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이 6살때 였다 장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데 장모님 역시 개독. 한글도 잘 모르는 어린딸에게 항상 예수안믿으면 지옥간다 하고 세뇌를 시키더니만 지옥에 대해서 개독들이 세뇌시킨대로 어린딸에게 상세히 설명까지 한다. 지옥불. 창. 등등
하루는 유치원에서 돌아온 아이의 가방에 못보던 물건이 있었다 어디서 났느냐 하니 선생님이 선물로 준것이란다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것 같아 재차 물어도 선물이란다. 마지막으로 아빠는 네가 거짓말 하지 않는다고 믿는다 하면서 거짓말 하는 사람은 지옥에가서 바늘로 콕콕 온몸을 찌른다고 나도 거짓말을 하고 말았다. ㅇㅇ는 거짓말 안햇으니 그런일은 없을거야 하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시 지옥에 대해서 얘기하자. 아이가 갑자기 울음을 터트리면서 용서를 구한다.
그날 아이는 자면서 밤새 끙끙댄다 아마 지옥꿈을 꾸는가 보다 할머니에게 들은 지옥. 바늘로 찔리는 지옥을..
이렇게 어린아이에게 벌써 부터 공포를 알게 하다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 예쁜 꿈을 꾸기에도 너무 시간이 모자라는 아이들에게 이런 악몽을 꾸게 하는 개독이 나빠요
지금 3학년인 딸은 이제 지옥을 믿지 않는다 할머니랑 엄마랑 같이 교회에 다니지만 이제 지옥은 믿지 않는다 지옥은 없다는 아빠의 말을 딸은 더 믿기 때문이다. 이제는 밤에도 예쁜 꿈만 꾼다
아마 개독들은 밤마다 지옥꿈을 꾸는가 보다 그러니 아직도 저렇게 미쳐 날뛰지 지옥꿈을 꾸느라 편안한 밤을 보내지 못하는 개독이 불쌍하다
개독에서 빠져 나온 나는 행복하다 나에게는 지옥이 없으니 밤마다 편한잠을 잔다
개독아 !밤마다 편한잠을 자고 싶으면 헛된 지옥의 꿈에서 빠져나와라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5-03-20 05:56:37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자기 자식을 십자가에 박도록 각본을 짜는 놈인데 오죽하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