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어떤 개독이 저에게 보낸 쪽지..



나의 기독교 경험담

네이버에서 어떤 개독이 저에게 보낸 쪽지..

세계정복 9 3,360 2006.05.17 08:51
다빈치 코드 상영금지신청이 기각되었단 기쁜뉴스를 보고 댓글을 달았드랬죠..다빈치코드 기사 게시판에 제글이 여러개 있거든요..ㅡ.,ㅡ 안티기독으로..
그랬더니 어떤 개독분이 쓸데없게도 쪽지를 보냈네요..내용은..
 
 
---2천년 넘은 역사의 성경이 표절서라?
그럼 그  오랜 시간 전해져 오면서  당신보다 잘나고 똑똑한 사람이 없어서 그 많은 사람이 믿고 목숨을 버리고 아직도 이어져 온다고 생각합니까?
믿고 안믿고는 자유지만 말을 함부로는 하지 마시죠.
누구나 때가 있는 법입니다. 스스로의 무지로 다른 사람의 신앙을 판단하지 마시고 함부로 말함 으로써 죄짓지 마세요.------
 
제가 그래서 그개독씨 블로그에 내가 그렇게 생각하게된 이유라든가..개독들이 하는짓에대해 설명하고 다신 글쓰지 말라했는데..또 보냈더군요..
두번째 쪽지 내용은 지워서 잘은모르겠고..한마디로 내가 구원을 모르고 진리를 몰라 불쌍하다고 말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아주 빈정 상하더군요..불쌍...?어따대고..?ㅡ,.ㅡ^ 저 한성깔 하는지라 또 글남겼죠.ㅡ,.ㅡ
 
 
------역시..말귀를 못알아 듣는군요..ㅡ.,ㅡ; 감정상하는 글 오가지 않았으면 한다고 했거늘...
주둥이로 죄짓는건 그쪽이죠..불쌍하다뇨?
사람을 겨우 그갓깟종교하나로 판단해서 함부로 남을 불쌍하니 마니 말하는 당신이 더 불쌍하군요.
 
그렇게 노예근성을 부려 나약하게 매달리기밖에 못하는 당신들이 불쌍하고
일반인들보기엔 자신이 정신병인데도 그걸 모르는 정신병자와같은 당신들이 불쌍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야훼빼고는 사고회로가 안돌아가는 그런 머리가 불쌍하고
세금한푼 안내는 목사설교에 넘어가 목사 용돈이나 챙겨주기에 여념없어서 불쌍하고
진실이 하나씩 밝혀지고 오류가 뻔히 드러났는데도 눈막고 귀막고 어거지로 모른척하는 나약함이 불쌍하고
인간의 자유의지로 생긴 호기심을 사탄의 탓으로 돌리는 수준미달의 두뇌가 불쌍하고..
남의 의견,남의 종교 인정안하는 몰상식과 무례함이 참으로 불쌍합니다..
 
다빈치코드 게시판 가봐도..기독교욕이 거의 다죠..유독 왜 기독교가 안티가 많고 반감이 많은지
한번쯤은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 어떤 종교가 저렇게 많은 안티가 존재한답니까?
그문제에대해서 교회가서 목사하고 의논이나하시죠. 당신들 신과 예수의 얼굴에 먹칠하고 있는건 당신들인거 하루빨리 깨달았으면 좋겠군요.
 
2000년 역사 어쩌고 하는데 역사가 오래되었고 사람들이 많이보면 그게 진리입니까?
그럼 성경이 거짓이라면 해리포터가 진리겠군요..? 성경 다음으로 많이 팔린책이니..ㅡ.,ㅡ;
2000년보다 더 오래된 역사서도 많고 종교도 많으니 그런걸로 진실이니 진리여부 따지는거 잘못된거 아닙니까?ㅡ.,ㅡ
 
어차피 상종하고싶지 않은 부류이니 쪽지같은거 보내지 마세요. 일일이 삭제하기도 귀찮아요.
 
정신병자가 정신병원에 있을때는 아무도 뭐라 안그래요.다만 밖에 싸돌아 다니면 사람들이 싫어하죠.
나도 여러가지 근거로 내 신념을 가지고 있으니 함부로 막말하지 말고 기도나 열심히 하세요.
여전히 예수나 야훼는 절 사랑하겠죠?^^ 저도 알고있어요
 
저도 당신같이 구제불능의 인간이라도 다음생엔 개미로라도 환생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ㅡ,.ㅡ
 
참..교회가서 목사한테 세금내라고 말하세요. 피디수첩 보니까 지대로 욕나오더군요..
일부라고 주장하지마세요. 일부 아닌거 드러났으니까..
목사한테 한번 말해보세요. 당신은 사탄에 씌인게 되든가 그 교회에서 왕따 당할테니..ㅡ.,ㅡ
목사가 세금 못낼 이유가 전혀 없는데도 자신의 직업이 봉사직이란 이유로 벌어들이는 돈만있고 국가의보호를 받으면서 국민의 의무는 저버리는 인간의 말은 따르고 싶으신가요?
 
뭐..봉사 이런걸로 사회에 환원하는건 목사가 가져가는 돈에비하면 조족지혈이더만요..-----------
 
 
방금 쓰고왔거든요...이놈의 개독이 또 귀찮게 어떤 쪽지를 보낼지..
쪽지오면 또 보고할께요..^^
 
 
참..어제 피디수첩 보셨나요..?ㅡ.,ㅡ
 
국민고충들어주는 무슨 위원회같은게 있던데 거기가서 목사놈들 세금좀 걷으라고 말할려구요..^^
 
빨리 목사가 세금내는 날이 오길 바래요.
 
----------------------------------------------------
이번엔 쪽지말고 블로그에 직접 글남겼더군요...ㅡ.,ㅡ;;
 
결론은..지가 심한 말 했다...사과한다...
뭐 나쁘게만보면 나빠보이고 좋게만보면 좋아보이니 너무 나쁘게만 보지 말아라..고 하더군요..
(신과 관련된건 무조건 좋게보는게 자기들이면서..ㅡ,.ㅡ)
 
그러면서 하나님이 날 기다린다나 어쩐다나...ㅡ,.ㅡ;;(됐다그래..)
 
그사람 블로그에가보니...골수까지 기독암에 걸렸더군요..
배경음악은 찬송가...좋아하는것들은 처음에 야훼.그다음이 부모 그다음이 마누라..ㅡ,ㅡ;;
온통 성경구절.....
 
목사의 비리도 사실이지만 좋은 일하는 목사도 많다..뭐 이런식..
 
종교에서 선행하는게 당연한거지 자랑할 일입니까..ㅡ.,ㅡ
그보다 더러운 문제나 해결할 생각을 해야지
 
지들은 착한일도 하니까 나쁜거만 생각하지마라..이건가..?
 
어째 어제 김목사가 한말이랑 똑같네..;;;;
 
돈줬으니까 성폭행 문제 해결된거다...?

Comments

무기력 2006.05.17 22:06
자기들 2천년 된 역사가 자랑스러우면 남 33백년 된 역사는 더 존중해 줘야지. 남의 것을 깔아 뭉게는 주제에 자기것 자랑만. ㅎㅎㅎ
쉬어가는나무 2006.05.18 05:21
기독인과의 대화에서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그들은 대화의 시작을 상당한 자신감으로 시작하여 항상 꼬리 내리기..로 끝나죠.
그 꼬리내리기의 말미는
언제나 예수는 당신을 사랑한다  또는 그래도 기독교가 나름데로 좋은 종교다.

그런부류의 사람들을 보면 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데체 무엇때문에 그렇게 기독교에 집착하는지...
사실 까놓고 보면.. 그들도 자신들이 무엇에 왜 집착하는지 모른다는겁니다.
그래서 불쌍하지요
건만도사 2006.05.18 15:19
글을 참 잘 쓰십니다.*^^*
한문장력의 내공을 가지고 계시는군요~emoticon_002emoticon_002
부럽십니다.emoticon_003

원래 개독경으로 골수를 쪼개고 남김이 없이 싸~악~ 변한 개독은 구제방법이 없습니다.
적당히 두드려 주시고, 적당히 토닥여 주세요.ㅋㅋ(심하면 지가 예수덕에 핍박 받는다고 좋아할테니...emoticon_001emoticon_001emoticon_001)
가라그래 2006.05.18 15:42
당신보다 잘나고 똑똑한 사람이 없어서 그많은 사람들이 믿고 순교.............

이보쇼 개독양반..
그 잘나고 똑똑한것은 개독안에서의 평가임을 부인하슈?

개독경읽고 무오니 진리니 개거품무는 인간이 똑똑하고 잘난사람들 이라면
이세상 과학 생물학 물리학 지구과학 등등은 존재하지 않거나 무의미해서
지금도 돌칼 갈면서 살겁니다..


이렇게 한방날리고 싶당,,,,,^&^
전차부대장 2006.05.19 19:21
세계정복님은 닉네임 그대로 글로서 세계정복을 할 만큼 글에 파워가 넘칩니다.
다빈취코드 2006.05.20 20:22
흠.....우리나라 ㅠㅠ
뢍프로 2006.05.23 12:41
저도 언젠가 저러한 글을 남길 수 있도록 공부를 열심히.. ㅜ
u령 2006.05.23 17:36
2000년 역사주제에 반만년이 다되어가는 역사에게 시비를 걸다니
그나저나 글정말 잘쓰시네요.
뢍프로 2006.05.25 02:55
그나저나 해리포터가 진리였군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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