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40일간의 부활...왜 그렇게 부활을 신성시 그리고 소망하는가

안티예수를 방문하신 기독교인들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글들입니다.
이 곳의 글들을 꼭 읽어 보신 후 다른 게시판에 글을 쓰시기 바랍니다.

▶겨우 40일간의 부활...왜 그렇게 부활을 신성시 그리고 소망하는가

이드 0 4,918 2005.03.04 11:06
..

.. << 제32장 사람의 사후 상태와 부활에 관하여 >>

1. 사람의 육체는 죽은 후에 티끌로 돌아가서 썩어 버린다(창 3:19, 행 13:36). 그러나 그들의 영혼은 죽거나 자는 것이 아니라 죽지 않는 생을 가지며 죽은 후에는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눅 23:43, 전 2:7). 의로운 자의 영혼은 완전히 거룩하게 되어 가장 높은 하늘에 올라간다. 거기서 그들은 빛과 영광 가운데서 하나님의 얼굴을 보며 그들의 육신이 완전히 구속되기를 기다린다(히 12:23, 고후 5:1,6,8, 빌 1:23, 행 3:21, 엡 4:10, 미국판에는 요일 3:2 첨가됨). 사악한 자의 영혼은 지옥에 던지운다. 거기서 그들은 고통과 어두움 가운데서 대심판의 날을 기다리고 있다(눅 16:23,24, 행 1:25, 유 6,7, 벧전 3:19). 성경은 육신이 죽은 후에 영혼이 갈 장소로서 이 두 가지 외에는 아무 것도 가르쳐 주지 않는다.

2. 마지막 날에 살아 남아 있는 자는 죽지 않고 변화될 것이다(살전 4:17, 고전 15:51,52). 모든 죽은 자들은 전과 같은 몸으로 부활할 것이다. 이 부활체는 질적으로는 전과 다를 것이나, 영혼은 이 육체와 하나가 되어서 영원토록 계속될 것이다(욥 19:26,27, 고전 15:42-44).

3. 불의한 자들의 육체는 그리스도의 힘으로 굴욕을 당하기 위하여 부활한다. 의로운 자들의 몸은 그리스도의 영으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기 위하여 부활해서 그리스도 자신의 영광스러운 몸과 동일하게 된다(행 24: 15, 요 5:28,29, 고전 15:42, 빌 3:21).

1. 사람의 육체는 죽은 후에 티끌로 돌아가서 썩어 버린다(창 3:19, 행 13:36). 그러나 그들의 영혼은 죽거나 자는 것이 아니라 죽지 않는 생을 가지며 죽은 후에는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눅 23:43, 전 2:7). 의로운 자의 영혼은 완전히 거룩하게 되어 가장 높은 하늘에 올라간다. 거기서 그들은 빛과 영광 가운데서 하나님의 얼굴을 보며 그들의 육신이 완전히 구속되기를 기다린다(히 12:23, 고후 5:1,6,8, 빌 1:23, 행 3:21, 엡 4:10, 미국판에는 요일 3:2 첨가됨). 사악한 자의 영혼은 지옥에 던지운다. 거기서 그들은 고통과 어두움 가운데서 대심판의 날을 기다리고 있다(눅 16:23,24, 행 1:25, 유 6,7, 벧전 3:19). 성경은 육신이 죽은 후에 영혼이 갈 장소로서 이 두 가지 외에는 아무 것도 가르쳐 주지 않는다.

2. 마지막 날에 살아 남아 있는 자는 죽지 않고 변화될 것이다(살전 4:17, 고전 15:51,52). 모든 죽은 자들은 전과 같은 몸으로 부활할 것이다. 이 부활체는 질적으로는 전과 다를 것이나, 영혼은 이 육체와 하나가 되어서 영원토록 계속될 것이다(욥 19:26,27, 고전 15:42-44).

3. 불의한 자들의 육체는 그리스도의 힘으로 굴욕을 당하기 위하여 부활한다. 의로운 자들의 몸은 그리스도의 영으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기 위하여 부활해서 그리스도 자신의 영광스러운 몸과 동일하게 된다(행 24: 15, 요 5:28,29, 고전 15:42, 빌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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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근본 교의(도그마)를 제공하는 것 중의 하나인 웨스트민스트
신앙고백 중 사람이 죽은 후의 상태와 부활 등에 대해 서술하고 있는 부분이다.
기독교는 흔히 사랑의 종교요 부활의 종교로 주창하길 즐겨하며
그렇게 불리길 애원한다.

자 그러면 오늘은 부활에 대해 살펴 보기로 하고 몇가지 의문을 제기하기로 하자.

우선 지옥 천당의 관념과 부활이라는 개념 역시 신약 시대 이후 생긴
도그마임은 주지의 사실이겠고...

기독교인들은 이 부활이란 도그마는 다른 종교에는 없는 도그마라 하여 굉장히 자부심을 가지고 그 의미에 대해 포장하기를 즐겨하는데
기독인들이 부활의 의미에 대해 주장하는 바를 알아 보기로 하면

첫째. 예수의 부활은 예언 성취의 의미가 있다.
둘째. 예수의 부활은 사죄와 소망을 주시는 의미가 있다.
셋째. 예수의 부활은 죄인을 용서함의 의미가 있다.
넷째. 예수의 부활은 믿음을 확실히 함의 의미가 있다.
다섯째. 예수의 부활은 다윗의 왕위에 앉히심의 의미가 있다.
여섯째. 예수의 부활은 그의 높힘을 증명함의 의미가 있다.
일곱째. 예수의 부활은 심판할 날을 약속함의 의미가 있다.
여덟째. 예수의 부활은 성도들의 부활을 증거함의 의미가 있다.

대개 이정도로 알고 있는데 더 있으면 코멘트를 바라고....

여기서 부활은 신약에서 예수의 부활과
그것을 소망하여 우리 인류의 부활과 두가지로 구분되어 지겠는데
우선 예수의 부활에 대해 사복음서에는 어떻게 묘사되어 있는지를
살펴보면....

<<마태복음>>
*"평안한가?"
*"무서워하지 말아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고 전하여라. 그러면 거기에서 그들이 나를 만날 것이다."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받았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아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마가복음>>
*예수께서 이레의 첫날 새벽에 살아나신 뒤에, 맨 처음으로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셨다.
*다른 모습으로 그들에게 나타나셨다.
*그 뒤에 열한 제자가 음식을 먹을 때에,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나타나셔서, 그들이 믿음이 없고 마음이 무딘 것을 꾸짖으셨다
*"너희는 온 세상에 나가서,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여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함을 받을 것이다.
믿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표적들이 따를 터인데, 곧 그들은 내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으며, 새 방언으로 말하며,
손으로 뱀을 집어 들며, 독약을 마실지라도 절대로 해를 입지 않으며, 아픈 사람들에게 손을 얹으면 나을 것이다."

<<누가복음>>
*그러나 그들은 눈이 가리어서 예수를 알아보지 못하였다
*예수께서는 모세와 모든 예언자로부터 시작하여, 성경 전체에 자기에 관하여 쓴 일을 그들에게 설명해 주셨다.
*그제서야 그들의 눈이 열려서, 예수를 알아보았다. 그러나 그 순간 예수께서는 그들에게서 사라지셨다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하고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너희는 당황하느냐?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을 품느냐?
내 손과 내 발을 보아라. 바로 나다. 나를 만져 보아라. 유령은 살과 뼈가 없지만, 너희가 보다시피, 나는 살과 뼈가 있지 않으냐?"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으시고, 사흘째 되는 날에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실 것이며,
그의 이름으로 죄를 사함받게 하는 회개가 모든 민족에게 전파될 것이다" 하였다. 너희는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이 일의 증인이다.
보아라,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낸다. 그러므로 너희는 위로부터 오는 능력을 입을 때까지, 이 성에 머물러 있어라."

내용의 상이점은 생략하기로 하고
그 대체적인 내용을 정리해 보기로 한다

첫째:예수의 부활한 모습을 몰랐다(여행객 두사람)
둘째:성경이 자기에 예언한 바를 설명했다
셋쨰:예수를 알아 본 순간 사라졌다
넷째:평화를 간구하는 인사를 하였다
다섯째:육체를 가지고 있음을 증거하였다
여섯째:전도를 부탁하고 세상 끝날 까지 함께 있을 것을 약속한다
일곱째:그리고 승천한다....

사실 40일 동안의 부활 기간 동안에 행한 일 치고는 너무나 빈약한
느낌이 들지 않는가.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이제 내가 부활한 사실이 믿어지는가...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함께
있을터이니 이 사실을 믿천으로 삼아 전도에 힘쓰라....

사십일 이라면
충분히 뭔가를 행동할 수 있는 시간이 아닌가
더우기 죽고 난 뒤의 새롭게 얻은 삶인데....
몇가지 의문을 제기해 보기로 하자

첫째:왜 예수는 자기 가족에게는 나타나지 않았는가
둘째:왜 예수는 자기를 사형에 처한 사람들에게 나타나지 않았는가
셋째:설교하기 좋아하는 예수가 군중들 앞에서 산상설교 같은 근사한
집회 한번 하지 않았는가
넷째:이적행하기 좋아하는 예수...왜 부활 기간 동안에는 오병이어 같은
멋진 기적을 보여 주지 않았는가

부활한 예수는 살아 있을 동안에 비해 권능이 떨어 졌는가.....


바이블을 읽다 보면
예수의 人性에 대해서도 의문이 가고
神性에 대해서는 도저히 수긍을 할 수 없게 된다.

생존시 이적이란 것도
산을 옮긴다던가
외팔이를 정상인으로 만드는 그런 기적은 전혀 보여 주지 않았고
부활한 후의 모습은 더욱 실망스러운 느낌 밖에 들지 않는다.
차라리 10년 정도 더 살아
좀더 확실한 부활한 후의 모습을 보여 주던가
아니 40일 동안 이라도
대중 앞에 연설 한 번 근사하게 하던가....

결국 조작의 냄새만 물신 풍기고
하늘에서 재림 날짜만 손꼽아 기다리는 예수...

원시시대,중세시대 까지는
이해가 된다...결국 보통의 사람들은 바이블 읽지도 못하였다하니
그리고 아직 이성과 오성이 깨어난 사람들이 극소수라 할 수 있으니..

아직도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예수의 재림을 소망하는
안타까운 기독인들이여....

부활이 뜻하는 다른 의미를 찾아 보심이 어떠한가!
예수의 부활을 인정한다 해도
겨우 40일 동안 뿐이었다는 사실을 그대는 기억하시라!
그리고 부활한 예수는 생전의 예수와 달리
기적하나 보여 주지 못하는 평범한 예수였음을 기억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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