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녔었던 교회에 속았어요



나의 기독교 경험담

내가 다녔었던 교회에 속았어요

존나꽝당 7 2,783 2006.05.14 02:34
우선 글을 올리기에 앞서 저는 현재 개신교였다가 천주교로 개종을 한 상태구요...다만 전 제가 속은게 너무나도 분하고 억울해서 이런 글을 올리는 겁니다..그리고 저는 현재 몸이 아파서 투병중입니다..

전 안티 크리스천은 아니지만...제 글을 읽어주세요..ㅠㅠ 전 피해자로서 글을 올리는 겁니다,세상에 이런 교회도 있다는걸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서 입니다..


제가 경기도의 어느 한 교회를 알게된건 작년 말경....다음의 한 기독교 카페를 통해서였죠..

음..카페 내용을 대략 살펴보면...나는[그 교회 담임목사] 하나님 으로 부터...꿈 해석 은사를 크게 받아서 사람 꿈을 들으면..바로 해석할수 있데요..요셉처럼...실제로 자기 신학생 시절 별명이 꿈꾸는 신학생 이었다 하드라그여[ㅎㅎ 이단들은 지네들이..하나님 이라는둥 예수님 이라고 하는데..얘는 자기가 요셉이래. ㅋㅋ]다음 카페도 있는데 ...회원수는 대략 2000명? 그런데..그 2000명 지금 다 속고있음...그 장사꾼의 놀음속에..ㅡㅡ

글구..자기 어머니는 하나님 으로부터 신유은사와 예언은사를 놀랍도록 크게 받아서 어떤 남자분도 암말기 여서 병원에서 1주일 밖에 못산다고 한 상태서 왔는데..자기 어머니한테 안수기도 받구선 온몸에 다섯군데나 퍼져있던 암세포가 단 이틀만에 깨끗하게 나았더랍니다..

서울 에서도 알아주는 종합병원 가보니까 의사가 놀라면서..암세포 하나도 없다고 너무나 깨끗하다고 하더래요,사실 저도 투병중인 몸이라..병고침 받고싶어서 찾아간 거였지만..

자기 어머님은 우리 나라에서 신유은사 크게 받은사람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구...여느 기도원 원장들보다..신유은사 몇십배는 크게 받았다고,,우리 어머니 기도받구..사업 망했다가 살아난 사람 암환자들이 암덩어리 쏟아내는거 보는거 부지기수 였데요 [그러면 도대체 부도 같은건 왜 일어나는 것이며..부도났는데..가시 일어섰다는 신문 찌라시는 왜 없는건지?]

그러면서..우리 교회는 다른 교회랑은 틀리게..능력 있는분 마니 계시다면서..그런 상술로 교인들 끌어들이구...[그렇게 하나님으로 부터 대단한 능력을 받았음 티비 출연도 하구...신문이랑 잡지 인터뷰 쇄도해서 기독교인은 물론..불교랑 천주교인들 사이서도 모르는 사람 없을텐데..여기 아무도 모르던데요??사실..저도 여기..인터넷으로 처음 안것임]

여튼 처음에 찾아가니깐 자기네 교회에 등록 해야지만 기도 해준다면서....기도도 자기가 섬기는 교회 목사님한테 받아야 한다고 하길래...전 뭣도 모르고 낼름..등록을 했다져...뭐..등록 안하면 기도 안해준다는 식으로 말하길래,,,,

저보고..담임목사가 하는말이...지금 현재 다니는 교회 교인 몇명이냐구 묻길래..5000명 정도 되는 교회라고 하니깐 하는말이..요거였음


"그렇게 큰 교회 목사님은 xx님 아픈거 알면서도 신경 못써줘요,우리교회 등록하면 제가 기도 많이 해드릴께요,원래 교회가 크면 단점이 목사라도 교인들한테 신경을 못써줍니다"



참!!!!!!


그리고..웃긴거는..맨 처음에 교회에 상담하러 가면...거기있는 여자목사 [교회서는 원장이라고 부르던데..목사안수는 받았었다고  하더라구여..그런데..설교는 안함,글거 이 교회 담임목사 친엄마임]

조그만 방이 있는데...작은 식탁 하나 펴놓구선...하얀 봉투를 하나줘요..그러면서 여기다가 돈 넣으라구..글구 봉투 위에다가..기도제목 쓰라구..그래야 자기가 글을 보구선 기도를 해준다면서..[이 부분 좀 이상함...점집에서 쓰는 방식 아닌가요?] 이상한 말 하구...


또 저 주일에 헌금낼때...얼마 내는지 쳐다보구..그 교회..주보보면....아무리 교인수가 작다지만....여느 교회가 주보 에다가..누가 일천번제..십일조 감사헌금..심지어는 주일헌금 냈다고 명단 쫙~! 나와요....누가 얼마냈는지..금액은 안나오지만


아...! 맞다..그리구선..저번주 우리교회 헌금 토탈 얼마...그거는...실려있음..글구..주보 뒤에보면..원장이랑 목사 계좌번호 써있구.....[근데.무슨 통장이..목사 혼자 5개나 되는지..ㅡㅡ]

또한 성경에서..아브람이 아브라함이 되구 사래가 사라가 된것같이...인간도..자기 이름이..자신과 맞지 않으면 [머..교회선 영적이름이 너무 크거나 작으면 그렇다네여] 몸이 아프거나...공부를 못하거나..가난에서 못 벗어 난다면서..그런 사람들은 이름을 바꿔야 한데요..

이름이 나오는 방식은..자신이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한테 맞는 이름을 주신데요..그러면서 자신은 이름 못 짓는다면서...새로 나오는 이름은 하나님이 주시는 이름이라고 하더라구여?실수가 없으신 하나님께서 완벽한 이름을 지어 주실거라면서

저도..사실..처음엔..그 교회 이상한거 눈치 못채서..나도 이름 바꾸고 싶다고 하니깐 여자 원장이 하는말이



하긴...쯧쯧....너 이름 가지곤 이 세상 사는게 힘들지..이름 바꾸자..너 이름이..상당히 안좋아.그리고 너 이름 가지고는 병이 잘 낫지도 않아



라고 말 면서...종이에다가....우리가족 이름도 다 쓰래요..글서 저는 바보같이가족이름도 다 썼다죠...ㅡㅡ


그 후로 부터...5일후....주일에 교회 가니깐 하나님 으로부터 기도응답을 받아서 하나님으로부터 제 이름이..나왔데요....원래...제 이름이..예를들어 김한국[가명] 이었는데..김한경[가명] 으로 기도 응답이 왔다고 하더라구요

이름 나왔다니깐 담임목사가..저보고 하는말이



"한경님,이름이 나왔다는건 하나님께서 한경님 병을 치료해 주신다는 증거에요,,,화이팅@@!"



실제로...그 교회 교인들 상당수가 이름이 바뀌었구여..바뀐 이름을 보면....보통 한국사람 이름이..성씨를 빼면 두글자 인데....이름 두 글자중..한글자만 바뀌더라구요...글구..이름 바뀐 사람들 90% 이상이..이름 맨 끝 글자가 바뀌고 이름 가운데가 바뀌는 경우는 소수..


이름이..무슨..한글자만 바뀌는 것도..이상하구....하나님께 기도 드려서..이름이 나와서 그 사람이 인생이 바뀌는 형식이 있다면 다른교회 목사님들도 다 하실텐데...안그러시자나여..저 이렇게 수준낮게 노는 교회 20년 넘게 살면서..처음봄....이 교회만 그래요..ㅡㅡ


아무리..성경에서 아브람과 사래가 나왔지만....그렇다구..그걸,..인용하구....하느님까지..이용해서 교인들 숫자나 늘릴려구 하구

맨날..설교시간 마다 하는말은....하나님께서 2014년에 우리교회 세계에서 가장 큰 교회로 만들어 주신다고 약속하셨데요.....교인수 무려 70만명...주신다고 약속하시구 [현재..그 교회 교인수 150명 내외]

아..글구..자기가 쓴 간증책은 전 세계적으로 7천만권 팔리게 해주신다고 약속하셨데여,또..설교 시작할때 하는말이..자기가 강단에 앉아있는데 환상을 보았는데 예수님께서 활짝 웃고 계신 모습을 보았다는 군여!! -- [이말듣고..존나 미치는줄 알았음...ㅋㅋ]


그러면서 또 하는말이....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말씀 하셨는데....현재 우리교회 교인 중에서 나중에 영부인도 나온다고 말씀 해주셨다는군요..ㅡㅡ

목사가..이어서 하는말이...우리 교회에 그럼 대통령도 등록하게 될거라면서..대통령이 예배 드릴때 그 옆에 경호원 수백명도 같이 예배 드릴텐데...그런거 걱정 말라고..자기가 경호원들 의자는 따로 마련해 놓을테니..부담갖지 말구...편하게 예배 드릴수 있게 해준데요

하나님은...수백년 미래도 내다보시는 분이라..한번 말씀 하신것은 정확하다구..ㅡㅡ그리고..하신말씀은 꼭 이루어 진다구..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 이라구

무슨..영부인..너무 웃기지 않습니까?맨날 하는말은 설교의 80%는 자기가 꾼 꿈 이야기만 하구..다른 큰 교회 목사님..막 비방해요

어느교회 xx 목사는 교인들 헌금이 작은 아들한테 다 들어간다면서..그 이유가..작은아들이 문제아라서..쌈질이나 하고다녀서..그 애들 병원비 대주느라 헌금 다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한달에만 병원비로 거의 천만원 들어간다 그러구 또 다른 교회 어느 목사는 돈을 겁나게 밝힌다고 그러구...

대박인것은 마귀가...다른 엄청 큰 교회 목사도...우습게 보는데...자기는 마귀가 자기 이름만 들어도 벌벌 떤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 혼자 잘난척은 혼자 다하고 있음....뭐..지금은..여기도 안다니지만..이 교회 같지도 않은 교회는...증오 스러워요....

저번 부활절날 세례 받을때...교회서..세례 함부로 안주는데 [세례라는게 예수님과 결혼식 하는 의미자나여] 목사가 하는말이...우리 교회는 다른 교회처럼..격식같은거 안갖추고..세례 받고싶은 사람은 아무나 다 준다고 그러니 아무나 받으라니까..정말 아무나 다 받더라구요..전 안받았지만요

휴..님들이 보기에도 여기..완전 사이비죠?그리구 제가 이 교회에서 생긴일 말하자면..아직 반도 못썼거든요...다른 이야기도 써달라고 하시는분 계시면 써드릴수 있구요..

정말이지....봐줄수가 없네요...휴....
걔네들 정말 생각할수록 말이 앞뒤가 안맞구...뒤죽박죽..ㅡㅡ 완전..미쳤음..ㅆㅂㅅㄲ 들 같으니라구!!

참!!이름 나오는거 말예여!! 이름 나오면요..하나님의 숫자..7을 의미해서..감사의 표시로 7만원을 감사헌금 시키게 합니다..
뭐..가정이 어렵거나..형편이 안되는 경우엔 하나님의 배려가 있어서..700원이든 7000원 이든 내도 된다고 하는데...

내가 생각하기엔.일부러..의심 안받을려고 이런 말 하는거 같음..[얘네들 잔머리는 존나 잘돌아가는듯..ㅋ]

헌금 액수는 자기 믿음에서 우러나오는 만큼 자유대로 내는거지..이렇게 금액을 정하구 헌금하라고 하는것도 이상..

또 설교시간에 맨날 하는 말...비록 우리 교회가 지금은 작지만..하나님이 반드시 성도 70만명의 교회로 만들어 주신다고 약속하셨다구..자기 나중에 돈 많아지면....옆에있는 아파트....우리 xx광역시 xx 구청,,,xx시 문화회관 다 사서 교회로 만든다는데..ㅡㅡ
교회짓는데...아파트..구청,.,문화회관이..왜 필요하냐구여..ㅋㅋ 문화회관이랑 구청 다 우리 교회로 만든다는데..조낸 웃김

xx구청장 한테..고자질 할라다가..안했는데..조만간..해버릴지도 몰라

글구..무슨꿈을 그리도 마니 꾸는지...미래 우리 교회의 모습을 보았는데....교회의자가 끝이 안보일정도로...빽빽히 들어서있구....건물도..시야에 다 안들어올 정도로 크데여...

참..그리고..그 교회카페 가보면...사람들이..꿈 올리면 해석 해주는 게시판 잇는데...답변보면...이건 사탄이 주는 꿈이다..이건 하나님이 깨닫게 하실려고 주신꿈이다..이 두가지로 분류되구..근데..하나님이 주시는 꿈은 무조건 깨닫게 해주실려고 주시는 꿈이래.. ㅡㅡ

좀 안좋은건..이건 사탄이다...이래버림...아직도..이 카페,,,영업중임..[장사하니까 영업이지..ㅋㅋ]

그럼서...카페 공지사항 에다가는..자기가 요즘 인근교회 목회자들한테 협박 받는다면서..협박내용을 보면


"천국,지옥이 어디있느냐"

"밤거리 조심해라...뒤통수 쳐서 죽여버릴거다"

"너네교회 능력있다고 선전해서 우리교회 교인들 다 뺏긴다"


이랬데요....기가막혀...주변교회 목회자들이..자기한테..전화해서 이런말을 했데요!!! 요건 완전..주변교회 목회자들 팔아먹으면서..동정심 얻을려고 함

목회자들이..과연..그런말을 할까요?죽여버린다고 그러구..천국,지옥 어디있냐는 말??

생각 같아선..주변교회 다 돌면서...xxx교회 목사 이러고 다닌다구 말하고싶음

또한..자기 꿈해석 해주느라..하루에..컴퓨터 8~9시간 해가지구 오십견 걸려서 고통스럽다는데..

그럼...말기암 환자도 이틀만에..완벽하게 치료한 지 엄니한테...안수 받으면..오십견 정도야..1분도 안걸려서 나을텐데..왜 안낫는건지?ㅋㅋ자기 삼촌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는데....왜 삼촌분은 돌아가셨는지?자기 누나한테 안수 받으면 나을텐데?가족끼리는 안수가 안먹히나?ㅋㅋ

근데...안타까운건..전 그나마...지금이라도 깨닫아서..이곳을 탈출했것만.아직 못깨닫고 허우적 대는 교인들이..참으로 많다는

글구..얘네들..지금..자기를끼리 연구소 하나 설립했어요...우리 교회에 크게 은사 받은사람 많다구...그걸 연구하는 연구소 세움...나중엔..우리교회 이름으로 종합병원도 세운데요..의사 수술..이런거 필요없다구

원장님[자기엄미]한테..안수기도 받으면 못낫는 병 없다구...[이런게 가능하면..병원은 왜 있는거니..ㅡㅡ이제..병원 다 망하구..의대마저 사라지겠네ㅋㅋ]의사랑 간호사는 머 먹고 살아야 하나..

아놔..자기 엄니가..그렇게..대단한 사람이면...지금쯤 노무현 대통령보다..더 유명하구...세계 사람들도 다 알텐데...왜..안그러는 거냐거..ㅡㅡ

글구..무슨 작명소도 아니구..이름이..나오거니와..이름이..한글자만 바뀌는것도..이해가 안될뿐더러..

여자원장이 나한테..새로나온 이름 가르쳐 줄때




"한글[가명]아 이름이 나왔어...한경이야...경사할때 경자...그래서 한경이야..하나님이 주신 이름이야



이러던데...다른 사람들..이름 바뀐거 보면...다들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구요...무슨 한자의 무슨뜻 이라면서...뜻 좀 좋은 한자들 다 갖다붙여서 이름 만들구

이름 뜻 좋으면 사람 인생이 바뀝니까?그리고 이름 지을때 누가 안좋은 한자뜻으로 이름 짓습니까?교회란 곳에서 이름이 안좋고 좋아서..인생이 좋다,,나쁘다 이런말 한다는것 자체도 웃기우요

그러면서..그 바뀐 이름은 호적까지 바꿀 팔요는 없구..친구들이나 가족들 사이랑 교회에서 불려지면 된데요...사회생활 할때는 자기 원래 이름쓰구..
교회 에서도..서로 바뀐이름 불러서..처음엔..한글씨~ 이러더니..나중엔..다들..한경씨 이러더라구엿

아놔....조낸..이상하네...ㅋㅋ


그러면서..이 교회 목사는...자기 탁지원 종교연구소장 한테 연락 왔다면서..누가 자기..사이비 라고 신고해서 열받았단다..자기는 올바른데..사람들은 자기를 신비주의 혹은 사이비 목사로 몬다구 ㅡㅡ

님들...제 글을 보시구..무슨 생각이 드세요?완전..드라마같죠?하지만..이게..현실임..

아직..제 경험담의 반도 못썼어요....다음 이야기 써달라는 분 계시면 써드릴수 있구요...정말..20년 넘게 살면서..이렇게 바보취급 당하고 크게 상처받은건 바로 이 교회때문 이에여


다만 걱정 되는건 제가 천주교 신자란 이유로..욕을 들을까 하는 겁니다 ㅜㅜ 

저의 글쓰는 목적은 하느님과 크리스천들을 비방하는게 아니라...교회에 완전 속아서..몸도 마음도 씻을수 없는 상처를 입은 저의 심정과..이런 사이비 교회를 추방하고자 올립겁니다..

제 글이 이 사이트와 맞지 않는다면 삭제당해도 좋고 강퇴당해도 좋습니다

그리고 전 안티크리스천 분들..싫어하거나..욕하는 사람 아니구요...예수천국 불신지옥 이런 생각도 안가지고 있습니다

성당에서도 이런말 못쓰게 합니다...하지만 하느님의 존재와 예수님은 믿구있구요

제가 싫어하는건 사이비 교회들과 이단..그리고 기독교 망신 시키는 미친 기독교인들 이라고 말하고싶네요


Comments

전차부대장 2006.05.14 23:21
웃기는 완죤 또라이 먹사네..
최시준 2006.05.14 22:10
목사라는 이름으로 언론에서 나대는꼴이 역겹습니다. 제나이 18.. 10년전 교회라는 곳에 과자를 준다고 다녔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사기입니다.. 그놈들은 유아들이 몇년후에는 십일조라는 이름으로 배를 자신들에게 가지고 온다는 것을 알았을때 어린 순수한 마음을 활용한 사기... 엄청난 충격 이런 쓰레기를 이 대한민국에서 빨리 처치해야됩니다. 개독을 대한반도에서 완전박멸한다면 제목숨 하나 줄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기독교 박멸 화이팅~~~
사천왕 2006.05.14 17:33
기독교의 조용기 목사나 장경동목사나 수없는 목사들이 병을 성령의 힘으로 낫게 해 준다고 사기치고 있습니다.

울면서 기도를 하고, 통곡하면서 기도를 하면 등골에 찌르르 하고 성령이 임하게 되며, 그러면 백혈병도 낫고 또 암도 낫는다는 참으로 해괴한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장경동이나 조용기 목사놈 같은 놈들은 저들이 직접 낫게 해 준다는 것입니다.

이 개같은 목사놈들이 의사입니까? 의사도 아닌 놈들이 순전히 사기를 치는 것이니 이런 놈들 믿지 마세요...
가라그래 2006.05.14 11:45
먼저 위로를 드리구요..
여기는 천주교나 개신교나 똑같이 없어져야 할 대상으로 보고 있다는점 알려드리구요

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에제키엘 2006.05.14 03:38
전형적인 기독교사기목사행각이군요. 자기힘으로 치유를 할 수 있다고 하면 뭐하러 목사를 합니까 의사를하지.
전문사기꾼에게 당했으니 안타깝네요..
도심 2006.06.20 14:34
우리나라 기독교는 그게 문제야 하느님과 예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교회와 목사를 섬기고, 그 것을 이유로 돈을 모으려는 장사를 하는 것이...쯔쯔
같은 교회라도 옆에 교회가면 않되는 이유는 뭐니?
꼭 자기 교회 나와야 한다고 하는 이유는 뭐니?...이건 완전히 장사지...쯔쯔
그래도 성당은 꼭 자기네 성당 나오라고 하지는 않더라.....성당만 가면 된다고 하던데....
반기련회원중에 교회 싫어서 성당 다니는 사람은 몇명이나 될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84 죽여버려도 될까요? 댓글+10 쏘쑨 2007.02.27 2990 0
2083 어처구니 없습니다. 기독교인들에게 다른 종교는 모두 죄악입니까? 댓글+13 일다녹 2006.08.17 2985 0
2082 일요일마다 걸려오는 전화.방문이 짜증납니다 댓글+10 발해의혼 2007.01.27 2981 0
2081 탈퇴를 하고 싶어요 댓글+10 한국인 2006.09.16 2963 0
2080 나참 우리담임이란.. 쯧(이인간 홈페이지 그림추가) 댓글+19 아훼뷁 2004.10.06 2961 0
2079 부흥회에 간 적이 있었는데요... 나원 어처구니가 없서서리... 댓글+5 가운데 2007.05.06 2959 3
2078 친구따라 교회가기 댓글+11 성경은구라다 2007.03.14 2956 0
2077 "하나님! 정말 이럴 수 있습니까" 댓글+7 차나한잔하세나 2007.04.11 2943 0
2076 목사와 마주침..--; 댓글+8 개인주의-_-b 2006.05.29 2940 0
2075 안티기독교에서 퍼온 정말 어이없는 개독환자의 글 댓글+12 기독교언젠간 망하히 2005.09.04 2937 0
2074 저 기독교 남친때문에 갈등하다가 여기 가입했었던 uzuin입니다. 댓글+8 uzuin 2007.01.31 2933 0
2073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제글좀 읽어봐주세요,, 댓글+15 유로파 2005.06.22 2925 0
2072 인터넷에서 퍼온 스님의 한마디(압권) 댓글+8 무적의싱하형 2006.10.24 2910 0
2071 왜 필리핀 선교를 가면서 70만원을 요구 하는가? 댓글+7 25년세뇌 2007.01.17 2910 0
2070 가입인사 겸 경험담및 조언 구합니다.. 댓글+27 누구위한 종교인가?? 2005.07.12 2906 0
2069 쓸까말까 몇번을 고민하다가.....씁니다... 댓글+8 발해의혼 2007.02.19 2904 1
2068 여자친구가 교회다닙니다..(글수정했습니다..) 댓글+14 20살.. 2005.03.27 2899 0
2067 어느 개독 유학생 부부와 그 꼭두각시 자녀의 황당한 행동 댓글+12 한주엽 2005.01.29 2895 0
2066 교회에서 나왔어요 울면서 댓글+9 퓨마리오 2006.06.23 2893 0
2065 [비디오] 성경이 틀렸다는 직접적인 증거 비디오! 댓글+8 진실을 찾자 2007.02.14 2889 0
Category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State
  • 현재 접속자 131 명
  • 오늘 방문자 4,922 명
  • 어제 방문자 4,469 명
  • 최대 방문자 5,411 명
  • 전체 방문자 1,466,605 명
  • 전체 게시물 14,414 개
  • 전체 댓글수 38,036 개
  • 전체 회원수 1,663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