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목사를 패고 말았습니다. 기분이 좋지 않네요.



나의 기독교 경험담

어제 목사를 패고 말았습니다. 기분이 좋지 않네요.

화염병 22 4,465 2006.03.28 04:13

안녕하세요. 

 

지난 일요일날 절대  안티가 해서는 않되는 짓을 하고 말았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친구들이랑 목사를 패고말았습니다....  

 좀 긴내용이나  나름데로 열심히 썻으니  부디 읽어주시고... 도와주십시요.

참고로 전 캐나다 이민자입니다.

 

 그러니까 어제저녁  친구들과 함께 드라이브를 하다가.   주차를하고 어디로 밥을 먹으러 갈까 의논하고 있던 중에였습니다.  러다가 전 잠깐 나가서  음료수하나 사러 컨비년스에 갔다오는 중에였죠.  자기 한국인이 오더니.  전도를 시작합니다.   본인의 말로는 자신이 개척교회를 세웠다는겁니다.  그래서 신자모집중이구요... 

  전 귀찮아서 늘 하던데로  "저 교회다닙니다"라고 해고는 그냥 무시했죠. 그런데  정말 끈질기더군요.   

 

목사:  어디교회다니냐? 

나:   영락교회다닙니다.   

목사: 그 교회 어디있는데

나:     빅토리아파크&맥니콜 이요... 

목사: 담임목사가 누군데?

나"    그게.. 송유광목사요..

목사:  에이...송목사님 돌아가신지가 언젠데...

아차!  1년도 넘었지 그 인간 죽은지 ..제길... 

 

" 하나님 앞에 다 뽀록나게 되있어... 기회니까 우리교회와요 응??" 

 차에 오는 중간까지..계속해서...

 "와라 우리교회가 얼마나 좋은지 아냐? 

"지금 오면 집사시켜준다...    사람 별로없어서 지금 들어오면 최고참 된다... "

우리교회는 다르다. 요즘 잘못된 교회가 얼마나 많은 줄 아냐? 

 

막 그래서....저기 나중에 갈께요...  하고 떨처내려해도 전화번호달라...   주소달라..이름이 뭐냐?   자꾸 그러더군요...  그래서  엉터리로 불러주고 인사하고 차로 서둘러 걷는데...

 

갑자기 다시오더니.

 목사 :  전화해봤는데...  전화번호 틀리다는데요?? "  

나:...... (진짜    환장하겟더군요...)    

목사:  성함이 뭐라고 하셧죠?

나: ....... 마이클이요.( 전 참고로 영어이름이 없고... 앞으로 만들의양도 없습니다)

목사 : 에이..아까 말한 이름이랑 다르네... 

"저기 친구들이  기다리니까  전 가보겠습니다.." 하고 뛸려고 하는데... 막 붙잡더군요..

저녁을 교회와서 먹으라고 합니다... 꽁짜라고하면서...  꽁짜밥 싫다는 사람없다고 하면서.

그래서  선약이 있다고 했는데도... 그럼 삽겹살 쏠테니까  그친구들까지 부르라고합니다. 

 
당최 말이 않되죠.  기달리는 친구들은  3명인데 2은 힌디고  1명은 무슬림이거든요. 

힌디친구들은 힌디중에서도 완전 채식주의자고  무슬림은 돼지고기는 고사하고 소고기도 할랄 아니면 못먹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곤란하다고 하고 뿌리치고 오는데 그게 기분이 나쁘셧나 봅니다.

뒤에서 따라오시면서

 

"주의종을 막대한다" 

"부름에 응답하지않으면 벌받는다"

 

계속 그러더군요 말투도 많이 달려졋구요...

죄송합니다...  하고 사과를 했는데도 계속 따라옵니다.

그런데 제 밴에 가까이 왔을때.   제 친구들을 본 모양입니다.

 

"친구들이 외국인이네??  " 

(미친.. 한국인도 여기서는 외국인이다 빠가~~여기가 한국이냐?)  

 

"예.. 그런데요.."

" 그 친구들은 교회나오나??  "

 

잠시침묵....  좀 웃음이 나더군요...  보면 모르나?? 개념 안드로메다로 여행중?? 

 그래 어차피 여기(차앞)까지 온거 대화를 조금 하기로 합니다.

 "한명은 이란에서온 무슬림이고,   둘은 스리랑카 친굽니다."   

" 이교도야??  그럼 본인이 전도해야겠네... 친구들 지옥가도 좋아??"

 그러면서 차에 탈려고하는거 아닙니까?  무데뽀도 보통이 아니더군요...  제가 캐내디언이였으면 경찰을 불러도 벌써불렀을 겁니다. 

 그래서  그러지마시라고...  하고...  리모트로 문을 잠궜습니다...    그러자 당연히 속에 있던 친구들은  시방 뭐시다냐 분위기로 바뀌고...  

 시바  이 아저씨가 돌았나??   십자가를 들고는 십자가로  차문을 두두리면서...

 

지저스 크라이스트!!  지저스 세이브스 어스!!   렛 더 이블스 고 어웨이!! 

 

 쿠궁!...       당연이 친구들 나옵니다...   그리고는 나한테 물어봅니다...

 웟 디드 히 셋?    

 생각해보세요..제가   안티입니다.    무슬림 힌디 불교등을 존중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제가 뭐라고 했겠습니까??   

 

" 응.. 니네 악마레...  지옥간데...    힌디는  악마를 숭배하는 사람들이고... 미신이레..."

" 아참 그리고 알라가  데빌 이라는데...  지저스 않믿어서 나중에 헬간데... 음..." 

(물론 그 목사는 이런말 절대한적없습니다....   그냥 지어서 말한거죠... ㅠㅠ )

" 왓!! "

 

각각의 얼굴에  쿵!  쿵!  쿵!   

 

머더뻑!    썬오브비치! 

 

 다구리 시작됩니다...  그들에게 종교가 어떤 의미인지 저도 잘알기 때문에... 솔찍히 예상 못했다고 하면 거짓말입니다. 

 

알라 후 아크바르!! (알라는 위대하시다. 무슬림이 자주쓰는말)  이말과 동시에.. 구타 시작됩니다...   구타중간에도 계속들리는 알라후 아크바르....    알라후 아크바르...   힌디들도 뭐라고 하긴 하는데... 제가 타밀은 전혀모르기 때문에.... 

 솔찍히 말릴수 없었다고는 말할수없군요 거짓말이니까...   아니 오히려 쓰러진 후에는 저도 같이  찼습니다.

 

   그렇다고 저나  제 친구들이  10대나  대학생이나 불량배냐??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모두 결혼했고..   자식이 있는 친구도 있으며... 직업도  한명은 인쇄공장 사장님이고.   한명은  카펫가계 사장님이고 한명은  핸드폰 가게 사장님이죠.  전 밣히지 않겠습니다.  나도 구 친구들이랑 오래사귄건 아니지만 그런면이 있을지는 몰랐구요... 

 암튼  심하게 맞은것 같지는 않구요...   그냥  기절할 정도입니다...   팬후에는  그냥  밥먹고 헤어졋구요....     

 

 집에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참...  아무리 안티라지만...  너무했다 싶네요...  안티의 기본이념은 인간중심 휴머니즘 아닙니까?  

 안티의 대상도  개신교지 개신교 신자가 아니고요

 안티도 다 인간과 사회를 위해서하는건데...     그 경계를 넘어서 버린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죄책감이 듭니다. 

  죄책감이 든다고 자수를 하거나  사과할 생각이 있는건 아니고요.

 

그때.. 그런 방법뿐이였나... 싶기도 하고....

때릴필요 까지는 없지않았나 싶고...  

말릴껄 그랬다 싶기도 하네요...      

그냥 가자고 하고  엘셀밣고 가벼렷으면 되는건데 하는 생각이 자꾸들고...  

혼자였으면  늘 그랬던 것처럼  대화로 어떻게 해봤을 것을

괜히 친구 들이랑 있으니까 팬것 같아서... 비겁했다는 생각도 많이 들고요..

 

 

안티여러분....  이럴때 좋은 말씀들 좀 한마디씩 해주세요...  

Comments

랄라라 2006.04.21 08:35
저짓이 멋지냐? 무개념 들이군 ㅡㅡ 할짓이 그렇게들 없냐?? 쯧쯧
kork 2006.03.31 23:21
멋지십니다.. 하지만, 다음부터 폭력은 자제해 주십시요... 그러다 법적으로 소송붙으면...
내까끼 2006.03.30 23:03
어떤 개독이든 내가 재림예수인줄 어떻게 알았느냐고 하면 그냥 떨어집니다
세일러문 2006.03.30 17:04
전 오히려 속이 시원합니다.
불쌍하다고 생각하지마세요.
자업자득이었으니깐요...ㅋ
뽀록나셨을 때 "아 제가 사업때문에 이리저리 다녀서 잘 몰랐습니다. 오랜만에 여기 온 거예요." 라고 하시면 됩니다.-_-
아니면 처음부터 "나 타지 사람인데요?" 라고 하시던가..-_-
화염병 2006.03.29 12:54
글주인입니다.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지금 엄청 반성 모드입니다.    솔찍히 말하면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세상에 별의별 사람 다있고...나쁜사람도 많은데...  그 목사가 그렇게 나쁜분도 아니였고...          이름도 모르고 성도 모르고...  교회라도 알면...  위로금이라도 넣고 올텐데....   

친구들도  찝찝해 하고... 다들 후회하고 그러고있습니다...  그사람도 이민와서  정착하느라 나름데로 노력한거고...  타지와서 고생하는건데... 같은 한국사람끼리 그렇게 까지한것도 미안하고...    거짓말해서  친구들 선동한건데... 혹시 일 잘못되서  친구들 문제생기면...  다 내탓인데....   


참 찹찹하네요...
알라신을 욕했다는 소리듣고 가만히 있는 무슬림이 어디있겠습니까?
서로 다른 진리를 믿는 사람들끼리의 이야기는 합의점을 찾지못함을 그 목사는 알지못했을까요?
그리고 기독교인들 식사가지고 꼬시는거 좋아합니다.
일단 교회색을 별로 안비치면서 교회에서 식사대접 많이하는거죠.
점점점점 올 때마다 수위를 높여간다.
그래서 점점 교회에 물들게 한다...라는거죠.
근데 그런 방법써서 사이비하고 무슨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說林 2006.03.28 21:31
암튼  심하게 맞은것 같지는 않구요...  그냥  기절할 정도입니다...  팬후에는  그냥  밥먹고 헤어졋구요....      emoticon_001emoticon_001
분명 목사가 잘못을 하긴 했지만 때릴필요까진 없었다고 봄니다.
게다가 그 친구들에게 거짓말을 한것도 잘못이구요
근데 힌디와 무슬림에게 삽겹살이라......잘못 하면 살인날뻔 했네요
나이쓰가이 2006.03.28 18:29
님 글읽고 이래선 안되는거지만 왜이렇게 속이 시원한거죠? 으하하하
까스활명수 한빡스 마신거보다 더 시원하네요
세일러문 2006.03.28 15:33
-,.-;;
문자만 오는 저는 오히려 행복한거군요;; 킁~
(무슨 문자냐면은 오늘 하루 예수의 사랑 속에서 어쩌구 저쩌구 문자이3~;;)
20살.. 2006.03.28 13:32
속은 시원하네요..
근데 그 목사 정말 그 일을 핍박이니 뭐니 평생 설교 주제로 써먹을거니 그리 죄책감은 가지지 마세요..
행복한세상 2006.03.28 12:59
사람을 때리는건 잘못됬지요. 그러나 그렇게 온갖 유혹과 비방으로 전도하는것은 옳치 못합니다.
저라도 때렸을겁니다. 아마... 본질적인 믿음을 전하는게 아니라 어케든 교회를 세웠으니
신자를 채울려는 아둔한 생각으로 믿음마저 포기했던 모양입니다.

여기선 목사를 때렸다면 아주 큰일날이지요. 신문에 나고 별생쑈를 다했을겁니다.
잘하셨습니다. 그러나 다신 사람을 때리지는 마세요.
안티기독교 2006.03.28 12:09
위엣님들의 리플 그냥 그럴겁니다 ~~ 아니면 그 목사는 그럴게 분명합니다. 를 뒷받침 해드릴 이야기 하나를 애기해 드리겟습니다.

예전에 제가 쓴글을 보셧을지 모르겟지만

연쇄 살인마 김대두라는 사람도 예수믿고 천국갓다고 질알하던 목사가

저한태 자기는 무당집에가서 예수믿고 천국가라고 전도질을 하도하니깐 그 무당이 경찰까지 불러서 경찰서도 여러번 댕겨왓는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는 그에 굴복하지않고 또 찾아가서 예수 믿으라고 !!!!!!!! 햇다는 개소리를 아주 자기의 영웅담처럼 말하는대...;;;;;

그 사람이 무당이든 아니든간에 남의 집에 그렇게 찾아가서 경찰서에 그렇게 들락날락 거릴정도면 ㅡㅡ;;;

무단침입죄가 아주 가벼운죄인가???그때 전 집에오면서 심각하게 생각햇고 마음속으로 누가 우리집에 현관문 열고 신발벗는대

발만 들여놔봐라 ~~~ 내가 아주 그자리에서 4키로 짜리 아령으로 대가리를 부셔버리겟다고 다짐을 한 계기가 됫습니다.

무단침입 한두번 한것도 아닌대....그렇게 허무하게 풀려나서 저한태까지 그런 개소리를 해대는걸보면 보나마나 지 신도들한태는 오죽햇을라구요 ㅡㅡ;;;

막말로 도둑이면 물건 훔처가기전까지 그냥 눈뜨고 봐야하는거 아닌가 생각에 뭔놈의 법이 참 개같냐 라는 생각을 햇습니다..ㅡㅡ

진짜 목사색히들 말하는거 들어보면 아주법을 당연하듯 ~~ 어기는걸 자신들만의 특권인듯양 말하는대 ㅡㅡ

그건 특권이 아니라 ~!!!

법이 드러워서 그런거지 ;;;;

작년에 강남고속버스 터미널앞에서 예수쟁이들이 바닥에다가 엠프선 깔고 찬양질 하는 바람에 제 앞에 지나가는 할머니가 그 엠프선에 걸려서 넘어질뻔햇는대.....그걸 빤히 처다보면서 찬양질하는대...대략 이해가 안간다는;;;;;;

하두 기가막혀서 경찰에 신고하니...민사라니...그 엠프선에 넘어저서 다처서 진단서를 끈어야지만이 민사로 해결할수있다고 말하는대...ㅡㅡ

그래서 작전을바꿔 소음공해죄는요? 햇드만....그건 자기네 관할이아니라고 하는대........


아 ~~~~~~~~~~~~~~~~~~~~~~~~~~~~~~~~~~~~

진짜 법보다 주먹이 가깝다는말이 뼈저리게 느끼는 대목이었음돠 ㅡ0ㅡ;;


사람을 때린것은 이유불문 하고 잘못된일이지만...
어차피 그넘은 어디가서든 맞을넘이었던것만은 확실합니다.

전 요즘 저희집에 모르는 인간들이 가끔 불쑥 문을열기에 4키로 짜리 아령을 신발장에다가 놔둘까 심각하게 고민중이랍니다.
아~~ 법이 드러운건지 ...아니면 경찰들이 귀찬으니깐 그냥 핑계를 된건지....

교회에서 법 어기는거 따지면 하루가 후딱 지나갈정도인대말야...쩝 ㅡㅡ
바람인것을 2006.03.28 09:20
자판에 때가 많이 끼어서 오타가 많네요... 이해해주시기를....ㅜㅜ
바람인것을 2006.03.28 09:19
제가 보기에 그 먹사는 먹사둥의 상개먹사네여.. 성경에 이르기를 "원수가 원쪽뺨을 휘갈기면 오른쪽 뺨도 기꺼이 내주라 했거늘..."
다구리를 칠때 아맞은 부위를 더때려달라고 했어야지.. 들맞을라고 쓰러지며 방어하다니... 쯔쯔쯔.. 이라크가서 목 안따인게 다행이지... 불쌍타 먹사여... 그대의 어리석음이..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 나라망신 시키는 개독들의 행태... 정말 역겹습니다.
무개념 개독들...
교회가서는 설교하면서 전도하다 받은 영광의 상처라고 떠들 인간들이니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단 이번 일을 교훈삼아 개독도 인간이니 담에는 그냥 생까버리세요.ㅡ,.ㅡ;;
[늑 대] 2006.03.28 08:08
걱정마세요 주의종이 삼겹살로 사람을 꼬드기려 했다는게 풋~~
아마 멍자국들 신도들에게 자랑할겁니다. 이렇게 힘들어도 자기는 전도하는데 힘썻다구
매맞는것 따윈 두렵지 않다고...
그러니 신도들도 더 많은 사람들을 자기 교회로 데리고 오라고
자기는 주의 종이니깐  그러니 십일조 열라 바치셈 하고 떠들고 있을겁니다.

막판에 똥꼬침 한번 살짝 해주는 센스^^
세계정복 2006.03.28 08:37
그러게요...주의 종이 삼겹살..?ㅋㅋㅋ 결과를 님이 예상 못했으니 그런거지 솔직히 그 목사가 매를 벌었네요.ㅡ,.ㅡ
남의종교 인정 안하는 기독교 정말 싫어.
人乃天 2006.03.28 06:27
기왕에 나온 말...덧붙입니다.
자칭 소명받은 주의 종(ㅎㅎ)이니까 다음에는 더 포기 않고 맞아줄 듯도 합니다.
어쨌거나 개척교회 당시의 훈장이라며 님과의 일을 설교의 소재로 평생 써먹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신이 자초하고도 자초한 줄 모르고 주의 종으로서 핍박 받고 고난 받는 것으로 미화할 테니까요.
그러니 자책하지 마세요.
그는 훈장을 얻었고 님은 그런 당혹스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었으니까요.
어쨌거나 대략 난감입니다.
말로는 안 통하는, 다른 세상의 사람들이 바로 기독교인이니까......
그런 폭력적인 상황을 피했다 하더라도
님은 그 목사의 교인 될 확률이 높다고 판단하여
더더욱 달려들 것이라 생각됩니다.
유감스런 상황이었고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어야겠지만
결과적으로는 진드기처럼 다시 붙을 여지를 없앴다고 생각하시기를...
人乃天 2006.03.28 06:11
이교도와 비신자(?)에게 전도하다 맞은 것(?)이니
딴에는 예수의 이름으로 핍박 받은 것이라 여기며 십자가 앞에서 감사 기도하고 있을 겁니다...
그저 신도 수 불려서 편한 목회 하려고 극성을 부린 결과인 줄 자신도 느끼기나 할까요?
물론 인간이 인간에게 손을 댄다는 것은 없어야겠지만
말이 안 통하니 어떡합니까?
그런 막가파식 주의 종님을 벗어나려고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모 말이 안통하면......그들도 그렇게 하니깐........말이 안되면 막 저주 하고 실력행사하잖아요...그들도...근데 그 먹사는 그걸로 훈장단거루 생각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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