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서를 율법이라고 사기치는 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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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서를 율법이라고 사기치는 바울

이드 0 4,031 2005.03.06 11:39
주지하는 바 구약은 토라,네비임,케투빔으로 분류하는 게 정통 유대인들의 관습이며 70인역에 따르는 개신교는 오경,역사서,시가 문학서,예언서로 구분짓고 있다.
그러면 이사야서는 어떤 분류에 들어갈까? 당연히 네비임에 속해야 되지 않겠는가?

그런데 정통 바라새인이었음을 자랑했던 바울이 이러한 구분을 몰랐을까? 아니면 예언서도 율법으로 생각하고 있었을까?

고린도전서 14장을 보면 분명 이사야 28장을 인용하면서 그 책을 율법서라고 정의한다.

<<율법서에 ""내가 이상한 언어를 말하는 자들의 혀와 외국인의 입술을 빌어 이 백성에게 말할지라도 그들은 끝내 내 말을 귀담아 듣지 않으리라." 주께서 말씀하신다" 고 기록되어 있읍니다. (고전 14:21) >>

[과연, 이제 하느님께서는 더듬거리는 말씨와 다른 나라 말로 이 백성에게 말씀하셔야겠구나.
"쉴 때가 되었다. 고단한 자는 안식을 얻어라. 이제는 안심하여라." 일찌기 이렇게 말씀하셨지만 그들은 들으려 하지 않았다.(이사야 28: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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