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시대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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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시대에 대한 고찰

이드 0 4,953 2005.03.06 12:08
말라기서(BCE400년 경)부터 요한의 세례 그리고 예수의 활동을 기록한 마태복음 시대 까지의 중간기를 기독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부재한 시대라 하여 흔히들 침묵기 또는 암흑시대라고들 한다.
과연 그러한가?

우선 그 기간에 대한 오해 부터 정리를 하자.
*말라기 부터 마태복음의 시기까지를 계산하자면 약 400~500년이 되겠다.
*그러나 구약의 마지막 작품 즉 다니엘서(BCE150년 경)로 부터 시작하여 신약의 첫작품인 데살로니가전서(ACE50년 경) 까지를 고려하면 좀 단축되어 약 200년 정도가
되겠고...

기간에 대한 시비는 이 정도로 하고,
소위 그 암흑시대에 대해 그 시대적 상황을 한 번 살펴 보기로 하자.

1)세계사
*그 당시 페르시아 왕조는 대단한 번영을 누렸다.
*마케도니아 제국은 알렉산더 대왕이란 희대의 영웅을 배출하였고
*로마는 공화정을 채택해 시민사회란 찬란한 제도를 실행했었다.

2)종교,철학
*예수 이전 약 500년 경
*그리스엔 소크라테스,플라톤 등이 인간의 실존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었고
*인도엔 싯달타,중국엔 공자,노자 등이 그들의 체험과 논리를 설파하곤 했다.

팔레스타인 지역이 이민족의 그늘 아래로 들어 갔다는 유대인의 처지만 제외하면
오히려 인류에게 화려한 유산을 생성하던 시기가 그 시대가 아니었던가?

그 다음에 기독인들이 그렇게도 아쉽게 생각하는 근거인 경전 문제에 대해 고찰해 보기로 하자.
사실 1546년트렌트 공의회에서 기도교의 경전을 확정하기 전엔 위경이니 외경이니
하는 용어 자체가 없었다.
즉 야훼가 그리고 예수가 등장하는 모든 책들을 그들 나름대로 읽고 묵상했다는 말이 되겠다.그런데 묘한게도 예수 이전 소위 암흑 시대에 유난히 많은 경전들이 작성되었다 한다.그러면 그당시에 집필되었던 책들은 어떤게 있었을까?

1.외경
[제1에스드라서] 이 책은 에스라, 느헤미야와 역대하 정경과 동일한 역사적 소재를 담고 있다. 그러나 히브리 성경에는 들어 있지 않은 광범위한 부분(3:1∼5:6)이 수록되어 있다. 이 부분은 대체로 전설적인 이야기로 그 내용은 참 지혜를 확증하기 위해 다리오 왕정에서 세 사람의 유대인 시동(侍童)이 벌이는 경연으로 되어 있으며 스룹바벨이 승리자였다. 그는 상으로서 유대인의 송환과 예루살렘 재건을 왕명으로 허락할 것을 요구하였다. 이 책은 BC 100년경에 기록되었다.

[제2에스드라서] 이 책은 AD 100년경에 완성된 몇 편의 예언적 성격을 띤 묵식자품이다. 1∼2장은 유대인 에스라의 묵시 원문인 3∼14장에 첨가되는 반유대적인 부분이다. 3∼15장까지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① 살랫디엘 묵시 : 3∼10장은 악의 문제와 이것의 내세에서의 해결을 취급하고 있다. ② 독수리 환상 : 11∼12장은 로마제국과 메시야 도래를 취급하고 있다. ③ 바다에서 솟아오르는 인간(메시야)의 환상 : 13장, ④ 에스라가 어떻게 성문학을 재기록하였느나를 설명하는 전설 : 14장. ⑤ 마지막 15∼16장은 신약과의 어구적인 일치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다소 뒤늦게 기록한 것으로 AD 270년으로 추정된다.

[토비트서] 이 이야기는 BC 150년경에 기록된 종교소설이다. 이것은 앗수르에 이주되어 살고 있는 경건한 유대인 토비트에 대한 교훈적인 이야기다. 토비트는 앗수르치하에서 살해된 자기 동족을 격식을 갖추어 장사지내다가 사고로 눈이 멀게 된다. 비통 중에도 토비트는 하나님의 도움을 간구한다. 그리고 자기 아들 토비아스를 보내서 도움을 간구한다. 그리고 자기 아들 토비아스를 보내서 가바엘이라는 친척에게 예치해 둔 돈 전부(약 2만 달러)를 찾아오게 한다. 천사 라파엘이 믿을 만한 친족으로 가장하여 토비아스와 함께 간다. 그것은 눈 먼 토비트의 기도에 응답해 줄 뿐만 아니라 엑바타나에 사는 라구엘과 에드나의 딸 사라를 도와 주기 위해서였다. 악신 아스모데오의 시기로, 사라와 결혼했던 일곱 남편이 모두 결혼 첫날 밤에 차례로 살해되었던 것이다. 토비아스는 티크리스강가에서 야영을 하다가 물고기 염통과 간을 태워서 악신을 쫓아버리고는 사라와 결혼한다. 라파엘은 그 사이에 라구엘에게 달려가서 돈을 찾고, 니느웨에 있는 토비트와 그의 처 안나에게로 토비아스와 갓 결혼한 아내를 인도하여 돌아온다. 토비아스의 여행이 오래 지체됨으로 그들은 비통에 잠기게 되었으나 사랑하는 아들과 그의 신부를 맞이하여 기쁨으로 가득 찬다. 그 돈으로 그들은 가난에서 벗어나게 되었고, 라파엘의 지시대로 토비아스가 연로한 아버지의 눈에 물고기의 쓸개를 얹어 놓음으로써 토비트는 시력을 회복한다. 천사 라파엘은 자기의 신분을 밝히고 사라진다.

[유딧서] 이것 또한 교훈적인 가치가 있는 소설적인 이야기로 BC 2세기에 기록되었다. 유딧은 용모가 아름답고 경건한 유대인으로 베툴리아(세겜의 가명)의 과부이다. 유딧의 용기는 홀로페르네스 휘하 느부갓네살 침략군으로부터 그녀가 속한 도시를 구해낸다. 그 도시의 장로들이 5일 이내로 아무런 도움도 오지 않으면 항복하기로 결정하자, 유딧은 당당하게 그 도시를 떠나 홀로페르네스 진영으로 들어가서 자기의 미모와 언약을 통하여 장군을 현혹하였으며 마침내 그의 머리를 잘라, 자루에 담아 가지고 베툴리아로 돌아온다. 이 결과 그 도시의 수비대는 진격하게 되고 홀로페르네스의 대군은 잇따른 혼란 속에서 도망하다 파멸된다. 대제사장 요아킴(Joakim)과 장로들이 예루살렘으로부터 여걸 유딧을 칭송하기 위하여 베툴리아로 온다.

[에스더의 추가서] 이것은 헬라어로 기록되었으며 본문 가운데 "하나님"이란 단어를 사용함으로써 이야기속에 하나님의 손길을 보여 준다. 70인역에서는 정경 에스더서에 삽입되었다. 그 구성은 다음과 같다. ① 모르드개의 꿈과 그가 왕에 대한 모반을 사전에 막는 이야기. 히브리 정경 제1장의 앞에 17절이 포함디어 있다. ② 왕국의 모든 유대인들을 멸절시키라는 왕의 조서. 이 부분은 모든 유대인들을 멸절시키려는 와의 조서. 이 부분은 히브리 본문 3:13에 이어진다. ③ 모르드개와 에스더의 기도. 히브리 정경 4장에 이어진다. ④ 에스더가 아하수에로 왕을 극적으로 알현함. 5장에 8절이 추가된다. ⑤ 하만의 처형과 유대인을 칭송하고 자위적 방비를 허락하는 왕의 조서. 정경 8:12에 이어진다. ⑥ 모르드개의 꿈 해석과 부림절의 의미에 대한 끝맺음말. 이 부분은 히브리 정경 에스더의 마지막 장에 이어진다

[솔로몬의 지혜서] 이 책은 매우 매력적이고 흥미있는 외경서 가운데 하나로 BC 50년경에 기록되었다. 첫부분(1:1∼6:8)은 "종말서"라고 불리는데, 의인과 악인의 운명을 비교함으로써 비도덕성의 진상을 제시하고 있다. 둘째부분(6:9∼11:1)은 솔로몬의 입에서 나오는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지혜의 찬사이다. 셋째부분(11:2∼19:22)은 앞 부분들보다는 못한데, 이 부분은 애굽과 광야의 이스라엘을 역사적으로 회고하면서 우상숭배(13∼15장)의 기원과 악함을 거론하며 끝맺는다. 복합적인 이책은 기록자 불명이다.

[집회서] 51장으로 된 이 책은 「호크마」 또는 히브리 지혜문서에 속한다. 이것은 외경 가운데 저자가 알려진 유일한 책이다. 그는 예루살렘 시락의 아들 예수(50:27)로 BC 175년경에 기록하였다. 그의 손자는 머리말에서 밝힌 바와 같이 BC 132년 히브리 원문을 헬라어로 번역하였다. 집회서의 전통적인 라틴어 명칭은 외경 가운데 "가장 뛰어난" "교회서" 임을 보여 주며 "금언"이 지닌 높은 도덕성과 영적인 성격, 초기시대 이래 그리스도인 들에게 널리 호평을 받았음이 이를 입증하고 있다.

[마카베오상] 수준 높은 역사, 문학작품. 이 책은 134년 모데인반란(BC 167년)에서 시므온 마카베오의 살해(BC 134년)까지 마카베오 일가의 투쟁에 대한 이야기이다.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와 그 후임자에 맞서 싸우는 모데인의 마따디아 아들들, 즉 유다.요나단.요한.엘르아살과 시므온의 전율어린 용솟음치는 애국심이 전편에 흐르고 있다.

[마카베오하] 이 책은 부분적으로 마카베오상과 동시대(BC 175-160년)의 기록이나, 역사적인 가치면에서는 그것보다 떨어진다. 그리스 우상숭배를 반대하는 유대인들의 저항운동이 다소 신화적인 찬사로 기록되어 있다. 이것은 구레네 사람 야손의 작품을 요약한 이야기라고 하나 그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바룩 예레미야의 서기 바룩이 바벨론에서 기록한 것으로 공언되는 작품이다. 전반부(1:1∼3:8)는 산문체로, 후반부(3:9∼5:9)는 시가체로 기록되었으며, 이사야.예레미야.다니엘 및 기타 예언서와 흡사하다. 이 책은 포로시대 유대인들의 기도와 신앙고백을 담고 있으며 회복의 약속을 언급하고 있다.

[세 젊은이의 노래] 정경 다니엘서에 추가되는 이 외경은 풀무불 이야기(단 3:23) 다음에 삽입되었다. 이 책은 아자리아의 감동적인 기도, 기적적인 구원의 기사와 세 젊은이가 합창으로 드리는 찬양시로 되어 있다.
수산나 이야기 정경 다니엘서에 추가되는 또 하나의 외경으로, 정숙한 바벨론 부인 수산나가 어린 소년 다니엘의 지혜로 어떻게 조작된 간음혐의에서 벗어나게 되었는가를 이야기한다. 헬라어 역본에서는 제1장 앞에, 라틴어 불가타역에서는 제13장에 기록되어 있다.

[벨과 용] 이 전설적인 이야기는 우상숭배를 조롱할 의도로 기록되었다. 이 책은 다니엘서의 세 번째 추가 외경을 형성하고 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상 벨 신상은 살아 있는 신이어서 매일 밤 그 곁에 차려진 엄청난 양의 음식을 게걸스럽게 먹어치운다고 생각되었다. 다니엘은 신전 바닥에 재를 흩뿌려 놓아서 제물을 정작 먹어 없애는 것은 벨신 제사장이라고 왕에게 증언한다. 그 즉시 왕은 벨 신상을 파괴하며 그 제사장들을 처형한다.
또 하나의 전설은 바벨론에서 숭배되는 용의 이야기다. 용에게 경배하라고 소환된 다니엘은 역청과 머리털과 비계를 섞어 용에게 먹임으로써 용의 숭배를 타파시킨다. 격노한 백성들은 사자굴 속에 다니엘을 던져 넣으라고 왕에게 강요한다. 이 속에서 그는 유다에서 추수꾼들에게 음식을 가져가는 길에 천사에 의해서 머리털을 휘어잡혀 바벨론으로 옮겨진 예언자 하박국의 도움으로 엿새 동안을 먹고 지내게 된다. 7일째 되는 날 왕은 다니엘을 건져내고 그를 해치려던 자들을 굶주린 사자굴에 집어넣는다.

[므낫세의 기도] 이것은 의도적으로 기록된 므낫세의 참회기도다. 그는 유다의 사악한 왕으로 앗수르에 바벨론 포로로 끌려갔었다. 대하 33:19 이하에 삽입되었으며, 대체로 BC 1세기에 기록된 것으로 본다.
 

2.위경(Pseudepigrapha)
외경 이외에도 위경("허위문서")이라고 불리우는 문서들이 있다. 이것들은 BC 2001년∼AD 200년에 걸쳐 기록된 종교적인 작품으로 아담.에녹.노아.모세.스바냐.바룩가 같이 훌륭한 구약인물들이 저작자라고 허위 주장한다. 외경(로마가톨릭교회는 1권 가운데 11권을 정경으로 인정함)과는 달리 위경 문헌들은 한 번도 정경의 위치에 오른 적이 없다. 이 책들은 주로 묵시서, 교훈집, 전설적인 이야기들이다. 일부 중요한 책들을 간략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모세 승천서] 대율법 작성자인 모세가 임종 직전에 여호수아에게 전달하고 위임했던 예언들이라고 주장된다. 이 책은 그 당시 바리새파가 점차 세속화함에 따라 한 바리새인이 AD 15년경에 기록한 항변서다.

[이사야 승천서] 이 책은 세 부분, 즉 이사야의 순교, 이사야의 환상, 히스기야의 유언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랫동안 사멸되었던 히스기야의 유언 부분(2:13∼4:18)은 사도시대 말기 그리스도교회의 영적 상황을 살펴보는 데 유용하다. 이사야의 환상(6:1∼9:40)은 1세기 삼위일체, 성육신, 부활과 천국에 관한 신앙을 조명해 보는 데 그 가치가 있다. 이사야의 순교는 여러 부분에 나뉘어 있다(1:1, 2, 6∼13; 2:1-8, 10; 3:12; 5:1-14). 이것은 악독한 므낫세에 의해 톱으로 켜서 갈기갈기 찢겨진 이사야의 죽음을 재현해 주고 있다.

[에녹서] 이 책은 그리스도의 재림과 장차올 심판에 대하여 노아와 에녹에게 임했던 묵시서라는 평을 받는 단편 작품이다. 저자 불명으로 BC 1, 2세기에 기록되었다.

[회년서] 50년 주기(레 25:8-12)의 회년기로 세계역사를 구분하면서 이 작품(BC 153-105년)을 기록한 바리새인은 비도덕화하는 헬레니즘의 영향에서 유대교를 구해내기 위해 율법을 격찬하며 히브리 족장들의 우수함을 기록하였다.
시빌신탁서 이 신탁서는 마카베오시대의 것이다. 제국의 몰락과 메시야시대의 도래를 취급하면서 헬라인 시빌의 예언담을 모방하였다. 원작 쿠매의 시빌은 에베소의 헤라클리투스(BC 500년)가 최초로 언급하였다.

[솔로몬의 시편] 이것은 BC 1세기 중엽부터 내려오는 18편의 시편으로 되어 있다. 익명의 바리새인이 기록한 것으로 여겨지며 메시야의 도래를 이야기하고 있다.

[십이족장 예언서] 이 12유언서는 창세기 49장에 시사된 바와 같이 야곱이 열두 아들에게 유언한 것을 기록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책의 자료는 BC 2세기 초에 이루어졌으나 대체로 책의 형성은 AD 250년 이후로 보고 있다.
 
그외에도 무수히 많다고 하는데 일단 이 정도로 하고 참고로 신약시대를 포함하여
소위 위경을 주제별로 분류한 자료를 알려 드리겠다.

1)묵시문학적 성격의 책들
위경 중에는 묵시문학적 성격을 띤 책들이 많다.
묵시문학은 현재의 역사를 악의 세력이 장악하고 있는 역사라고 판정하고, 현재의 역사의 종말(eschaton)과 새 하늘과 새 땅의 새 창조를 대망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현재 질서의 붕괴와,새로운 세계를 꿈꾸는 묵시문학적인 위경의 책들은 당시의 교권을 장악했던 유대교 지도자들에게 극심한 박해와 탄압의 대상이 되었다.

대표적인 묵시문학적 성격의 외경은 "에녹서"(일명 에녹의 묵시서)를 들 수 있다.
이 책의 말씀은 유다서에 직접 인용되어 신약성서 안에까지 들어와 있다(에녹 1:9 = 유다서 14-15절)

묵시문학적 성격의 외경은
(1)에녹 1서(1 Enoch)
(2)에녹 2서(2 Enoch)
(3)에스라 4서(4 Ezra)
(4)에스라의 환상(Visions of Ezra)
(5)아브라함 묵시서(Apocalypse of Abraham)
(6)엘리야 묵시서(Apocalypse of Elijah)
(7)다니엘 묵시서(Apocalypse of Daniel)
(8)스바냐 묵시서(Apocalypse of Zephaniah)
(9)바룩 2서(2 Baruch) 등

2)유언서 형태의 책들
창세기 49장의 야곱의 임종유언의 형태를 따라 유언의 형식으로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기록한 책이다.

(1)12족장의 유언서(Testaments of 12 Patrianchs)
(2)세 족장의 유언서(Testaments of Three Patrianchs)
아브라함 유언서(Testaments of Abraham)
이삭 유언서(Testaments of Isaac)
야곱 유언서(Testaments of Jacob)
(3)모세의 유언서(Testaments of Moses)
(4)솔로몬의 유언서(Testaments of Solomon)
(5)아담의 유언서(Testaments of Adam) 등

3)유사 역사서
(1)아리스테아스의 편지(Letter of Aristeas)
(2)희년의 책(Jubilees)
(3)이사야 순교와 승천(Martyrdom Arid Ascension of Isaiah)
(4)아담과 이브의 생애(Life of Adam and Eve)
(5)바룩 4서(4 Baruch) 등

4)철학적, 지혜문학적 책들
(1)마카비 3서(3 Maccabees)
(2)마카비 4서(4 Maccabees)
(3)아히칼 서(Ahiqar) 등

5)기도 시편
(1)므낫세의 기도(Prayer of Manasseh)
(2)솔로몬의 시편(Psalms of Solomon)
(3)요셉의 기도(Prayer of Joseph)
(4)야곱의 기도(Prayer of Jacob) 등

만약 바이블의 66권만이 하나님의 말씀이 맞다고 가정하면
*1546년 이전엔 야훼 혹은 성령등이 직무 유기를 했다는 말이 되겠다. 즉 그 무렵
갑자기 대오각성을 하여...이 66권만이 나 야훼의 말씀이니라하고 선포했다는 뜻이
아닌가?
*경전이 결정되기전 위의 모든 책을 믿고 사유했던 기독인들은 과연 이러한 결정을
용납할까?...나중 천국에서 한번 토론해 보시길 바란다.
*최근 교회 개혁의 일환으로 초대교회로 돌아가자고 설파하는 일부 움직임이 있다한다.그런데 그 초대교회의 경전은 무엇 무엇이었을까?

요한복음을 마지막으로 바이블은 더 이상 저술되지 않았다.
상기 논리로 하자면 오늘날 역시 암흑시대가 되겠다.
그러나 기독인들은 정말 교묘하다.이제 더 이상의 바이블은 필요없고(모든 기록이
완성되었다고 주장한다)...오늘날은 성령의 시대라 한다.

그러나 기억하시라...
*기독인이 암흑시대라고 정의한 그 시대가 인류의 문명과 문화가 화려하게 꽃 피웠던 시대이고
*기독인들이 가장 빛났던 그 중세시대가 진정 암흑시대였음을....
*오늘의 한국 기독교는 인류가 포기하고 극복했던 그 진정한 암흑시대로 돌아가고자 하고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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