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1] 기독교를 알지도 못하면서 왜 비판해요? 성경이나 한번 제대로 읽어보기나 한 것입니까?

[질문11] 기독교를 알지도 못하면서 왜 비판해요? 성경이나 한번 제대로 읽어보기나 한 것입니까?

--- 1 8,702 2005.06.14 05:56

질문11. 기독교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면서 비판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기독교에 대해서 모르는 분들은 비판할 자격도 없는 것 아닙니까? 성경이나 한번 제대로 읽어보기나 한 것입니까?

▶답변 by 엑스

비판의 자격
비판의 자격"이라는 것이 과연 있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우리 속담에 "입은 삐뚤어 졌어도 말은 바로 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옳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논거와 근거를 대어 주장하는 것에 어찌 자격이 있다고 하겠습니까? 그렇다면 신문, 방송의 많은 언론인들은 그들이 "비판의 자격"이 있기 때문에 비판한다고 보십니까?

물론 성인들의 말씀에 "자신이 싫어하는 일을 남에게 시키지 말라"는 말이 있기는 합니다. 이 말이 "비판의 자격"을 말하는 것이라면 그럴 수도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거짓말쟁이가 "거짓말하지 마라"라는 말을 할 자격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런 의미에서 과연 안티인들이 "비판의 자격"이 없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안티인들 중에 자신이 지키지도 못하는 것을 기독교인들에게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면 누구든 말씀해 보십시오. 기독교인들은 그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라고 말하는 안티기독교인들이 그러한 말을 할 자격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지적입니다. "이웃 사랑"은 기독교의 기본 교리입니다. 기본 교리조차 제대로 지키지 못하면서 입만 벙긋대는 기독교인의 표리부동과 위선을 꼬집은 비판입니다. 안티들이 말하는 "사랑을 실천하라"는 것은 "위선을 부리지 말아라" 내지 "언행일치를 하라"는 말입니다. 안티인들은 기독교가 아닙니다. 기독교의 교리를 지킬 의무가 없습니다.

차라리 비판 내용에 잘못이 있으면 반박할 일이지 "비판의 자격" 운운하는 것은 소모전으로 몰고가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또 한 가지, 보통 기독교인들이 지적하는 기독교를 비판할 자격은 기독교에 대해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안티기독교인들이 오랫동안 교회를 다녀왔고 그러한 직접적 체험 뿐 아니라 기독교적 학식에 있어서도 기독교인들의 평균을 훨씬 웃돈다는 것은 알 만한 사람은 누구나 압니다.

설령 기독교에 대해 잘 모르고 하는 소리 같다면 그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고 반론을 펼치거나 기독교 옹호론, 변론을 할 일이지 "비판의 자격" 운운하는 것은 비겁한 행동입니다.
그런 식으로 비굴하게 말꼬투리 잡고 논점을 벗어나는 사람이야말로 비판에 대해 왈가왈부할 자격이 없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비판하는 것은 분명 잘못된 일입니다. 마찬가지로 기독교인들은 자신의 종교가 어떤 것인지 좀더 알고 믿어야 한다고 봅니다. 기독교인들에게 기독교가 무엇인지 알려주기 위함도 반기독교의 활동의 한 부분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Comments

활발이 2012.03.18 11:05
적절한 지적에 공감합니다.
종교란 남의 종교도 인정하고 자기 종교도 인정받고 서로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종교관이며, 또한 인생사 이기도 합니다.
기독교는 왜 남의 종교는 이방신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서로 화합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인생사이며, 또한 종교관 이라고 합니다.
 
[질문11기독교를 알지도 못하면서 왜 비판해요? 성경이나 한번 제대로 읽어보기나 한 것입니까?
 
답변 예수가 13세 ~ 29세까지 16년간 인도에서 승려였다고 하며, 법명이 "이사" 였다고 합니다.
이래서 불경과 성경이 같은 내용이 많다고 하는 것은 예수가 인도에서 16년간 승려생활 한  것이 그 원인이라고 합니다.
목회자와 기독교인은 인정하기 힘들겠지만, 이것은  숨길 수 없는 사실임을 지적합니다.
 
그리고, 성경의 뼈대 (모태)는 불경이며, 예수는 불교승려에서 개종을 한 것이 기독교 라는 것입니다.
뭐,,, 예수가 하느님 아들이라,,,  예수를 하나님이라 ,,,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하지도 말라 ~ 지겹다.
"석가모니 제자" 라는 표현이 적절한 표현임을 지적합니다.
 
성경의 모태는 불경이라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성경은 원본이 없으며, 전체 모사본입니다.
기독교에서 성경을 내세울 명분이 없다는 것을 알고 / 성경운운 하지 마세요!
 
목회자나 기독교인은 다른 종교를 인정하는 마음의 자세가 있어야  이웃을 사랑하는 기독교 안인가요?
말로만 나발불지 말고, 시비걸고, 초점을 흐리지 말고,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발휘하세요 !
즉, 언행일치 가 되야 신뢰가 가는 것입니다.
 
이래서 기독교를 개독교라 하는가 보다 !
자기 종교의 근본과 기본도 모르고 헛소리는 하지도 말라,,,!
또 다시 지적하니 잘 새겨보시기 바랍니다.
 
성경의 모태는 불경 / 예수는 "석가모니 제자"  이것을 인정하고 자기 종교를 내세우던, 포교하던 하세요 ?
자기 종교의 근본도 모르고 허구헌날 헛소리하는 종교가 개독교인가 ?
 
일부 기독교가 절에 가서 불상을 파괴하고, 우리의 전통신앙인 단군상을 파괴하고, 그리고 지하여장군 / 천하대장군상을
파괴하는 행위를 어떻게 해석하고 이해해야 하나요 ? ~~~ 여기에 대해 한 수 배움을 청합니다 !
이런짖을 하는 일부 기독교인은 그렇다 치고, 목회자는 옆에서 방관만 하는지!  --- 가관이야 !
 
이런 행동을 하고도, "이웃을 사랑하는 진정한 기독교" 라고 할 수 있나요?
이런짖을 하니 "안티예수" 관련 사이트가 만들어 지는 것임을 지적합니다.
이것도 인정을 못하면서 허구헌날 예수를 믿어야 천당간다고,,,
불교를 인정할 줄 알아야 천당이 안이고 만당 간다는 사실을 아시기 바랍니다. 
 
*  백당보다 천당이 높고, 천당보다 만당이 높은 것 아시죠,,, !
즉. 천당은 "예수" 고 / 만당은 "석가모니"  라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  지나간 일제시대 기독교인이 일본 앞잡이 짖을 하여, 동네 처녀를 강간하고, 정신대로 팔아넘기고, 이것도 모자라 교인들
에게 회비를 받아 일본병사에게 무기를 사줬다고 하는 자료를 보고 기독교가 욕먹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정신대에서 고초를 겪은 우리 할머니들이 일본과 법적다툼을 하고 있다는 것,  기독교인들 아시죠 ?
지나간 일이지만, 기독교인과 목회자는 반성좀 하세요 !
 
그리고, 절에 불상이나, 단군상을 파괴하지 마세요 !
 
일부 기독교가 이런짖을 하는 것도 자기네는 근거에 의해서 이렇게 한다고 합니다.
그 근거란 :  성경구절에 보면 이방신의 우상을 낫으로 파괴하라 / 성경에 인해 일부개독교가 이런 행위를 한다고
                합니다.  --- 이래도 성경운운 할텐가 ?
 
#  기독교 : 의심하지 말고 ,질문하지 말고, 비판하지 말고, 무조건 예수를 믿어라 !
               이래서 기독교는 믿음의 종교라고 합니다.   뭘 믿을까요 ? 
 
불교는 인연의 종교 / 석가모니도 3가지는 못한다고 했으며,
  1)  모든 중생을 제도할 수는 없다고 했음.
  2)  인연이 없는 중생도 제도할 수 없다고 했으며,
  3)  자기가 지은 정업은 면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 만큼 인연이 소중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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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한 업장은 누구도 대신 짊어질 수 없다는 것이 영혼 세계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불교란 :  신을 내세우지 않는다 / 지혜와 자비로 대표 / 현실을 중요시 한다.
             모든 일에 집착과 구애를 갖지 않는 실천만을 강조한다.
 
@   대충합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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