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요렇게 개독들의 악행을 막는 일들을 하다간, 조만간 한국 개먹들이 제 대구리에 Bounty 를 걸겠슴다 그랴.....쀍쀍쀍쀍....

분명히 밝히지만, 전 결코 개독들을 모함하려 했던것이 아니라, 단지 대한민국의 법을 지키고자 하였던 것입니다....!!!!

일생이 사기인 개독들아, 내 말이 사기같으면, 9 월 27일 북경발 OZ 334 편에 대해서 조사해 봐라....과연 어떤일이 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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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엔 북경엔 딸랑 이틀인가밖엔 안있었고, 나머지는 내내 한국 개독 관광단들은 거의 가지않는 사천지방에만 있었던 관계로, 한국 개독 단체 관광객들을 방법할 껀수를 사실상 잡지 못했더랍니다.

조금은 상심한 마음으로 귀국하느라, 북경 공항에서 앉아 기다리고 있는데.....

오마나....???????!!!!!!!!!!!!!!!!!

내 옆자리 어디선가 들리는 반가운(??) 소리......"목사님~~ 잠깐만요~~~!!!!!!!" 옆을 쳐다보니 일단의 개독 영감 할머니들과, 안경낀 젊은 개먹이 나누는 이야기였습니다.

"목사님 그 물건들 저희가 일단 통관해 가지고 나갈께요, 어렵게 웅담하고 '신'(....신...??? 물론 설마 개독신을 말하는건 절대 아니고....물개 명서기 의 '신'...ㅋㅋㅋ) 구하느라 돈도 많이 들었는데, 만일뺏기면 무슨 망신이예요...??? 게다가 목사님은 짐이 많아서 검사할지 모르지만, 저는 짐도 작고....."

"아이고, 그래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 장로님.....뭐...사실 그냥 관광도 아니고, 전도관광이라고 하면 전에도 보니깐 대충 그냥 검사없이 통과 시켜 주던걸요.....헤헤"

네, 맞습니다.... 제가 듣기로도 개독들 전도관광하는 짐은 일반 수하물에 비해서 세관에서 조금은 덜 엄격하게 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하도 종교탄압이니 하고 쌩 발광들을 부려서 말이죠....

하지만, 그건 그 개먹이 반입금지 품목(웅담, 해구신 등은 확실한 반입금지 품목, 좋은나라 운동본부에서 배웠음)을 타인을 시켜서 밀반입 하려 한다는 사실을 제가 모를때 말이구요.....

일단 그런 중요한 사실을 다른넘도 아니고.....제가 알게된 이상, 어쨌을거 같슴까....????

아.... 혹시 제 짐이 늦게 나와서 개먹팀이 먼저 통관을 끝내고 공항을 빠져 나갔으면 어떻게 했겠냐구요....???

전에 제가 중국으로 떠날때 미리 밝혀 드렸듯이, 이번에 저는 Business Class 를 탔기 때문에, 타고 내릴때도 먼저 내리고, 짐도 칼같이 빨리 나옵니다(컨베이어 돌기 시작하고 딱 5분만에 나옵디다.... 싣는데가 따로 마련되어 있다더군요)

일단은 제 짐을 찾은 후, 그 개먹 팀이 대충 모였을때 까지 악착같이 기다렸다가....(물론 그 웅담이랑 해구신 운반책 나올때까지)

바로 세관원에게 (Rover 라고 해야 맞겠죠) "올때 들었는데, 저기 몰려있는 단체 여행객이 해구신이랑 웅담을 반출하려 하는거 같더라" 고 일러 줬슴다....

어떻게 되었냐구요...???

조그만 비글같이 생긴 개와 Rover 가 같이 그 개독들 쪽으로 가는걸 보고 나왔으니, 그 뒷일은 세관원들이 알아서 했겠죠....^^

개독들아....

쪽팔리지도 않느냐....??? 기본적인 한국법좀 지켜라..... 유대 개들의 법만 법이라고 우기지 말고.....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3-10-05 20:58:12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