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독인들은 정말 열심히들 기도한다.
세계의 평화를 위해서....
민족의 화합과 통일을 위하여....

이러한 거창한 기도외에도
세계의 복음화를 위하여....
우리 민족의 복음화를 위하여....
등 엄청난 요구를 하기도 하고

물론 개인과 가족의 길흉화복에 대해서도 간절하게 기도들을 한다.
그러나 그들의 기도는 철저하게 외면 당하는 게 솔직한 현실인 데.....
왜 기독인들의 처절한 그리고 간곡한 기도가 외면 당할까?

예수는 자기 이름으로 무엇이던지 구하면 자기가 시행하겠다고 공언했는데....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요한 14:13,14) >>

사족:기독인들은 그들의 모든 기도를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드린다고들 한다.물론 요한복음의 한 귀절 때문이 되겠다.....그런데 바이블에는 정작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한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으니....

제안:예수의 이름으로 하는 기도가 효험이 없으니 야훼나...성령의 이름으로 기도를 한번 해 보시라...혹 효과가 있을 지도 모르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