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낙지볶음먹는중에 재밌는일

어제 낙지볶음먹는중에 재밌는일

예수는사기꾼 1 2,292 2003.08.31 10:22
낙지볶음을 먹는중이었습죠

그때 한무리가 들어왔읍니다..한5명에어린아이1명정도

그쪽사람들  잘먹는것 같은데 아마 주인이랑 아는사이어서 멀리서 차타고 헤매다가 왔다고 하더라고요...

한참잘먹다가 그 주인이 옆에서 이야기거들면서 하는말이 전에 살던데서 집이  빨리  빠졌기때문에

금방 이사를 할수있었다고 하데요 그러면서 하나님꼐 감사드린다고...ㅡㅡ 손님인 한남자도 신기하다면서 하나님의증거라고.....ㅡㅡ

그러면서 그 남자가 자매님들이라면서 하는짓이 맥주마실까요??소주마실까요?? 하더라고요...

술을 마시면 안되지않나요?

하나님감사하느니  역사하느니  자매니어쩌니 떠벌때만 기독교인이고 자기들이 하고싶은거 할때는 기독인이 아니가봐요

개독쟁이들의 특징이 남들눈앞에서는 기독교믿는게 무엇이라도 되는냥 우쭐한듯이

오하나님 믿습니다...중얼중얼 착한척하면서 하나님의뜻이다느늣떨면서..하더니만..

사람들이 없을때는 기독교이의때는 스스로 벗고 술찾으니 원.....

이러니 여신도와 단둘이있을때 먹사니전도사니집사니 하는것들이

설교할때랑은 다른모습으로 강간을하죠

옆에서 자기를 보는시선일 줄어들수록 기독교인이 아닙니다..

보고있는사람들이 많아야 믿음이 많은척잘난척하고 배푸는척잘난척들하는것들이 개독교이죠..

마지막으로

김정일현수막이 비에  젖는다며 한참이나 지난 후에도 버스에서 내려 눈물을  흘리며 약500m를 뛰어와
고이고이 현수막을 거두어 흐느끼며 모시고 버스로간 북한응원단과 다를바가 없군요...
과연 집에서 혼자있을때조차..똥쌀때조차 그러는지...의문

Comments

가시 2004.09.20 18:26
며칠전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데 내가 아는 사람이 와서 고개만 끄덕했는데 조금 지나니 세상에 , 5명 정도 식사하면서
옆사람들 생각도 안하고 큰 소리로 기도하더이다.  그사람 개독인지 몰랐지만 남을 베려할 줄 모르는 개독 정 떨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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