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생각해보니 그런거같군요. 방언은 자기가 말해도 어떤말인지 기억이 안나니 어떤 표현을 해도 그건 자기가 느끼는거에
다르다고 볼수있겠네요.. 전 방언을 해본적이 없어서 하는건 마니 봤는데.... 무슨말이라고는 하는데 전 정확히 어떤건지 몰라서 찾아봤는데 거울님에 말이 비슷한거같네요^^ 거울님때문에 많은것을 배웁니다.
emoticon_043방언이 어떻게 들리는지 학자들이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애가 응석부리는것과 같다고 표현한것 뿐인데 그런거까지도 태클을 거십니까? 그리고 쪼꼬우유님이 심리학자들말만 신뢰하고 다른 사람것은 안한다니.. 뭘 보고 그리 단정지으십니까? 보는 눈좀 넓히십시오. 개독들은 다 그런겁니까? 전체를 못보고 늘 일부만 봄으로써 말도안되게 다른 사람 매도하는 행동이..사고를 좀 넓히시지요.
쪼꼬우유님은 심리학자들이말한거는 신뢰가 가시고 다른사람이 말한거에는 전혀 신뢰를 못가지고있는거같습니다.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에서 학자들은 계란이 먼저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증거없이 구냥 결론 내린
겁니다. 아무런 증거없는 사설이란 말입니다.
그리고 애가 응석부리는것과 "비슷하다" 지 애가응석부리는것"입니다" 는 아니자나요...
저도 주변에 목회하는 사람 장로 권사 수두룩한 집안이라 방언을 많이 접해보았습니다만 거울님의 생각과 일치하는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예언하는 능력도 직접 목도했던 저로서는 이게 우리 전통적인 굿과 무엇이 다른지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방언과 예언은 거의 동시에 일어나더군요. 솔직히 신내림이라는 말의 다른 형태라고 생각되어지는 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동시에 나는 그런 방언이니 예언이니 하는 소위 하나님의 은사가 아주 부정적이고 두렵기까지 해서 기도하는 자리를 떠난 적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냥 평범한 인간으로 조용히 사는 편이 제게는 족하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종교라든가 구원이라든가 신의 문제는 항상 제 마음속에 남아있습니다. 인간적으로 너무 부족한 것이 많고 허망한 것이 너무 많은지라 내세에 대한 미련을 완전히 떨쳐버릴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기도 대신 조용히 앉아 명상에 잠겨있기를 자주 합니다. 어떤 위안거리를 찾는 것이지요
ㅎㅎㅎㅎ.. 거울님 그렇다면 어프라인 모임에 그 방언 하는 다섯 분을 데리고 와보시죠... 우리 안티들이 그걸 보고 믿을 지도 모르잖아요? ㅎㅎㅎㅎㅎ 하기사, 난 신들려서 70세 드신 할아버지가 청년도 못드는 돌을 냅다 집어 던지고는 점집 차리는 것도 봤으니.. 그럴수도 있겠네.. 푸하하하...
다르다고 볼수있겠네요.. 전 방언을 해본적이 없어서 하는건 마니 봤는데.... 무슨말이라고는 하는데 전 정확히 어떤건지 몰라서 찾아봤는데 거울님에 말이 비슷한거같네요^^ 거울님때문에 많은것을 배웁니다.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에서 학자들은 계란이 먼저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증거없이 구냥 결론 내린
겁니다. 아무런 증거없는 사설이란 말입니다.
그리고 애가 응석부리는것과 "비슷하다" 지 애가응석부리는것"입니다" 는 아니자나요...
그렇습니다, 그냥 평범한 인간으로 조용히 사는 편이 제게는 족하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종교라든가 구원이라든가 신의 문제는 항상 제 마음속에 남아있습니다. 인간적으로 너무 부족한 것이 많고 허망한 것이 너무 많은지라 내세에 대한 미련을 완전히 떨쳐버릴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기도 대신 조용히 앉아 명상에 잠겨있기를 자주 합니다. 어떤 위안거리를 찾는 것이지요
고린도전서14장에 보면
23절 그러므로 온 교회가 함께 모여 다 방언으로 말하면 무식한 자들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들어와서 너희를 미쳤다 하지 아니하겠느냐
27절 만일 누가 방언으로 말하거든 두 사람이나 다불과 세 사람이 차서를 따라 하고 한 사람이 통역할 것이요
http://www.antichrist.or.kr/?doc=bbs/gnuboard.php&bo_table=crow&page=1&wr_id=30 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