:34
치가 떨리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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